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박문규(朴文奎) |
| 생몰 | 1877년 ~ ? |
| 출생지 | 평안북도 벽동군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박문규는 1877년생이며 평안북도 벽동군 출신이다. 그는 천도교 신자로, 1919년 3월 천도교 벽동교구가 주도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벽동군 남문에서 독립만세를 고창하다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1919년 9월 18일 고등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박문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