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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월
- 1월 27일
-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권인숙 의원의 소개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겸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장으로 합류하였다. # #
- 더불어민주당 및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 젠더 공약이 매우 많고 또 촘촘합니다. 이런 공약들을 많이 알리는 동시에, 2030 여성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젠더 친화적 행보에 힘을 더할 것"이라 했다.
- 국민의힘 및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 인터넷 검열감시법 시행 사태 주장은 많은 여성들에게 좌절감을 준다", "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은 갈등과 분열을 일으켜 특정 표심을 자극하는 정치 행위" 등을 말했다. #
- 1월 29일
2. 2022년 2월
- 2월 16일
- KBS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사실을 밝혔다. #
- 더불어민주당 및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설립에 추진력을 보인 점을 드는 한편,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결정적 지지 이유", "'피해 호소인' 논란에 대해서는 반성하고 잘못에 대해 시인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 줘야 한다", "디지털 성범죄 대처와 관련해 이재명이 설치를 약속한 전담 수사대는, 경찰청 내부 조직으로 조금 미흡하다"고 했다.
- 국민의힘 및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 성폭력 무고죄 강화는 매우 잘못된 것, 성범죄와 무고죄 처벌 강화는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고, 성폭력 피해자의 입장에서 무고죄 처벌은 2차 가해일 수밖에 없다", "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은 기능을 검토하지 않은 '젠더 갈라치기'로서 일부의 목소리가 전체의 의견인 양 대변된 것"이라고 했다.
- 2월 26일
-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당사에서 박지현 여성위 디지털성범죄근절특위 위원장, 서난이 청년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홍서윤 청년선대위 수석대변인이 공동으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를 "젠더 갈라치기"라고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3. 2022년 3월
- 3월 4일
- 제20대 대통령선거 방송연설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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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선 방송연설 |
- 3월 10일
- 오전, 제20대 대통령 선거 결과가 정해지자, "개인의 행복을 보장받을 자유보다 혐오를 지지하는 일부의 표현의 자유가 더 보장받고 있는 사회", "(더불어민주당은) 이준석 흉내내며 혐오 정치, 성차별 정치에 기웃거리는 짓 그만해야 한다"고 했다. #
- 오후, KBS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언론사에 젠더 데스크를 설치해서 어떤 온라인 기사더라도 성평등한, 젠더의 시각으로 올바른 기사를 내야 한다."라고 인터뷰했다. 또한 이준석 당대표에 대해서는 이 대표의 선거전략은 완전히 실패했으며, 투표로 심판 당했으니 책임지고 정계를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
- 저녁,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 이재명 전 대선후보가 직접 비대위에 전화로 초청했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아직 정해진 것이 없어 (거취를) 말씀드리긴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
- 닷페이스와 라이브를 진행했다. 라이브, 편집본#1, 편집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