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変わり身の術(かわりみのじゅつ)픽션에서 묘사되는 닌자의 기술중 하나. 자신으로 위장시킨 통나무를 적이 공격하도록 만들어 적의 허를 찌르는 기술이라고 한다. 보통 공격을 받는 순간 공격을 받은 닌자가 통나무로 변하고 해당 닌자가 다른 곳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묘사된다.
2. 나루토의 등장 술법
2.1. 설명
그 몸을 순식간에 통나무로 바꿔 상대의 의표를 찌른다!!
공격을 받은 순간, 재빨리 자신의 몸을 통나무 등과 바꿔 그 공격이 성공한 것처럼 적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술법. 이것에 의해 술자는 적의 허점을 찔러 공격, 혹은 그 장소에서 피신할 수 있다. 닌자 아카데미에서도 가르치는 기본 인술이자 다양한 시추에이션에서 응용, 사용되는 편리한 기술이다.
카카시의 멋진 '바꿔치기의 술' 나루토에게는 공격이 성공한 걸로 보인다.
임의 서
공격을 받은 순간, 재빨리 자신의 몸을 통나무 등과 바꿔 그 공격이 성공한 것처럼 적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술법. 이것에 의해 술자는 적의 허점을 찔러 공격, 혹은 그 장소에서 피신할 수 있다. 닌자 아카데미에서도 가르치는 기본 인술이자 다양한 시추에이션에서 응용, 사용되는 편리한 기술이다.
카카시의 멋진 '바꿔치기의 술' 나루토에게는 공격이 성공한 걸로 보인다.
임의 서
랭크는 E . 술법의 인은 미 - 해 - 축.[1]
보조계 인술이자 닌자 아카데미 기본 술법이며 '공격을 맞힌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통나무였다' 라는 전형적인 클리셰로 유명한 그 인술. 공격을 받은 후 순간이동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2] 사실은 순간이동을 한게 아니라 통나무 같은 물건을 자신의 모습으로 변신시키고 분신술처럼 조종한 것일 뿐인 속임수용 인술이다.(중닌시험때 이노가 "저건 디코이(바꿔치기)다"라고 가정하고 싸운건 바로 그 사유.)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나루토 뿐만 아니라 닌자가 등장하는 매체라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바꿔치기되는 대상은 주로 통나무지만 온갖 물건, 생물도 바꿔치기로 활용할 수 있다. 바꿔치는 물건에 기폭찰 등의 트랩을 미리 붙여놓고 이후에 터지게 하는 전투방식도 존재하며, 모래 마을에서는 꼭두각시로 바꿔치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후일 사스케의 윤회안의 동술 아메노테지카라가 이 바꿔치기술을 변형 및 강화한 형태로 등장한다. 자세한건 여기를 참고.
2.2. 게임
나루티밋 시리즈에서는 시리즈의 핵심 시스템이자 초사기 회피 기술로 등장. 상대의 공격이 적중하기 직전에 바꿔치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통나무로[3] 바꿔치면서 상대의 뒤로 돌아간다. 일종의 반격기 비슷한 물건인데, 문제는 판정이 굉장히 넉넉해서 아무도 가드를 안하고 바꿔치기만 하는 게임이 됐다. 그래서 나루티밋 시리즈의 흐름은 대충 적이 공격->바꿔치기 후 내가 공격->적도 바꿔치기 후 공격 같은 흐름이 됐다.플레이어는 당연히 무조건 바꿔치기를 난무하고, AI도 난이도를 높이면 칼같이 바꿔치기를 하기 때문에 마치 블리치에서의 초병맛대전처럼 서로 뒤만 잡는 기묘한 광경을 보게 된다. 그래서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바꿔치기를 꾸준히 너프해왔는데 한번 바꿔치기 루프가 들어갔을 때 최대 바꿔치기 횟수를 제한한 적도 있었고 최근 시리즈에서는 아예 바꿔치기 게이지를 만들어서 최대 4회까지만 가능하고 게이지를 전부 소모하면 바꿔치기 발동이 안되도록 변경되었다.원작에서 바꿔치기술을 마구 썼다면 아마 이렇게 됐을 듯.
격투닌자대전 시리즈에서는 차크라가 75% 이상 차있을 때에 사용할 수 있다. 이쪽은 사이크 버스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피격 도중에 바꿔치거나 순간 이동을 한 뒤 상대의 뒤에서 날리거나 찍는 공격을 한다.[4] 이렇다보니 나루티밋 시리즈와는 개념이 살짝 다른데 반드시 얻어맞은 뒤에만 쓸 수 있는 대신 히트 딜레이 도중이나 다운되는 도중이라면 아무때나 발동하는 넉넉한 조건이라 사용이 쉬우며 무한 콤보에도 대비책이 된다. 다만 처음부터 그 점을 인식했는지 첫 작품부터 차크라를 75%씩이나 소모하는 가성비를 지니고 있어서 남발하다보면 캔슬이나 오의를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나루티밋 블레이징에서도 일부 캐릭터의 스킬로 등장. 일부 캐릭터의 어빌리티 중에 바꿔치기가 있는데, 확률이 정해져 있기에 각 캐릭터마다, 그 캐릭터가 바꿔치기 확률 어빌리티를 얼마나 개방했느냐에 따라 피격시 바꿔치기가 될 확률이 달라진다. 적들도 바꿔치기를 쓰는데 어쩔 땐 거의 100%의 확률로 바꿔치기를 시전하는 바람에 바꿔치기 무시형 인술이나 오의, 어빌리티가 없는 캐릭터들은 이런 적을 상대하기가 매우 귀찮고 껄끄럽다. 특히 피통 얼마 안 남은 적이 바꿔치기를 써버리는데 아군 인술이나 오의 쓰기엔 차크라 게이지가 모자라고 아군 피통도 어정쩡한 상황이라면..
[1]
애니메이션 32화에서
하루노 사쿠라가 바꿔치기술을 할 때 명확하게 나온다.
[2]
작품 초반에는 통나무와 자리를 바꿔친다는 시공간인술처럼 묘사되었다. 사쿠라가 공격을 받기 전 인을 맺자 통나무와 자리가 바뀌고 순간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닌자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E랭크 인술이 시공간인술과 비슷한 성능을 낸다는게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었는지, 후반부로 갈수록 바꿔치기술의 사용 빈도는 줄어들고 순간이동을 한다는 묘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3]
캐릭터에 따라서 물분신이나 환술 등으로 변경되기도 한다.
[4]
4부터는 나루티밋 시리즈처럼 뒤로 돌아가기만 하는 방식도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