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wcolor=#fff>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
| 경과 · 사고 원인 및 분석 · 대응 · 반응 · 박한신(유가족 대표) |
1. 개요
제주항공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의 유가족협의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이 사고로 남동생이었던 박병곤씨를 잃었다.2. 행적
- 2024년 12월 30일 오전 9시 30분경 국민의힘이 사고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다며 "사람의 도리가 아니다"라고 비난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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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보관용 냉동 시설 설치를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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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5일 합동 브리핑에서, "국회의원들은 뒤로 물러가주시고, 정부 관계자분들 앞으로 나와주세요." 라며 사고 수습에 도움을 준 공무원들에게 유족을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3. 사건 사고
3.1. 가짜뉴스 유포 피해
특히 거짓 루머를 퍼트리며 악의적으로 사이버불링을 조장하던 네이버 블로거 bjseo2211[2]는 박병곤이 박한신의 친동생이 맞는지 DNA 증거를 내놓으라면서 입증을 요구하였다.[3][4] # 이후 여러 증거로 두 인물이 친형제임이 밝혀지자 뒤늦게 꼬리내리며 사과문을 썼으나 # 사과문에서 마저 <'박한신'사태>라는 워딩을 써[5] 여전히 제대로된 반성도 못한 4과문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결국 해당 인물은 모든 블로그 게시물을 비공개하며 글삭튀를 시전하였다. 하지만 안부게시판은 여전히 살아있어 비판의 댓글이 여전히 쇄도하고 있다.[6] 현재는 블로그 자체를 폐쇄했다.
[1]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으로, 국민의힘은 사고 수습에 방해될 것이 우려된다며 사고 다음 날 방문할 것임을 미리 밝혔으며(
#) 실제로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이 30일 오전 10시 무안공항을 방문하여 유가족을 위로하였다.
#
[2]
아이디 busanjeong2211
[3]
당연히 경찰과 관계당국에서는 이미 가족관계 사실을 확인했고 특히 수습 현장에 유가족들이 참여하거나 시신을 인도받을때 철저하게 가족관계증명서로 증명이 요구되기 때문에 유가족대표가 가짜 유가족으로 활동했다면 당연히 관계당국에서 먼저 발표를 했었을 것이다.
[4]
이 때문에 사과 게시물에 달린 댓글 중에서는 '
너는 니 엄마 친자 맞음? DNA 증거좀' 이라면서 같은 논리로 역으로 응수해준 댓글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제 3자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친자임이 의심된다니 어쩌니 하면서 다짜고짜 DNA 입증을 요구하는 태도를 본인이 역으로 돌려받은 것.
[5]
지가 억지로 만들어낸 창조논란을 마치 어떤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사태' 처럼 포장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6]
다만 현재는 서로이웃인 맴버에게만 댓글달기 및 댓글보기를 가능하도록 설정해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