발라코보 Balakovo / Балаков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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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 |
국가·지역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사라토프주 |
인구 | 199,690명 (2010) |
인구밀도 | 2,527.72명/㎢ |
면적 | 79㎢ |
시간대 | UTC+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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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발라코보 원자력발전소 |
2. 역사
1762년[1] 설립되어 예카테리나 2세의 정책으로 인해 구교도들이 정착한 지역이다. 구교도들은 지역에 새로운 정착촌 여러 개를 세웠다. 그 중 하나인 발라코보는 1861년 주민이 2,700여 명으로 증가했고, 주로 곡물과 목재의 교역으로 번창했다.교역의 확대와 더불어 부두의 화물처리 물량이 증가하고 화물선과 여객선이 늘어났고, 선박수리업 역시 발달하였다. 발라코보의 인구는 1897년 18,388명으로 치솟았고, 20세기 초 산업체가 대폭 증가했다. 1911년 5월 도시로 승격되었고, 이반 마민이 첫 시장으로 취임하였다.
1928년까지 사마라주의 일부였다가 1936년 12월 사라토프주로 편입되었고, 사라토프 수력발전소를 포함한 여러 발전소 건설로 도시는 성장하며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현재는 산업단지가 여러 들어서있다.
3. 자매 결연 도시
[1]
발라코보의 설립 연도는 1762년이 정설이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기록보관소에서 1738년에 설립되었다는 문서가 발견되어 논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