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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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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상익
출생 1982년 8월 6일 ([age(1982-08-06)]세)
경상북도 의성군
종족 저그
ID TheWinD
프로데뷔 2000년
소속팀 STX SouL oGs
별명 바람저그, 도도리아익

1. 주요 경력2. 개요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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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시기 경력
2000년 6월 Pko프로게이머 선발전 선발
2000년 9월 Gamerace 미지배 3위
2000년 12월 Msokorea 2위
2001년 3월 CGGL리그 3위 (넷아이비팀)
2001년 5월 GGL1기 마이너리그 2위
2001년 6월 풍납닷컴 스타크래프트 전국대회 2위
2001년 7월 이노츠배 주장원전 첫째주 1위
2001년 8월 배틀탑 3위
2001년 10월 WCG 서울예선 2위
2001년 12월 게임벅스 온라인최강자전 1위
2001년 12월 제2회 라이코스 스테이션 TIC성남배 단체전 3위
2002년 2월 GhemTV 팀대항전 3연승
2002년 4월 이노츠배 주장원전 첫째주 2위
2002년 5월 이노츠배 넷째주 주장원 3위
2002년 8월 제2회 PGR21 대회 2위
2002년 8월 온게임넷 2nd 챌린지리그 진출
2002년 12월 온게임넷 3th 챌린지리그진출
2003년 4월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2003년 9월 2003 Mycub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1.2. 팀단위 리그

시기 경력
2003년 6월 Gembc 라이프존 팀리그 2위
2003년 9월 라이프존 KPGA 팀리그 4위
2004년 2월 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4강
2004년 10월 SKY 프로리그 2004 2Round 준우승[1]
2005년 2월 SKY 프로리그 2004 3Round 공동 3위
2005년 3월 MBC MOVIES배 MBC GAME 팀리그 3위

1.3. 스타크래프트 2

시기 경력
2010년 PGR21 블리자드 스타2 베타테스터 토너먼트 준우승
TG삼보-인텔 GSL 오픈 시즌 1 32강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2 16강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64강
2011년 Sony Ericsson GSL Jan. 코드 S 32강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16강
LG 시네마 3D GSL May. 32강
Bllizarrad 한국대표 선발전 4강
GOMTV 올스타전 4강

1.4. 전적

박상익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18전 7승 11패 (38.9%) 2전 1승 1패 (50.0%) 20전 8승 12패 (40.0%)
vs 저그 7전 4승 3패 (57.1%) 3전 1승 2패 (33.3%) 10전 5승 5패 (50.0%)
vs 프로토스 7전 4승 3패 (57.1%) 1전 0승 1패 (0.0%) 8전 4승 4패 (50.0%)
총 전적 32전 15승 17패 (46.9%) 6전 2승 4패 (33.3%) 38전 17승 21패 (44.7%)

2. 개요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前 스타크래프트 2 선수 겸 감독.[2]

SouL팀(현 STX SouL)의 대표적 저그 유저였으며 2007년 8월 은퇴했다.

소울저그로 대표되는 SouL팀 중에서도 데뷔시기가 가장 빨랐으며, SouL팀의 저그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소울저그의 원조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팬의 인식은 조용호의 뒤를 잇는 2인자. 하지만 팀 리그에서는 저그 일색인 소울 팀의 엔트리 한계 때문에 프로토스를 플레이했다.

도도리아를 닮은 외모 때문에 스갤 초창기 대세가 된 적이 있다. 도도리아익, 익이형 등의 애칭으로 불리기도.. 홍진호의 Project A 3화에서 홍진호가 도도라이라며 디스했다.

2003년이 전성기로[3] 스타리그에 2회 진출했으며 한 번은 8강까지 진출[4]했고, 당시 열린 KT-KTF 프리미어 리그 2003에 초청되었다.[5] 하지만 MSL과는 내내 인연이 없었으며[6], 그 이후로는 전반적으로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04년을 기점으로 팀플레이 유저로 활동했다. 그냥대세 곽동훈과의 팀플레이로 꽤 괜찮은 성적을 기록, 2004년 SouL의 결승 진출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 결승에서 패한 후 한승엽과 함께 눈물을 보여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7]

2007년 8월 은퇴를 선언하였고, 2008년 5월 13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현역으로 군복무를 했다. 제대 후 2인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성춘쇼 녹화장에 놀러 왔다가 고정 발탁되었지만, 7월 이후로 그만두었다.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 oGs 활동 때문인 듯.

스타크래프트 2 ID는 oGsTheWinD.

