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72CE><colcolor=#fff> {{{+1 반 히로시}}} 伴ヒロシ | Hiroshi B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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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연령 | 43세 |
주요 출연작 | 울트라맨 아크 |
인물 유형 | 조력자 |
출신지 | 지구 |
소속 | SKIP |
첫 등장 |
미래를 향해 달리는 원호(아크) (울트라맨 아크 에피소드 1) |
배우 | 니시 코이치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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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아크의 등장인물.SKIP 호시모토시 분소의 소장. 어릴 적부터 공룡을 좋아해 지질학을 전공했으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사람들을 돕기 위해 SKIP에 입소했다. 전공인 지질학 이야기가 나오면 자신도 모르게 들뜨는 등 친근한 면이 있지만, 때로는 놀라울 정도로 대담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리더이다.
휴일에는 가족에게 요리를 해주는 등 좋은 가장이자 아버지이지만, 예민한 딸 때문에 늘 마음을 졸이며 산다.
2. 작중 행적
5화 - 다이코 언덕에서 괴수의 화석이 발견된 지 불과 며칠만에 물이 범람하여 염호가 생기자 원인 조사를 위해 현장으로 투입된다. 조사 도중 저명한 고고학자이자 괴수의 화석을 조사 중이던 마키노 신야 박사와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히로시와 마키노 박사가 사제 관계였다는 게 밝혀진다. 마키노 박사는 SKIP의 조사에 협력하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조사작업에 착수한다.그러나 정해진 기간인 일주일 동안 조사를 해봤음에도 갑자기 바다가 생긴 원인과 괴수의 존재여부는 좀처럼 찾을 수가 없었고, 이에 조사는 이대로 끝인가 싶어 다들 조금씩 지쳐하던 찰나, 어차피 대피령 해제까진 아직 시간이 남아있고 우리들도 좀처럼 납득이 어려운 부분들이 남아있으니 시간이 있을 때 최대한 힘내서 조사해보자며 대원들을 다독인다.
다음 날, 홀로 쉬던 중 마키노 박사와 독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히로시는 대학생일 시절 다이코 언덕에서 어느 생물의 화석을 가져와 미지의 생물의 화석일 가능성이 있다며 마키노 박사에게 보여주었으나, 당시의 마키노 박사는 화석으로 추정할 수 있는 생물의 크기가 너무도 거대하다는 결론이 나와 히로시의 의견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K-DAY가 발생하면서 괴수들의 존재가 드러나자 마키노 박사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만을 가지고 제자의 의견을 묵살했던 것을 지금껏 후회해왔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히로시는 이에 자신이 SKIP에 들어간 이유를 말하며 자신도 그 때 끝까지 조사하지 않았던 사실을 후회했고, 그렇기에 지금에 와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조사하고 있다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후 대원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던 중 이시도가 삶은 계란에 소금을 뿌리는 걸 보고 마키노 박사와 함께 무언가 감이 왔는지 즉시 화석을 비교해보곤 어떤 가설을 내놓는데, 언덕에 돌연 바다가 생긴 이유가 다름 아닌 괴수가 스스로 해수를 만들어냈다는 것.
이를 확인하고자 해저 속 염분 농도가 가장 짙은 구역으로 유를 투입시켜 조사를 진행하는데, 농도가 짙은 구역에 어떤 동굴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동굴 안[2]에 정말로 해수를 만들어내는 괴수인 거경수괴 리비지라가 존재하고 있었고, 이전 히로시가 마키노 박사에게 넘겨주있던 화석도 리비지라로부터 떨어져 나온 파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히로시와 마키노 박사는 때마침 깨어난 리비지라에게 공격을 받지만 다행히 둘 다 무사하였고, 괴수가 처치된 이후엔 둘이서 리비지라의 생김새와 능력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인다.
3. 대인 관계
4. 여담
- 배우인 니시 코이치로는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하쿠아 료우가 역으로 유명하며, 작품 내외적으로 이를 활용한 배우 개그가 많은 편이다.[3]
[1]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하쿠아 료우가,
가면라이더 W의
암즈 도펀트 역을 맡은 적이 있다.
[2]
동굴에 진입하기 전의 구역의 염분 농도가 5.2%였는데, 동굴 안의 농도는 무려 35%라는 수치에 육박했다.
[3]
가령 공룡을 좋아해서 지질학에 빠졌다는 배경 설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