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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000> 박철연 岩木 이와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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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cdcdc> 성별 | 남성 | |
| 나이 | 17세(고등학교 2학년) | |
| 가족 |
박○○/이와키 ○○○(아빠)[1] 박○○/이와키 ○○○(남동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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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미도리카와 히카루 츠무라 마코토(유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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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현경수(투니버스) 이소은(투니버스, 유년기) 서정익(재더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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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따맘마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6권(원작), 69화(애니). 원작가 케라 에이코의 또다른 작품인 '적나라한 결혼생활 시리즈'에 등장하는 남편의 외모와 상당히 닮은 것을 보면 모티브는 케라 에이코의 실제 남편인 우에다 신지(上田信治)로 추정된다. 그러나 여기서는 아리와 서로 고등학교 같은 반 동급생으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실제로 케라 에이코와 우에다 신지는 고등학교가 아닌 대학교에서 선후배 관계로 첫만남을 가졌다가 결혼한 사이였다고 한다.2. 상세
오아리의 짝사랑 상대. 키가 크고 온화한 성격이다. 버스에서 아리의 볼펜을 주워준 일 이후로 아리는 철연이 앞에서 제대로 말을 못 할 정도로 반했지만[3] 본인은 이를 눈치 채지 못해 아리를 그냥 클래스메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4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4]참고로 배구에서 토스를 할 때 한 쪽 다리를 드는 웃기는 버릇이 있다. 파마를 망쳐서 여름방학이 끝나고 반삭한 채로 나타나 아리를 충공깽으로 만든 적도 있었다.[5] 아리와는 진전이 없는 듯 싶었으나 크리스마스에 함께 케이크를 사러 다니다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아리와 보내게 된 데다가 새해 엽서를 보내는 등 최근에는 아리와 좀 더 가까워졌다.
엄친아스럽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손재주는 없는 편이라 떨어진 셔츠 단추를 엉성하게 꿰매거나( 새로운 아따맘마 1화-A <엄마 "뚝심으로!"> 편)[6] 카레라이스를 맛없게 만들어서 원중이에게 놀림받기도 한다.
[1]
홋카이도(일본판)/
제주도(한국판) 출신.
[2]
성우는
은찬(탓군)과 같은
모모모리 스모모.
[3]
71화 '아아, 창피해' 편
[4]
142화 '남동생의 수난' 편에서 철연이와 남동생의 어린시절 모습이 잠깐 나온다. 그러나 새로운 아따맘마에서는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철연이는 고등학생임에도 남동생은 전혀 성장하지 않은 여전히 어린 아이로 등장한다.
[5]
아리는 이 때문에 철연이가 여자한테 실연당해서 충격으로 반삭을 한 게 아니냐면서 온갖 망상을 다 했지만 상술했다시피 이유는 그냥 이미지를 바꿔보려고 파마를 했다가 망쳐서였다.
[6]
이 모습을 본 아리가 뚝심있게 밀어붙이라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며 용기를 내 철연이에게 자기가 셔츠 단추를 꿰매도 되냐고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