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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B0082><colcolor=#000> 이름 | 바포메트 |
소속 | 오메가 군단대원 |
영어 명칭 | Baphomet |
무기 | 데스사이드 |
주요 기술 |
썬더 스매셔 포이즌 스모그 |
필살기 | 데몬 볼텍스 |
성우 | 서원석 |
[clearfix]
1. 개요
“마스터 오메가님께서 심히 노여워 하신다. 이젠 내가 직접 나설때가 된 것 같군.”
시즌 1의
최종 보스.2. 소개
오메가 군단의 대원들 중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지닌 최정예 대원으로서 그가 휘두르는 거대한 낫에는 아무도 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바포메트, 워리어 모드는 메피스토이며 주요 무기는 데스사이드. |
지금까지 파견된 간부들이 슈퍼 스톤 회수에 실패함과 동시에 셋이나 목숨을 잃자, 초조함을 느낀 오메가가 지구로 파견한 최정예 엘리트. 지금까지 등장한 오메가 군단의 간부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자랑한다.[1]
주요 기술은 썬더 스매셔, 포이즌 스모그[2]. 필살기는 데몬 볼텍스. 이 외에도 손에서 충격파를 발사하거나, 뿔에서 일렉트릭볼을 발사하는 기술도 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1
47화에서 첫 등장한 시즌 1의 마지막 간부.한 박사가 당하자 다음 작전을 구상하는 파리왕 앞에 등장. 파리왕이 말까지 높이며 위축된다.
슈퍼 스톤을 얼마 찾지 못했다는 보고에 오메가가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서 자신을 보냈다는 투로 화를 내며 감지되는 슈퍼 스톤의 위치와 슈퍼리온의 정보를 말하라며 출격. 강산 일행과 첫 대면부터 강함을 어김없이 발휘하는데, 뿔에서 전기를 발산하여 티라누스와 콩거를 일격에 쓰러트리고, 비스트 모드 상태에서도 엄청난 속공으로 더블 드래곤과 대등한 전투를 벌인다. 괜히 오메가의 최정예 전사가 아닌 것.
48화에서 슈퍼 스톤 강탈에 성공하고 자신의 앞을 막는 티라누스, 닌자 랩터, 듀크 나이트를 압도하지만 워리어 모드로 변한 더블 드래곤의 공격으로 패배하여 퇴각한다.
49~50화에선 파리왕이 자신들이 소유한 슈퍼 스톤을 미끼삼아 일행을 유인해서 없애자는 계획에 동의하는 듯 했지만, 나중에 일행을 공격할 때 파리왕도 공격한다! 이유는 이미 실패한 녀석의 작전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 자신의 힘으로 충분하다며 다시 더블 드래곤과 듀크 나이트를 압도한다. 나중에 파리왕의 힘으로 독까지 뿜으면서 더 위협적인 힘을 과시했지만, 더블 드래곤과 듀크 나이트의 합체 무기인 슈퍼 기간틱 파이크에 또 패배하여 GG.
51~52화에선 마스터 오메가가 마지막 기회를 주면서 마력 강화를 허락하여 워리어 모드로 변신한다. 이 상태에서 워리어 모드의 더블 드래곤을 이기고[3] 파리왕을 물리친 강산 일행의 슈퍼 스톤들을 빼앗아 엄청난 파워를 얻고 티라누스, 콩거, 닌자 랩터, 듀크 나이트를 문자 그대로 쓸어버린다.[4] 이 엄청난 강함에 강산이 한번 마음이 꺾이기까지 하여 바포메트에게 마지막 슈퍼 스톤을 넘겨줄 뻔 했다. 하지만 친구들의 격려로 마음을 다잡은 강산이 마지막 슈퍼 스톤의 힘을 슈퍼리온들에게 나눠준다. [5] 엄청난 파워를 받은 슈퍼리온들의 공격에 서서히 밀리면서 밀리면서 자신의 슈퍼 스톤이 훨씬 많은데, 왜 밀리냐며 멘탈이 박살나는 것과 동시에 다섯 슈퍼리온의 필살기를 맞고 지구 대기권까지 날아가며 대기권 마찰열에 불타서 소멸한다.
4. 기타
여담으로 로봇 모드와 비스트 모드의 모습이 완전 딴판이다. 워리어 모드에서도 비스트 모드의 모습이 꽤 남아있는 다른 간부들과 달리 컬러링 외에는 그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크기도 다른 간부들보다 확연히 크다. 파리왕의 워리어 모드가 비스트 모드의 바포메트보다 머리 하나는 작다.5. 관련 문서
[1]
시즌 2에 등장하는 단원들과 비교해도 그와 비슷한 수준의 간부는
엡실론 뿐이다.
[2]
엄밀히 말해서 이 기술은
파리왕의 도움을 받아 사용한 기술이다. 비록 일회성 기술이었지만, 다섯 슈퍼리온을 몰아붙일 정도로 강력한 기술이다.
[3]
더블 드래곤은 전력을 다해서 덤볐는데, 바포메트는 전력을 다하지도 않았다.
[4]
농담이 아닌 것이 티라누스를 한손으로 잡아서 내던지고, 콩거와 닌자 랩터는 공격을 맞아주며 쓰러트리고, 듀크 나이트는 데스사이드를 부메랑처럼 던져서 날려버리는 등, 슈퍼리온들이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갔다.
[5]
여기서 슈퍼 스톤이 긍정적인 마음에 반응하면 부정적인 마음의 반응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준다는 것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