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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축 FC 스쿼드 |
| 1 전진우 · 2 이원석 · 3 홍승표 · 4 우재혁 · 5 신주현 · 7 심우현 · 8 송하성 · 9 박대원 · 10 노찬우 · 11 박수진 · 12 문이현 · 13 신승혁 · 14 김홍서 · 15 강성진 · 16 김동현 · 17 신준섭 · 19 김지수 · 20 백승찬 · 21 김재원 · 22 곽승혁 · 23 지재상 · 24 송학준 · 25 김상훈 · 26 손혁준 · 27 문정규 · 28 조우철 · 30 강태현 · 33 전현빈 · 34 문채운 · 49 전재영 · 55 권시욱 · 66 유태경 · 77 김의태 · - 임병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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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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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점축 FC No.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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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원 Park Dae 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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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a1960> 출생 | 2003년 8월 23일 ([age(2003-08-23)]세) | |||
| 대한민국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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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4cm / 체중 75kg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미드필더, 센터백, 풀백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3a1960><colcolor=#fff> 팀 | 점축 FC (2022~ )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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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점축 F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며 미드필더, 센터백 더 나아가 풀백까지도 가능한 만능 올라운드 플레이어다.2. 클럽 경력
서초중, 상문고 졸업 후 점축 FC에 입단하였다. 본래 고등학교 시절 미드필더나 센터백으로 주로 활약하였으나 점축 FC 입단 후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2.1. 점축 FC
2022년 말, 새로 창단한 점축 FC의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2023년 1월 28일, 팀의 첫 공식 경기인 FC 칼로 전에서 1득점을 기록하며 시작을 알렸다.기존 점축 FC 센터백인 신승혁, 우재혁과 함께 단단한 수비진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본인이 공격에 대한 의지가 있어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는 횟수를 늘리고 팀에선 최종적으로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같은 해 2월, 휘문 & 서운 전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결과는 12-1 승리. 하지만 신준섭 선수가 4득점을 하여 MOM을 수상하지 못했다.
바로 그 다음 경기에서 시즌 두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였으나 이 날은 심우현 선수가 4득점을 기록하였다.
3월, 시즌 세번째 해트트릭과 함께 경기 4득점을 기록하며 EG FC 상대로 15-6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당시 경기를 휘젓고 다니며 여러 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상훈 선수에게 MOM 수상이 돌아갔다.
K7 1라운드 동구 FC전, 팀의 주전 센터백인 신승혁 선수의 부상과 우재혁 선수의 부재로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팀은 아쉬운 1-0 패배.
오랜 득점 가뭄을 이어가던 도중 6월 SAS FC를 상대로 1곭을 기록하며 득점 가뭄을 끊어냈다.
K7 4라운드 올림피크 PS전에 출전하여 여러 압박과 헌신으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2023년 팀에서 가장 많은 압박을 한 공격수다.
3. 플레이 스타일
점축의 루드 굴리트.박대원은 여러 포지션을 많이 거친 선수다. 중학교 시절 골키퍼부터 시작하여 센터백과 미드필더를 거쳐 최종적으로 본 포지션을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활동량. 엄청난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휘젓고 스트라이커로서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들이 많다. 경기를 보다보면 이렇게 뛰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 전방 압박이 많다.
또한 마무리도 꽤나 뛰어난 편이다. 주발 오른발 킥이 정확하며 왼발도 어느 정도 잘 이용하는 선수다.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침투들을 통해 공간 창출 능력도 뛰어나다. 오프 더 볼 자체는 굉장히 좋은 선수다.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점은 그가 연계형 스트라이커라는 점이다. 팀이 안풀릴 때면 공격 진영이 아닌 중원과 수비 진영까지도 내려와 공을 받고 연계한다.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는 해리 케인이 있다. 오프 더 볼도 좋은데 연계 능력까지 되니 이타적인 성향을 강하게 보이기도 한다.
미드필더나 수비수로 출전했을 때 활동량을 빼면 좋은 점은 강한 킥력을 가지고 있고 전진성을 띄어 풀백에 섰을 때도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
아쉬운 모습으로는 이제 막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은 선수기에 득점 상황에서 가끔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준다. 또한 이타적인 성향을 많이 보이는 경기에선 가끔 '이럴 땐 직접 해보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타적이다.
추가로 연계형 선수이며 중원에서 많이 뛰었던 선수기에 스트라이커가 가지 않아도 될 파트까지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팀에서 잘 조절해서 운영하면 될 것 같다.
4. 여담
- 처음엔 수비수/미드필더였기에 등번호를 6번으로 시작했으나, 스트라이커로 포변 후 모종의 사건과 여러 일을 거쳐 등번호를 현재 등번호인 9번으로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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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축 FC 외에도 시대아축, 시립대 레드와 풋살협회에도 소속되어있다. 등번호는 각각 49번, 9번 그리고 21번. 21번은 우상인 카바니의 등번호를 받았다고 한다.
(축친놈)
-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한다.
- 대학교 입학 후 축구를 정말 많이 배운 선수 중 하나다. 선수 자체적으로 스텝업 했고 축구를 이해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다. 리더십도 뛰어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