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클럽 경력/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ffe500 박지성의 클럽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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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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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2006-07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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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13 |
기록 | |
선발 8경기 교체 6경기
5득점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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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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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4경기 교체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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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12경기 교체 8경기
5득점 2도움 |
[clearfix]
1. 개요
박지성의 2006-07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2. 업적
- 프리미어 리그 우승
2006-07 시즌: 20경기(선발 12경기) 5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14 | 8 | 6 | 5 | 2 |
챔피언스 리그 | 1 | 0 | 1 | 0 | 0 |
FA컵 | 5 | 4 | 1 | 0 | 0 |
합계 | 20 | 12 | 8 | 5 | 2 |
3. 2006-07 시즌 상세 정리
직전 시즌 겨울에 영입된 파트리스 에브라와 네마냐 비디치가 PL 적응을 완료하고 맨유의 측면에서의 빠른 역습이 자리 잡는 동시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기량이 만개하기 시작한다. 박지성은 시즌 초반 9월 10일 토트넘전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3개월을 결장하여 12월 18일 웨스트햄 전이 되어서야 복귀하게 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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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블랙번과의 경기 직후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하여 4월 28일 미국에서 무릎 연골 재건 수술을 받게 되면서 시즌 아웃된다.[3][4] 리그 우승 메달 수여 조건(리그 10경기 이상 출전)에는 간신히 충족하여 메달을 받을 수는 있었으나 우승 장면에서도 부상으로 인해 완전히 즐거워하지 못하던 모습.[5] 이때 맨유는 챔스 4강에서 밀란과 맞붙었는데 만일 박지성이 부상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박지성vs피를로는 이 시즌에 미리 볼 수 있었다. 맨유는 리오 퍼디난드의 부상 공백도 있었기 때문에 밀란의 완벽한 경기력에 압도당하며 패했다.
[1]
5R~17R 연속결장
[2]
이 때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선수 커리어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했다.
[3]
이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9개월에 달하는 결장과 지나긴 재활의 아픔을 겪었다.
[4]
그리고 이 때 다친 무릎은 이후 박지성이 만 33세의 나이에 은퇴를 하게 된 선수 커리어를 단축시키는 결정타가 되었고, 은퇴 이후에도 축구는 영원히 할 수 없는 몸상태로 만들어버렸다.
[5]
이 때
리오 퍼디난드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박지성 옆에서 챙기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퍼디난드는 그 뒤로
초코파이 사건 이후로 계속 한국의 맨유 팬덤과 이어지며 호감 이미지로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