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g Airlines Flight 810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1962년 11월 27일 |
유형 | CFIT |
발생 위치 | 리마 공항 남동쪽 25km |
기종 | Boeing 707-441 |
운영사 | 바리그 |
기체 등록번호 | PP-VJB |
출발지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
1차 경유지 |
[[페루| ]][[틀:국기| ]][[틀:국기| ]]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
2차 경유지 |
[[콜롬비아| ]][[틀:국기| ]][[틀:국기| ]] 엘도라도 국제공항 |
3차 경유지 |
[[파나마| ]][[틀:국기| ]][[틀:국기| ]] 토쿠멘 국제공항 |
마지막 경유지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80명 |
승무원: 17명 | |
사망자 | 탑승객 97명 전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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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기와 동일한 기체 |
1. 개요
1962년 11월 27일에 바리그항공 소속 보잉 707-441기가 리마공항으로 접근하던중 산에 추락하여 97명이 전원 사망한 사건2. 사고기
바리그 810편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리마, 보고타, 파나마시티, 멕시코시티를 경유하여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정기 국제 여객기였다. 하지만 1962년 11월 27일 이 노선을 운행하던 보잉 707 기가 리마로 접근하던 중 산에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97명 전원이 사망했다. 당시 이 사고는 1971년 LANSA 502편과 1996년 포셋 페루 251편이 발생하기 전까진 페루에서 가장 치명적인 항공 사고였다.3. 승무원
2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기 때문에 17명의 승무원이 비행기에 탑승했고 그 중 8명은 조종석 승무원이다. 조종석 승무원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Gilberto Salomoni 기장과 Edu Michel 기장
부조종사 Frederico Helmut Hirschmann과 Gaspar Balthazar Ferrario
엔지니어 Leonardo Nunhofer와 Armindo Ferreira Maciel
스튜어디스 Besmar Lino dos Reis와 Francisco Evangelista Oliveira
스튜어디스 두 명을 제외한 모든 승무원은 브라질 국적이다.
4. 사고진행
UTC 03:43에 승객 80명과 승무원 17명을 태운 비행기는 리오에서 리마로 출발했다. 비행기는 04:30에 Pirassununga, 05:24에 Campo Grande, 05:48에 Corumbá , 06:30에 Santa Cruz , 06:52에 Cochabamba , 07:15에 Charaña , 08:13에 Pisco를 통과했다 . 승무원은 고도 11,000m에서 08:09에 리마 항공 교통 관제소 와 연락을 취하고 08:36에 리마 공항에 도착하기 전 08:13에 Pisco를 통과하겠다고 선언했다. 하강 허가를 요청할 때 항공 교통 관제소는 Boeing 707에 08:13에 Pisco에 도착할 Douglas DC-6이 있다고 경고했지만 DC-6은 고도 13,500피트(4,100m)에 있었다. 피스코를 통과한 지 1분 후인 08:14에 보잉 707기가 하강을 시작했고 08:19에 고도 26,000피트에 도달했다고 보고했다.그 직후 해당 항공기는 33번 활주로에 대한 직진 접근 허가를 받았다. 08시 24분에 항공기는 ATC에 아직 하강 중인 동안 고도 15,000피트(4,600m)에 있다고 보고했다. 08:30에 고도 12,000피트(3,700m)에 도달했고 라스팔마스 바로 위에 있었다. 33번 활주로로 직진 접근하기에는 비행 고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ATC는 접근을 위한 충분한 고도를 잃고 회전이 완료되면 다시 보고하기 위해 Las Palmas 지점에서 360° 회전할 것을 제안했다. 비행기는 계속해서 하강하다가 330° 방향에서 약간 우회전하여 공항 동쪽을 통과한 후 좌회전하여 공항을 통과했다.
비행은 남쪽으로 향할 때까지 계속 선회하여 ILS 코스 에서 절차를 시작하기 위해 Las Palmas 서쪽을 통과한 다음 마침내 180° 선회하여 ILS 백 코스에 도달했다[1]. 비행기는 북쪽 방향으로 선회하기 전까지 거의 3분 동안 표준 요격 코스를 유지했다. 계획된 ILS 코스의 접근 트랙에서 동쪽으로 8마일 떨어진 Laz Cruz Peak에 충돌했을 때 비행기의 방향은 333°였다. ATC와의 통신은 08:37에 중단되었으며 08:55에 비상 사태가 선포되었다.
보잉 707의 잔해는 페루 공군에 의해 18:00에 발견되었다. 충돌 충격과 충돌로 인한 폭발로 인해 항공기가 완전히 파괴되어 승객 80명과 승무원 17명이 모두 사망했다. 사고 당시 시야는 14km(8.7마일)로 보고됐다.
5. 결과
[1]
(327°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