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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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건우의 2024 시즌 활약상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NC 이적 후 지난 시즌까지는 주로 3번 타자로 나섰으나, 강인권 감독이 맷 데이비슨과의 승부를 쉽게 피해갈 수 없도록 박건우를 데이비슨 뒤에 붙이면서 이번 시즌에는 주로 5번 타순으로 나서게 될 전망이다.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4월
3월 23일 개막전부터 친정팀 두산을 상대로 3안타를 몰아쳤다.4월 5일 SSG전 1회 1사 만루 찬스에서 적시타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이후 7회말 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특이사항은 현재까지 11경기에 나서 12안타를 때렸는데 모두 단타다. 그래서 출루율이 4할임에도 OPS는 썩 높지 않다.
다음날에도 똑같이 1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로 2경기 연속 결승타를 쳤다.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김성욱과 교체되었다.
4월 7일에는 지명타자로 출장하여 3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으로 100% 출루와 함께 시즌 첫 도루를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수훈선수로 선정되었다. 수훈선수 엔터뷰
4월 12일 KT전에서 3회말 1타점 적시타를 친 데 이어, 7회말 1타점 3루타로 멀티히트와 멀티 타점을 올렸다. 이 3루타는 이번 시즌 박건우가 때려낸 첫 장타였다.
4월 13일 대구 삼성전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1회초 2아웃 상황에서 상대 선발 이승민의 슬라이더가 다소 몰린 것을 그대로 밀어쳐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5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이승민의 낮은 직구를 완벽한 타이밍에 받아쳐 비거리 125m의 대형 홈런으로 NC 이적 후 첫 멀티 홈런 경기를 완성하였다. 멀티 홈런 장면
다음날인 14일에는 앞전 세 타석에서 무안타로 침묵하였으나, NC가 1:2로 지고 있던 8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김재윤을 상대로 천금같은 동점 적시타를 뽑아내었다. 이후 박세혁의 역전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결승 득점을 기록하였다.
4월 21일 KIA전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면서 팀의 15:4 대승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