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길리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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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의 대모험 (1989년) The Adventures Of Baron Munchau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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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7D2A3><colcolor=#000000> 장르 | 판타지, 코미디 |
| 감독 | 테리 길리엄 |
| 각본 |
테리 길리엄 찰스 맥케온 |
| 제작 | 토마스 슐리 |
| 출연 |
존 네빌 세라 폴리 에릭 아이들 찰스 맥케온 윈스턴 데니스 잭 퍼비스 조너선 프라이스 로빈 윌리엄스 외 |
| 촬영 | 주세페 로툰노 |
| 편집 | 피터 할리우드 |
| 음악 | 마이클 카멘 |
| 제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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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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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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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시간 | 126분 |
| 제작비 | 4663만 달러 |
| 월드 박스오피스 | 810만 달러 |
| 국내 스트리밍 |
[[네이버 시리즈온| SERIES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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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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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리 길리엄의 1989년 영화. 독일의 소설 뮌히하우젠 남작을 원작으로 하였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동화 이야기를 영화로 옮겼다. 뮌히하우젠 남작에게는 명마와 4명의 부하가 있는데, 이들은 각기 믿을 수 없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힘센 부하, 귀 밝은 부하, 시력이 좋은 부하, 발이 빠른 부하. 그들의 능력은 인간의 그것을 뛰어넘는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 뮌히하우젠 남작 (존 네빌)
- 샐리 솔트 ( 세라 폴리)
- 베르톨트 / 데스몬드 ( 에릭 아이들)
- 알브레히트 / 빌 (윈스턴 데니스)
- 아돌프스 / 루퍼트 (찰스 맥케온)
- 구스타프스 / 제레미 (잭 퍼비스)
- 호레이쇼 잭슨 ( 조너선 프라이스)
- 달의 왕 ( 로빈 윌리엄스)
- 아리아드네 여왕 / 바이올렛 ( 발렌티나 코르테세)
- 불카누스 ( 올리버 리드)
- 비너스 / 로즈 ( 우마 서먼)
- 술탄 메흐메트 1세 (피터 제프리)
- 헨리 솔트 (빌 패터슨)
- 사신 (호세 리판테)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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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69 / 100 | 점수 8.1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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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도 90% | 관객 점수 82% |
제작비가 엄청날 정도로 상승해서 예산을 초과했고 5천만 달러 가까운 제작비로 만들었더니만 미국에선 겨우 809만 달러에 그치는 수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제작사인 콜럼비아 영화사가 도산위기에 빠질 정도로 실패해 결국 당시 콜럼비아 영화사 소유주이던 코카콜라 그룹은 연이은 흥행실패로 영화사를 소니에 팔게된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스토리와 엔딩이 당시 관객들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작품 자체는 당시 동원할 수 있는 특수효과의 절정을 보여주는 특수효과의 향연과 뛰어난 스토리라인으로 찬사를 받았다. 평단에서는 특수효과와 영상미를 극찬하였고 상도 많이 받았다. 특수효과는 시대를 생각하면 지금봐도 크게 거슬리지않을 정도라는게 놀랍다.
제43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의상상, 특수시각효과상, 프로덕션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위의 점수를 보면 알다시피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다. 오히려 너무 시대를 앞서 갔다고 할 수도 ...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너무 불어난 제작비 + 뭔가 기묘한 스토리와 엔딩으로 인한 참패를 했지만, 컬트적인 인기를 오래 지속하고있다.
세라 폴리가 해외에 알려진 영화인데, 2022년 에세이집에서 촬영 현장이 위험천만해서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본인 트위터에서는 결과물은 훌륭하며 관객들이 이 영화를 즐기는 건 막지 않겠다며 애증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