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28 14:12:56

바제랄드(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콜라보 캐릭터
미쿠 고우라이, 진라이, 바제랄드, 스틸렛
파일:MOE_바제랄드_스샷.png

1. 개요2. 상세3. 제원4. 능력치5. 스킬6. 입수법7. 평가
7.1. 장점7.2. 단점
8. 그 외

1. 개요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의 등장 슈트.

2. 상세

저격형 슈트이며 제조사는 팩토리 어드밴스.

프레임 암즈 걸 콜라보 슈트로 기간한정으로만 뽑을 수 있는 저격형 슈트이다.

3. 제원

<colbgcolor=#00BFFF><colcolor=#FFF> 기체명 <colbgcolor=#FFF> 바제랄드
시리얼 No. 미공개
전고 ??m
중량 ??t
동력 미공개
출력 ??kw
무장 미공개
제조사 팩토리 어드밴스

4. 능력치

5. 스킬

  • 일반공격
<rowcolor=#FFF> 랭크 스킬명 피해/추가
US 세그먼트 라이플 2 105%/3줄/이동속도 2턴간 1 감소
  • 스킬 1
<rowcolor=#FFF> 랭크 스킬명 피해/추가 소비 MP 재사용
US 크리티컬 체크 6 130/무조건 치명타 35 4
  • 스킬2
<rowcolor=#FFF> 랭크 스킬명 피해/추가 소비 MP 재사용
US 스파크 스트림 6 220/크리티컬 발생시 추가+55, 오버히트 2턴 45 4

6. 입수법

  • 기간한정 이벤트 뽑기

7. 평가

2018년 10월 프레임 암즈 걸 콜라보로 출시한 저격타입의 슈트이다.

평타는 105%계수에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전방 일직선 외길이 아닌 3줄을 공격한다는 점. 강력하지만 범위의 한계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기 힘들었던 다른 평타와는 달리 이 녀석은 전방 3줄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를 공격하기에 좀 더 적합하다. 계수가 낮아서 좀 아쉽긴 하나, 바제랄드 자체의 크리티컬 확률이 높아서 크리티컬로 어느 정도 보완이 된다.

또한 재행동류와 시너지가 상당히 좋은데, 전방 3줄이라 의외로 커버하는 칸수가 굉장히 많다. 잘만 이용하면 한 번에 여러 적을 공격하여 라시스의 재행동을 노릴 수 있고, 또 바제랄드 자체의 높은 크리율 + 라헬의 크리율 보정까지 겹치면 여러 적을 갈겼을 때 크리가 아예 안 뜨는 게 더 어려워서 라헬의 재행동을 노리기에도 좋다.[1]

1스킬은 타격점을 기준으로 체크(V)형으로 퍼져나가는 준광역기로 활용하는데 난이도가 있는 스킬이다. 타격점을 기점으로 뒤로 적들이 대각선으로 서있어 줘야 동시타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의외로 체크 형태로 배치되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하고 첫 리젠 배치는 V를 노리기 좋은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활용도는 높은 편이다. 크리티컬 확정을 가지고 있어 라헬의 패시브를 활용하기 좋지만 여느 크리확정 기체들이 그렇듯이 계수는 130%로 깡계수 평타와 동일한 수준이다.

2스킬인 스파크 스트림은 기본 220%의 계수에 크리티컬이 터지면 적에게 추가 55%의 피해를 준다. 에이프런의 토이박스처럼 상태이상 의존도가 없기에 블루벵이나 레드 불릿과는 달리 어떤 덱에 넣어도 상관이 없으며, 사실상 추뎀 조건을 맞추기 가장 쉬운 기체이다.

