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ーナー・レンダウド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로, 14권부터 새로 등장한 캐릭터이다.
마도대전의 분수령이 되는 베라국 공방전의 마지막 전투에서 레이슬 기사단의 본진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꼬마 여기사.
파트너 AF는 미라쥬 기사 누 소드 그라파이트를 섬기던 파시테아.
실은 보통 조커 인류가 아니라, 초제국 시대의 헬리오스 검성기사단(ヘリオス剣聖騎士団)의 일원이었던 미키타 렌 팔트라버너(ミキータ・恋・パルトラバーナー)의 환생이다. 기사면서도 스코퍼(スコーパー)라 불리는 브릿첸 포스(ブリッツェン・フォース)를 지니고 있다.
베라국 공방전이 끝난 후, 슈바이서 드라쿤에게 "아줌마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장소를 찾아봐"라는 말을 듣고,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던 아마테라스가 끌고 와서
미라쥬 기사가 된 이후로는 특별히 튜닝된 루갈 브링어와 짜라투스트라 아프타 브링어를 몰게 될 예정인데, 훗날 그녀가 모는 짜라투스트라는 성단 사상 최강의 GTM으로 불리게 된다. 성단력 3225년에 벌어지게 될 스턴트 유성 공방전에서 원래의 주인인 헬리오스 나인과 다시 재회하여 되돌아가고 초제국 검성 본래의 힘을 되찾게 된다. 그 최후의 전투 이후에 조커 성단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16권에서 단독으로 KOG 를 조종하며 초제국 검성의 능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