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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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성용은 몸짱으로 유명한 경찰관이다. 아내 김도문은 디엠짐을 운영 중이다.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다가 2008년에 경찰에 임용되었고, 몸 사진을 SNS에 올려 몸짱 경찰로 유명해졌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 지역 경찰 전국 범인 검거율 1위를 기록하여 2계급 특진하였는데 이는 15년만에 있는 일이다.
2018년부터 몸짱 경찰관 달력을 판매하여 불우이웃에 기부하였으나 2021년부터 큰 스트레스에 시달린 끝에 2022년에 뇌동맥협착이 진단되어 1년 쉬어가게 되었고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 #
2. 논란 및 사건사고
- 2015년, 박성용에게 피트니스를 배우던 여대생이 트레이닝 도중 성추행을 했다며 누명을 뒤집어씌웠다. 박성용은 MBC 프로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통편집되는 등 오욕의 시간을 가졌으나 2016년에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되었다. 박성용은 가해자를 무고죄로 고소하였다.
- 공무원은 허가 없이는 투잡을 할 수 없으나 경찰 임용 이후에도 트레이너로 활동하여 논란이 되었다.
- 과도하게 큰 근육 크기로 인한 불법 약물 사용 의혹이 있다. 내츄럴로 근육 크기를 키우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불법 약물이 만연하고 있는 현실에서 혈관 문제라는 로이더에서 흔히 발병하는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약투 문서 참고.
3. 여담
- 박성용은 헬스 트레이너였던 경찰이고, 로니 콜먼은 경찰이었던 보디빌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