그리고 스킬 이외에 스탯상의 장점으로 크리티컬 확률이 극도로 높다. 원래 저격기의 자체 크리티컬 확률은 높아봐야 7% 정도에 그치는 반면 바제랄드의 자체 크리율은 20.1%로 타 저격기의 3~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크리율 파츠작, 크리율 스킬을 지닌 라헬을 태우면 저격기 주제에 50%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확률을 자랑한다. 여기에 크리율 버프까지 끼얹으면 크리가 안 뜨는 걸 보는 게 더 어려울 지경. 크리피해는 아트로포스보단 낮지만 150%대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다만 이렇게만 보면 좋은 점만 모인 사기 슈트 같지만 실상은 의외로 그렇지도 않다. 광역과 폭딜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슈트이긴 하지만, 크리티컬과 큰 시너지를 보이는 라헬이 탔다고 했을 때 바제랄드의 극딜 성능은 메로우 볼트와 아트로포스 양쪽 모두에게 밀린다.[2] 특히 메로우 볼트의 경우, 발칸 스파크가 오버히트도 아닌 주제에 오버히트 스킬인 스파크 스트림보다 계수가 높다. 바제랄드의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실제 데미지는 스트림이 더 강하긴 하지만, 마나소모와 쿨타임 면에서 메로우 볼트가 압도적으로 유리한데다 오버히트가 아니니 라헬 재행동을 노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바제랄드의 극딜 활용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물론 이 정도만 해도 안 좋은 성능은 아니고 재행동이 없는 픽시가 탈 경우 어쨌든 1사이클 딜링은 바제랄드가 우수하지만, 획득과 육성에 드는 엄청난 비용에 비해 아쉬운 성능인 것은 사실.

7.1. 장점

  • 손꼽히는 높은 스텟
    기존 기체들을 거의 다 제치고 오이디푸스와 비슷한 공격스탯, 준수한 치명피해, 게임 내 최강의 치명확률을 지녔다. 덕분에 평타는 물론, 각성기 딜에서도 전 저격기체 중 1위를 찍는다.
    특히 치명확률이 압도적인데, 원래 저격 병종의 크리율은 전 병종 중 가장 낮다. 그리고 가장 높은 포격기도 그중 높은 기체가 12%인데, 바제랄드는 포격은커녕 혼자 20.1%라는 미친 크리율을 자랑한다. 적당한 크리율 파츠 하나만 달아준 타 저격기의 크리율이 바제랄드의 순정 크리율과 비슷한 정도고, 바제랄드에 크리율 파츠를 달아주면 어지간한 포격기 뺨치는 크리율을 만들어낼 수 있다. 여기에 다른 수단까지 넣어주면 게임 내 최고 수치 달성 가능.
  • 범위기 보유
    평타는 루키페르의 하이퍼 스프레드와 범위가 같은 3줄이며 1스킬은 직선이 아닌게 아쉽지만 변칙 범위기라 포격기마냥 1:다 상황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 지형에 관계없는 공격
    SN-16 시리즈처럼 높이 승천한 뒤 사방으로 원거리 일격을 날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일반 오버히트 슈트에 비해 활용도를 늘릴 수 있다. 다만 사용 후 오버히트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다소 신중성이 필요할 수 있다.
  • 독립성
    그 어떤 덱에 넣어도 상관이 없다. 추뎀기체들의 경우 추뎀을 극한까지 뽑아먹으려면 추뎀을 박아줄 기체나 저항수치를 낮추는 서브 기체들을 요구하지만, 타 기체와의 상호작용이 전무한 독고다이형 기체이기에 자신이 현재 굴리는 덱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다. 물론 용도는 다르지만 바제랄드와 비견될 만한 독립성을 지닌 저격기는 논옵힛의 깡딜기체인 아트로포스와 스스로 디버프와 추가 피해를 모두 챙길 수 있는 크레븐/SN-16B 블루 뱅 정도다. 그나마도 앞의 둘은 디버프가 걸리지 않을 수도 있고, 아트로포스와는 달리 확률싸움을 할수있기에 운이 필요하지만 높은 딜이 가능하다.. 거기에 3개의 기체 중 아트로포스를 제외하면 2스킬이 오버히트이기에 이를 메이디가 반드시 커버해줘야만 한다.

