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데스티니 차일드)


차일드 이름
사막 바실리 ^{사막에 특화된 바실리의 비늘이다.}	평원 바실리 ^{진화한 바실리의 비늘. 어디서든 무적을 자랑한다.}

목속성 \| 방어형
바실리 ☆3
소리 없는 파트너. 온순해보이지만 치명적인 맹독을 품고 있다고 한다…
^{마계의 도마뱀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전설의 뱀 《 바실리스크》의 이름에서 세례명을 따왔다. 한때는 프레이의 충복이었지만 이기적이고 변덕스러운 성격에 질려버려 가출을 감행했다. 지금은 한때 프레이의 서포터였던 리자에게 의탁하고 있는 중. 리자의 새로운 주인인 주인공을 못마땅하게 여긴다. 사실은 리자를 자신의 주인으로 삼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했다.}
인연 차일드
일러스트
성우	김정훈 나루미 카즈키
스킬 ^{(TIER 1, LV 1 기준)}
나무의 일격	대상에게 48의 기본 공격 (자동)
스트롱 트리	대상에게 100 대미지를 주고 8초 동안 자신의 방어력 +350
침묵의 추격자	방어력 높은 적 2명에게 245 대미지를 주고 9초 동안 자신의 방어력 +1000 및 7초 동안 자신에게 대신 맞기(100% 확률로 도발)
그린 루트	무작위 적 3명에게 656 대미지를 주고 20초 동안 HP 적은 아군 1명과 자신(HP 적은 아군이 자신이면 혼자만 적용)에게 흡혈(공격 대미지의 45%만큼 HP 회복)
리더 버프	모든 아군에게 흡혈(공격시 HP 50 회복)
이그니션 스킬 강화
Lv.2 호셰크	스트롱 트리 : 대미지 증가 + 방어력 증가량 증가
Lv.5 카자브	침묵의 추격자 : 대미지 증가 + 방어력 증가 지속 시간 증가 + 방어력 증가량 증가 + 도발 지속 시간 증가
Lv.8 카아스	리더 버프 : 흡혈 HP 회복량 증가
Lv.11 라	그린 루트 : 대미지 증가 + 흡혈 지속 시간 증가 + 흡혈 HP 회복량 증가
Lv.12 아파르	스트롱 트리 : 대미지 증가 + 방어력 증가 지속 시간 증가 + 방어력 증가량 증가 + 보호막 추가

1. 개요2. 성능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3.2. 계약자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가출 감행3.3.2. 어펙션 B - 사냥꾼의 눈3.3.3. 어펙션 S - 선택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5. 스킨

5.1. 온천

6. 기타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 데스티니 차일드》의 3성 목속성 방어형 차일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유럽 설화에 등장하는 괴물 바실리스크.

2. 성능

쓸만한 3성 탱커. 슬라이드 스킬이 100% 확정 도발이고 그 부가효과가 방어력 증가다. 똑같이 100% 확정 도발을 보유한 4성 아우로페가 자체 방어, 회복 수단을 갖추지 못해 외면받는 것에 비하면 바실리의 스킬셋은 도발탱의 모범이라 할만하다. 리더버프인 흡혈 50 부여도 초반 육성용으로는 매우 좋다. 차일드들의 체력이 적고 쓸만한 힐러를 갖추기 어려운 초반에는 흡혈 50이 덱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 5성 세이렌의 1렙 노멀 스킬이 '2턴동안 자신에게 흡혈 50부여'이고 5성 메티스의 리더버프가 흡혈 60부여라는 것을 감안해보면 바실리의 리더버프인 흡혈 50 부여는 탈 3성급이라 할만하다. 물론 흡혈 50부여는 모든 3성 목속성 도발탱커가 공유하는 리더버프이지만 스킬셋 구성상 바실리가 가장 시너지 효과가 좋다. 다만 3성 태생의 스탯 한계치 때문에 4성 탱커를 뽑으면 바로 교체된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1챕터 8장에서 등장.

프레이가 루퍼스 일행의 시선을 끌기 위해서 다리 주변에 있던 도마뱀과 계약해 대충 만들어 낸 차일드로 잠깐 나온다. 다만 이러면 설정 상에서 "마계의 도마뱀과 계약한"이라는 부분이 틀린 말이 된다.

3.2. 계약자

계약자는 생명의 다리 근처에서 살고있는 야생 도마뱀.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가출 감행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wiki style="margin: -6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프레이	인간계는 역시 따분하다니까... 마왕후보생이랍시고 덤벼드는 녀석들도 죄다 반푼이들 뿐이고...
프레이	엥? 바실리. 너 또 자는 거냐?
바실리	......
프레이	틈만 나면 조는 버릇 좀 고치라고. 이래서야 어떻게 널 믿고 내 등 뒤를 맡기겠어?
바실리	......
프레이	뭐라고 대답 좀 해봐. 아 참, 넌 말을 안 하지? 이래서야...
프레이	하아... 리자가 곁에 있었다면 이런 사소한 일에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텐데...
바실리	쉭쉭!
프레이	아얏! 너 지금 나한테 몸통박치기 했냐? 상대를 잘못 봤잖아, 상대를!
바실리	쉬익~!
프레이	야! 난 네 주인이라... 어디가! 혼나는 게 무서워서 도망치는 거냐?
프레이	그럴 거면 혼날 짓을 왜 해? 야! 바실리! 당장 못 돌아와?!

리자	그래서... 가출을 해버렸다고요, 바실리?
바실리	......
리자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저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프레이님이 조잘댄 신빙성 없는 정보가 다일 텐데...
리자	뭐... 프레이님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것보다 제가 있는 이곳으로 오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기는 하죠.
리자	어쨌든, 시기는 다르지만 같은 주인을 섬겼다는 인연도 있고...
리자	무엇보다 당신은 귀한 전력이 될 수 있으니 주인님께 소개해 드리죠.
리자	프레이님은 정말이지... 실력은 좋은데 부하 다루는 건 영 서투시단 말이죠.