GSL 오픈 시즌1 64강에서 조태환을 2:0으로 제압하고 32강에 진출했지만 이정환에게 1:2로 패하며 떨어졌다. 하지만 이정환과의 제2경기에서 땅굴저그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GSL 오픈 시즌2 64강에서 즐겨찢기 김경덕을 2:0으로 누르고 마지막 32강 진출자가 되었다.

GSL 오픈 시즌2 32강에선 곽한얼을 두 경기 모두 무리군주를 활용하면서 일방적으로 압살하며 2:0으로 잡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10년 10월 29일 GSL 오픈 시즌2 16강에서 임재덕에게 2: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2010년 10월 30일 기사도 연승전에서 15연승에 성공했다. 더불어 월간 최다승도 달성. 14연승의 제물은 서기수. 그리고 그의 15연승을 저격하러 나온 상대는 다름아닌 연승전 최다연승(22연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한 최연식이었지만 박상익의 연승을 멈추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2010년 11월 11일, oGs팀의 기존 황규훈 매니저가 사업에 전념함으로써 새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다행히도 GSL 오픈시즌3는 참가한다. 다만, 그 이후에도 선수와 감독을 같이 할지는 의문.

시즌 1,2에서 각각 32강, 16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시즌3에서 32강에만 들면 자력 Code S 획득이 가능했지만, 64강에서 탈락하면서 자력 Code S 확보가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기존 강자들이 올라가는 바람에 박상익이 포인트를 통해서 코드S를 획득하였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2011 코드 S에서 떨어지면 선수생활을 접고 감독직에 전념할 거라고 한다. 감독직 하는 것때문에 혹시나 경기를 못볼까 했지만, 그래도 볼 수 있다는 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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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과 더불어 방시혁을 빼닮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있다.

LG 시네마 3D GSL May. 화, 목요일 경기 중간에는 PLAYER라는 게이머 다큐멘터리가 진행되었다. 박상익은 3주차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정규 시즌에서도 16강, 8강 등의 꾸준한 실력을 보이며 코드 S 시드를 확보하고있었으나 LG 시네마 3D GSL May. 32강 A조에서 장민철, 김영진 과 같은 조가 되면서 oGs 팀킬 조가 된 상태에서 결국은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승격강등전에서는 김동환, 한준이 포함된 3저그조에 들어가게 되었고, 한준에게 패배하며 코드 A로 강등되고 말았다.[8]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에 참가. 김동환에게 패배하며 64강에서 광탈했다.

oGs 해체 이후에는 PC방을 개업했다고 하며, KCM 레전드 매치 도중 한승엽 해설의 언급에 따르면 대학로에서 친형이 진행하는 연극을 돕고 있다고 한다. 강민의 말로는 인도네시아를 왔다갔다 하면서 일을 하는 듯. 그리고 2018년 6월경 결혼했다! 성춘쇼에서 그해 결혼한다더니 8년의 시간이 지나 결실을 맺었다(...).

철구가 방송에서 옛 동료였던 김윤환 김윤중과 함께 박상익에 관한 썰을 풀었는데, 당시 막내들이 설거지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등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편하냐? 나때는 라면만 먹으면서 연습했다. 말과 상당히 무섭게 하였다고 한다.

3. 관련 문서


[1] 팀플전 공동 다승왕 수상 [2] 플레잉코치와는 다르다! 플레잉코치와는! 그리고 감독이라는 직책을 달고도 GSL 오픈시즌 3 예선을 통과하는 위엄을 보였다!! [3] 당시 데뷔전을 치르는 최연성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짓밟은 적이 있다. 다만 이후 괴물로 각성해 돌아온 최연성에게는 역으로 밟혔다. [4] 1승 1패를 기록한 상황에서 역시 1승 1패를 기록하던 서지훈과 격돌했고 이 경기에서 지면서 서지훈에게 4강 티켓을 양보해야 했다. 그리고 진출한 서지훈은 임요환과 홍진호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5] 이 당시 이윤열과 로스트 템플에서 붙어 1시간 20분에 달하는 초장기 혈전을 벌인 바 있다. 결과는 패. [6]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참가한 KT-KTF 프리미어 리그는 MBC GAME 주관이었다. [7] 그리고 2005년 팀리그 그랜드파이널 준결승에서도 박상익은 대장으로 나왔지만 패배하며 소울은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두 번 모두 소울을 패배시킨 상대는 지금 oGs의 팀원인 이윤열이 소속된 팬택이었다. [8] 감독 일에 충실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