7.2. 단점

  • 애매한 극딜 능력
    원래 오버히트라도 추뎀 조건에 따라서 계수가 차이가 나는데, 크리티컬은 포인트(체력조건)와 함께 가장 낮은 추가계수를 지닌 조건부이다. 때문에 추가 계수도 포인트 스트림과 동일한 55%로, 비교적 걸기 쉬운 침묵만 해도 스트림 추뎀이 100% 인 걸 감안하면 아쉬운 수준. 거기다 메로우 볼트의 발칸 스파크는 오버히트도 아니면서 기본 250%에 추가계수가 스파크 스트림과 같아서 계수가 오히려 논오버히트 스킬에도 밀리는 문제가 있다.[3]
    거기다 라헬이 탈 경우 재행동까지 포함한 기댓값을 계산하면 아트로포스와 메로우 볼트 둘 다 바제랄드보다 강하며, 바제랄드는 스킬 쿨이 가장 길기 때문에 누적 딜량도 떨어진다.
  • 치명피해 파츠작 필요
    파츠에서 치명피해 증가 옵션을 챙기지 못하면 딜 기댓값이 떨어진다. SS~SSS 치명피해 파츠작이 안되면 옵힛기 뺨치는 딜을 뽑지는 못하는 편. 단, 덥스 공 + 방관 + 크피보다는 트스 공 + 방관의 딜이 더 세다. 그리고 바제랄드는 아트로포스와 달리 자체 크리율이 높긴 해도 2스킬이 확정 크리티컬까진 아니니 크피가 없다고 다른 좋은 옵션이 붙은 파츠를 버릴 정도는 아니다.
  • 높은 쿨타임
    1스킬과 2스킬 모두 4턴 쿨타임 이라는 제한이 있다. 덕분에 딜을 해야 할 타이밍, 대상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써야하며 잘못하다가는 필요할 때 대미지를 못주고 잡몹에게 힘을 빼는 경우가 발생하니 스킬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한다.
  • 높은 육성 난이도
    프레임 암즈 걸 콜라보 슈트 모두 해당되는 단점으로서 1달이라는 제한시간에 키트 55개를 모아야지만 가능한 육성으로서 과금과 휴대폰 혹사가 없이는 불가능한 육성이다. 레벨51을 찍으면 상관없지만 그걸 찍을때까지 아스가르드 바자회 열쇠를 55,000개모아야한다. 앺을 얼마나 소모하든 열쇠획득량은 비슷하므로 가장 앱소모량이 낮고 적이 제일 적은 1-7기준으로 평균 7개를 획득할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AP티켓은 약370개정도이기에 슈트하나당 열쇠파밍만해도 약 17000젬이 필요하다.
  • 이동력 패널티
    기본 공격이 범위가 넓은 대신 2턴간 이동력 저하 디버프가 걸려있다. 안 그래도 이동력이 낮고 공격각이 잘 나오지 않는 저격에게는 크게 다가올 수 있는 패널티. 다행히 moe 특성상 맵이 넓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단기전인 경우가 많아 현 상황에서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단점이다.[4]

8. 그 외

  • 막상 치명적 단점인 이속감소가 바제랄드의 아킬레스건인지라 모든장점을 씹어먹을 치명적 단점이 되었다. 콜라보가 아니었으면 잘쳐야 중간급이다.


[1] 좀 더 마이너한 활용법으로는 브리의 1스킬에 투자를 하여 평타로 3명 이상 적을 타격해 1스킬로 마나를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바제랄드의 마나 소모량이 높아 의외로 커버가 좀 되는 편. 물론 브리 1스킬에 투자하는 것부터가 마이너한 활용법이고 바제랄드와의 시너지는 라헬이 더 좋아서 이것만 노리고 쓰기엔 애매하다. [2] 기본 1사이클 딜링 자체는 바제랄드가 가장 강하다. 하지만 여기에 재행동이 들어가는 순간 바제랄드는 둘 모두에게 밀리며, 또 스킬 쿨타임도 가장 길기 때문에 장기전에도 불리하다. [3] 물론 발칸은 단일공격이라 여러 적을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목적이 보스 극딜이라면 결국 마찬가지다. [4] 신전 수동 탐사나 시나리오 챕터만 조심하면 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