바실리	《바실리의 일기.》
바실리	《드디어 난봉꾼의 잔소리에서 벗어났다.》
바실리	《리자님이 계신 곳으로 왔으니, 조금은 평화로워질 수 있으려나...》

}}} }}} ||

3.3.2. 어펙션 B - 사냥꾼의 눈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wiki style="margin: -6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주인공	바실리 말이야... 전부터 느끼는 건데, 어째 날 자꾸 감시하는 기분이 든달까...
주인공	지금도 말이야. 날 빤히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고.
리자	바실리는 일광욕 중입니다. 그리고 일광욕 중에는 대체로 낮잠을 자죠.
바실리	......
주인공	역시 착각인가?
리자	신경 쓰실 것 없습니다. 다행히 주인님께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더군요.
주인공	뭐, 전투 때만 해도 확실히 다루기 쉬웠으니까...
리자	바실리가 어렵게 느껴지시는 이유라면... 역시 주인님께 뭔가 찔리는 게 있기 때문에...
주인공	그런 거 아냐! 난 결백하다고!
리자	강한 부정은...
주인공	그만!
바실리	......

바실리	《바실리의 일기》
바실리	《리자님 옆에 붙어 있는 고양이 꼬리... 볼수록 거슬린다.》
바실리	《리자님 옆에서 편히 쉬고 싶은데... 방해돼.》
바실리	《역시 리자님 몰래 처리해야겠어. 참, 그러고 보니... 슬슬 사냥할 때가 된 것 같은데...》

}}} }}} ||

3.3.3. 어펙션 S - 선택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 {{{#!wiki style="margin: -6px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프레이	이 자식! 리자를 뺏어가더니 이젠 내 애완동물까지 뺏어가?!
리자	하아...
주인공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바실리는 이미 떠나고 없다고...
프레이	뭐, 뭐?
프레이	여기에 있는 거 알고 왔거든? 어디에 빼돌렸어?
주인공	없다니까... 내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떠나 버렸어... 하아...
주인공	너나 나나 바실리한테 버림받은 신세인건 똑같구만...
프레이	어디로 갔는데?
리자	정말 모르시겠어요?
프레이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리자	바실리가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마다 가는 곳이 있죠...

리자	역시 여기 있었군요.
바실리	......
리자	당신이 주인님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는 건 진작 알고 있었죠.
리자	아, 프레이님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만... 뭐, 어느 쪽이든 상관없겠군요.
바실리	......
리자	어떻게 할 건가요, 바실리? 이대로 프레이님에게 돌아갈 건가요? 아니면...
바실리	......
리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혼자 남겨지게 됩니다.
리자	저는 우유부단한 도마뱀까지 챙길 만큼 관대한 서큐버스가 아닙니다.
리자	게으른 악마로도 벅차거든요.
리자	자, 더 지체할 시간 없으니 전 이만 일어나겠습니다.
바실리	가겠습니다, 리자님.
리자	...생각을 굳혔나요?
바실리	악마가 아닌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리자	서큐버스는 그런 말을 들어도 기뻐하지 않는답니다.
리자	하지만 결단력 있는 모습만큼은 마음에 드는군요.

}}} }}} ||

3.4. 그 외의 행적

4. 대사

대사 리스트
E	드라이브 스킬	누가 이길까?
D	첫번째 이야기	리자님이 계신 곳으로 왔으니, 조금은 평화로워질 수 있으려나…
D+	약점공격	마음에 안 들어.
D++	크리티컬	크르르…!
C	마음의 소리 1	의지할만한 악마가 이렇게 없다니… 역시 리자님뿐인가.
C+	피격	키엑!
		크르르…
		끄르륵…
C++	사망	지금은 물러나지만… 다음엔…
C++	사망	크어억…
B	두번째 이야기	리자님 옆에 붙어 있는 고양이 꼬리… 볼수록 거슬린다.
B+	전투 시작	힘을 증명해 주지.
B++	온천	배가 고파지는군. 사냥은 언제 시작하지?
A	마음의 소리 2	리자님 옆에 있는 당신… 아직 사냥할 때가 아니라는 걸 감사해야 할 거야.
A+	슬라이드 스킬	내 식대로 처리해주지.
A++	승리	축하하지. …일단은.
S	세번째 이야기	악마가 아닌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All	마음의 소리 3	리자님의 주인이라면… 따르는 게 맞겠지.
전투 시작 (보스 전용)		날 상대하려면 각오해야 할 걸…
전투 시작 (보스 전용)		먹이가 도착했군.

D~C	앨범 말풍선	리자님 옆에서 떨어져.
B~A		거슬려.
S		내가 리자님을 더 좋아해.

온천 대사 리스트
호감도 Lv.0	온천욕 대화 Ⅰ	배가 고파지는군. 사냥은 언제 시작하지?
호감도 Lv.10	온천욕 대화 Ⅱ	마왕이 되지 않겠다고? 감히… 리자님의 계획을 방해하다니…!
호감도 Lv.20	온천욕 대화 Ⅲ	프레이… 그놈은 어떻게 돼도 상관없다. …죽어준다면 좋을지도…
호감도 Lv.30	온천욕 대화 Max	리자님만이 나의 길, 나의 빛… 내 삶의 유일한 의미…
	온천욕 종료	리자님은 어디 계시지?
	혼불 대화	…나는 바실리다. 오직 리자님만을 섬기는 충복… 악마는 따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