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글명 | 박차송곳니 | ||||
영문명 | Spurfang | ||||
카드 세트 | 황야의 땅 결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냥꾼 | ||||
종족 | 야수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5 | 공격력 | 2 | 생명력 | 5 |
효과 |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의 공격력과 비용이 같은 무작위 야수를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늘 웃는 얼굴입니다... 웃고 싶어서가 아니라, 입을 다물면 아파서요. (He's always smiling… Not by choice, but because it hurts to close his mouth.) |
2. 상세
황야의 땅 결투 확장팩의 사냥꾼 전설 카드.3. 평가
3.1. 출시 전 평가
같은 확장팩의 같은 전설인 실성한 텔두린과 마찬가지로 핸드 버프를 받고 나올수록 이득이 되는 하수인이다. 필드에서 버프를 받으면 전함은 몰라도 죽메를 강화할 수는 있다. 핸드 버프를 받을수록 필드 잡는 능력은 강력해지겠지만 버프를 못 받으면 5코스트 2/5에 평균 2/3 ~ 3/2 정도 되는 야수 2마리 소환이 끝이라 잘 쓰일지는 모른다.공격력이 11 이상일 경우 야수가 나오지 않아서 능력 없이 깡스텟으로 밀어붙여야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9 이상의 공버프를 바르긴 쉽지는 않겠지만.
정규전의 경우 야수 풀이 비교적 적어서 박차송곳니의 공격력을 5~6 정도로만 만들어도 충분히 이득이다. 다만 야생전의 경우 5~6턴에 게임이 끝날수도 있을 정도로 게임이 빠른 것도 있지만 박차송곳니의 공격력을 높여서 높은 비용의 야수를 소환해도 꽝이 꽤 있다는 것에 주의.[1]
3.2. 출시 후 평가
해골 소, 뒤틀린 서리날개 등 박차송곳니와 마찬가지로 내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 죽메 효과를 지닌 하수인들과 변호사 나타노스, 전령 대머리수리 등을 넣은 떡대 죽메 냥꾼 덱에서 쓰인다. 다만 현재 메타가 죽메 덱에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보니 많이 쓰이진 않는다.
[1]
예를 들어 박차송곳니의 공격력을 8로 만들어서 8코 야수를 소환할 경우 정규전에서는 확정적으로
천둥인도마 혹은
천하무적만 나오지만 야생전에서는 8코 1/1인
박쥐 히르이크나 죽메로 8 드로우를 해서 내 손패가 터질 수도 있게 만드는
황제문어 등이 나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