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소설로 저자 맹인호. 발행처는 도서출판 빛샘.하지만 이신행 의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책도 이신행 의원이 쓴 것으로 되어 있다. 총 상하권 두권으로 출판된 책. 1995년도에 발간되었으나, 사실상 금서가 되어 버린 책.
편저자로 등록되어 있는 맹인호는 전직 기아자동차 직원이었던 사람으로, 출판사쪽의 사람이고, 기아자동차 관련된 사람으로 부터 출간을 지시 받았다고 한다. 출간 당시에도 몇권 찍히지 않았으며 발간즉시 전권 회수되었고, 추가발간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쓰고, 삼성에서 동판을 회수해 갔다고 한다. 그나마 2016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디지털화 후 홈페이지 내에 공개했으나 협약 공공/대학도서관 원문검색용 컴퓨터로만 열람 가능하다.
주된 내용은 국가권력을 소유하려고 하는 거대 재벌의 음모를 다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