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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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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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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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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 いつもそんな 顔す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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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시테 이츠모 손나 카오스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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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그런 표정을 짓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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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しさが 苦しいって 知らないでし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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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사가 쿠루시이쯔테 시라나이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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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함이 괴로운거란걸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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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子にだって 同じ笑顔で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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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코니닷테 오나지 에가오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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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한테도 같은 미소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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話さないでよ だって 辛い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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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나이데요 닷테 츠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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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하지마 왜냐면 괴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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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んだん 冷たい季節に なってく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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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 츠메타이 키세츠니 낫테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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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차가운 계절이 다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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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末 独りで過ごすの 寂しくなる 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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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마츠 히토리데 스고스노 사비시쿠 나루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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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혼자 지내기는 외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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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方は 私と違って 楽し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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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와 와타시토 치갓테 타노시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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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와 다르게 재미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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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っか 出掛ける予定なんだっ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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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카 데카케루 요테에나닷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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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외출할 예정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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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な部屋 消え入る白い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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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나 헤야 키에이루 시로이 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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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방 사라지는 입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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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頃 あの子と いるの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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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고로 아노 코토 이루노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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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그 애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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虚しさで 心が冷え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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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시사데 코코로가 히에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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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함에 마음이 차가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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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く 私の番にならないかなって 思ったりして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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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쿠 와타시노 반니 나라나이카낫테 오못타리 시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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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내 차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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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 まってる ずっと まってる いつか終わるま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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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 맛테루 즛토 맛테루 이츠카 오와루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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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다릴게 계속 기다릴게 언젠가 끝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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狡(ずる)い人になっても 構わな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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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루이 히토니 낫테모 카마와나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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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한 사람이 되어도 상관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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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ってさ 手を伸ばしても 握ってくれないだろう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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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테 사 테오 노바시테모 니깃테쿠레나이다로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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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손을 뻗어도 안 잡아줄 걸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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気持ちを隠すために 胸を押さ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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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치오 카쿠스 타메니 무네오 오사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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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숨기기 위해서 가슴을 억눌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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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し窓を 開けてみたら 澄んだ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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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시 마도오 아케테미타라 슨다 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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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창문을 열어보니 맑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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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照りすぎた この気持ちを 覚ましてくれ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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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테리스기타 코노 키모치오 사마시테쿠레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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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달아오른이 이 기분을 깨워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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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でも 寂しくなってさ 温もり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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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데모 사비시쿠 낫테사 누쿠모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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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외로워져서 따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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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で 求めてしまう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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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모토메테시마우노다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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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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肩にかかる くたびれた毛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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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니 카카루 쿠타비레타 모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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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덮이는 구겨진 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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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だけが 震えてい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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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다케가 후루에테이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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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떨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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秒針と 傾く陽(ひ)と 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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뵤오신토 카타무쿠 히토 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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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과 기울어지는 햇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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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ぁ 何かしないといけないのに 何も手に付かな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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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니카 시나이토 이케나이노니 나니모 테니 츠카나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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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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絡まってる 空回ってる 貴方を想うたび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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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맛테루 소라마왓테루 아나타오 오모우 타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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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혀있어 겉돌고 있어 너를 생각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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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子の姿が 遮ってく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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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 코노 스가타가 사에깃테쿠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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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의 모습이 방해하러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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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でさ 神様ってさ 少し意地悪なんだろ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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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 사 카미사마쯔테사 스코시 이지 와루나다로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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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신님은 말이야 좀 심술궂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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呆れ顔で 遠くの空へ ぼや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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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레가오데 토오쿠노 소라에 보야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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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표정으로 먼 하늘에 투덜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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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方じゃない人から よく連絡が来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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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자 나이 히토카라 요쿠 렌라쿠가 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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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아닌 사람한테서 자주 연락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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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れが貴方だったら」 なんて思ったりし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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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가 아나타닷타라 난테 오못타리 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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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였다면」 이라는 생각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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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 そのうち 他の人に靡いちゃ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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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 소노 우치 호카노 히토니 나비이차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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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만간 다른사람에게 넘어가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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独りで こんな気持ちなのって 不公平だよ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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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데 콘나 키모치나놋테 후코오헤에다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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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이런 기분이라니 불공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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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 まってる ずっと まってる 早く終わって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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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 맛테루 즛토 맛테루 하야쿠 오왓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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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기다리고 있어 계속 기다리고 있어 빨리 끝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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静かに 灯した気持ちが 辛い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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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니 토모시타 키모치가 츠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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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밝힌 기분이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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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ってさ 陽が沈んでも 明日が来てしまう様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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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테사 히가 시즌데모 아스가 키테시마우요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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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해가 져도 내일이 와버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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貴方のことを 諦められ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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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노 코토오 아키라메라레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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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포기할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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冷えた指先で カーテンを閉めた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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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타 유비사키데 카아텐오 시메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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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워진 손가락으로 커튼을 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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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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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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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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