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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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로컬 스카우터 | ||
Busan I Par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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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0129><colcolor=#ffffff> 이름 |
<colbgcolor=#ffffff,#191919> 박효진 朴孝鎭 | Park Hyo-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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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2년 7월 22일 ([age(1972-07-22)]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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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축구 선수 (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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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 |
소속 | <colbgcolor=#DD0129><colcolor=#ffffff> 선수 |
국민은행 축구단 (1995~1997) 부천 SK (1998) 천안 일화 천마 (1999) |
감독 |
강릉시청 축구단 (2000~2008 / 코치) 강일여자고등학교 축구부 (2009) 충남 일화 천마 (2010~2011 / 코치) 강릉시청 축구단 (2012~2013 / 수석 코치) 강원 FC (2013~2014 / 수석 코치) 강원 FC (2014 / 감독 대행) 강원 FC (2017 / 감독 대행) 강원 FC (2016~2017 / 수석 코치) 강원 FC (2018~2021 / 수석 코치) 강원 FC (2021~2022 / 스카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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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부산 아이파크 (2023~ / 로컬 스카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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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2. 경력
2.1. 선수 경력
1995년 국민은행 축구단을 통해 선수로 데뷔하였으며, 1998년 부천SK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그러나 부천에서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1년 만에 방출됐다.
1999년 천안 일화 천마로 이적해 드디어 K리그 리그컵인 99대한화재컵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나 1경기 출전에 그치고 또 다시 1년 만에 방출됐고 그대로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이후 강릉시청 축구단에서 플레잉 코치 형식으로 활약했다.
2.2. 지도자 경력
은퇴 후 대략 9년동안 강릉시청 축구단의 코치로 활동하였으며, 이후 강일여자고등학교 감독과 충남 일화 천마 수석코치를 역임하며 여자 선수를 지도하기도 하였다.2012년 다시 강릉시청으로 복귀해 수석코치로 활동하였다.
2.2.1. 강원 FC
2013년 강원 FC의 코치로 부임하였다.
2014시즌 중반 알툴 감독이 사임하면서 강원의 감독 대행이 되었고, 강원을 이끌고 리그 3위를 거두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입했지만, 광주 FC에 패하며 승격이 좌절되었다.
이후 최윤겸 감독이 부임하면서 코치로서 최감독을 보좌하였고, 2016시즌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2017시즌 중반 최감독이 사임하면서 다시 한번 팀의 감독 대행이 되었고, 팀을 6위권 이내에 안착시키며 사상 첫 강원의 상위 스플릿 진입을 이끌었다.
비록 ACL 진입 마지노선인 4위 진입은 실패하였지만, 11월 4일 자신의 감독 대행으로서 마지막 경기인 FC 서울전 4:0 승리를 이끌었다. 당시 김승용의 첫 득점 이후 전 선수들이 벤치로 달려와 감사의 표현으로 코칭스태프에게 절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경섭 감독이 부임하면서 스카우트 업무로 보직이 바뀌었다가 김병수 감독 취임 후 다시 강원 코치로 돌아왔다.
2021년 7월 5일 훈련을 마친 후 강릉의 모 음식점에서 코칭스태프 전원이 식사 및 술자리를 가졌는데, 김병수 감독과 경기 준비 및 전술 관련 이야기 중 의견 충돌을 겪었고, 이에 김병수 감독이 고성을 지르고 신체 접촉이 아닌 폭행을 했다고 한다.
이에 김병수 감독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박효진 코치가 받아들이며 일단락됐다.
그러나 강원 구단은 이 사건을 쉬이 넘기지 않았다. 프로구단 일원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막지 못한 책임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두 차례 비상 운영위원회를 통해 김병수 감독에게 제제금 4,000만원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
또한 어찌됐든 이번 일로 둘의 관계가 불편해짐에 따라 이후 박효진 코치는 스카우트 부서에서 업무를 봐왔다고 한다. 11월 4일 김병수 감독이 경질되면서 세번째로 강원의 감독 대행으로 선임되며 남은 3경기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본인은 고사하였으나 구단의 생각이 반영된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감독 대행 체제가 공식 발표된 지 이틀만인 11월 6일부로 박효진 코치의 감독 대행 선임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강원 선수들의 극구 반대가 원인으로 알려졌는데, 강원 선수단은 김병수 감독과 마찰이 있었던 박효진 코치를 껄끄러워했던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이후 선수들의 반대로 감독대행 체제가 무산된 건 아니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후 최용수 감독이 부임했고, 스카우트로 보직을 변경하며 코칭스태프에서 물러났다.
2022 시즌을 끝으로 10년 만에 강원을 떠났다.
2.2.2. 부산 아이파크
2023년 3월 27일, 부산 아이파크의 로컬 스카우터로 임명됐다.하지만 박효진 스카우터는 부산에서 근무하는 게 아니라 약 2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강원도 지역 내 축구 인재풀을 다루며 우수한 인재를 부산 아이파크로 스카우트하는 일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