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는 2017년 10월 24일부로 삼성 뮤직과 통합되었습니다. 이후의 역사에 대한 내용은 삼성 뮤직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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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One UI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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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MUSIC | MILK VIDEO |
세상에 없던 새로운 음악 경험
1. 개요
삼성전자에서 2014년에 출시해 2017년까지 서비스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2017년에 삼성 뮤직한국 내 서비스의 경우 유통은 삼성전자가, 음원 및 앱내 이벤트 외주는 소리바다가 담당했다.삼성 갤럭시 시리즈 뿐 아니라 기어 S2[1]나 기어 VR등으로도 사용이 가능했다.[2]
2. 상세
출시 직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한정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360만 곡을 무료로 스트리밍 받을 수 있었다.[3] 여타 스트리밍 서비스들과는 달리 라디오 형식이라 특정 부분을 듣는 것이 불가능하다. 차츰 모든 안드로이드 기종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현재 프리미엄 서비스가 시행 중이다. 30일 당 5,500원이며, 매월 자동결제를 선택하면 500원이 할인된 5,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 측에서 딱히 공지 없이 유료 서비스를 개시해 약간의 비판을 받고 있으나, 음악저작권협회에서 무료 서비스에 대해 태클을 걸은 것이 크게 영향을 준 듯하다.여담으로 Imagine Dragons 내한 공연 당시에 이 어플을 깔고 인증을 하면 콘서트 투어 앨범과 카라멜(...) 등을 주는 등 엄청 퍼줬지만 하필 갤럭시 한정인지라 다른 휴대폰 유저들은 눈물을 흘렸다고(...).
특이하게 애니메이션 노래가 늘어났으며 전용 스테이션도 있었다.[4] 시모세카 등의 OP/ED까지(!!) 올라오는 걸로 봐서 일본 현지 판권을 따와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 유루유리의 캐릭터송을 포함한 거의 모든 앨범이 업로드되어 있으며 아예 EGOIST와 supercell은 ryo 때문인지 supercell + EGOIST로 독립 스테이션도 만들어줬다.
3. 사건사고
2015년 2월 3일, 밀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갤럭시 쓰는 종자들아, 넌 아직도 돈 내고 음악 들어?라는 광고 문구로 비난을 받았다. 창작자들과 음악계 종사자들을 대놓고 우롱하는 투의 광고를 대기업에서 버젓이 행한다는 것이 비판의 요지. 물론 공짜로 음원을 가져다 뿌리는 게 아니라 관련 비용을 삼성전자 측에서 지불하는 구조이지만, 대중들에게 저작권 인식에 대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광고를 하는 바람에 엄청난 돈을 쓰고도 까였다. # #4. 서비스 종료
2016년 8월 9일을 기점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하여 기본 라디오만 무료로 하고 마이 스테이션은 1분만 들을 수 있게 되었다.2016년 초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루머가 돌았고, 해당 루머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2016년 4월 28일부로 호주의 서비스를 종료했다.[5] 그리고 2016년 9월 22일부로 미국 서비스도 종료하며 사실상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서비스로 내려갔었다.
2017년 초 업데이트로 영문 인터페이스를 전격 퇴출했다. 삼성전자에서 직접 운영하는 다른 앱들과 달리 기기의 언어에 상관없이 무조건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써야 한다. 가뜩이나 불편한 인터페이스에 그나마 장점이었던 언어 일관성 지원까지 스스로 버린 셈. 국내 한정 서비스일지라도 굳이 이전부터 제공해오던 기능을 빼버려서 잘 쓰고 있던 사람들의 뒷목을 잡았다.
이후 개편안으로 삼성 뮤직과의 통합설이 돌았다. 10월 경 공개할 빅스비 2.0에 맞춰 원활한 연동을 하기 위함으로 추정되었는데 빅스비에서 음악 재생 명령을 할때 밀크와 삼성뮤직, 삼성뮤직 내에 있는 멜론으로 세분화 되어있어서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많았는데 그걸 수정하려는 모양.
2017년 10월 24일 삼성 뮤직과 통합되었으나 2019년 11월 19일을 끝으로 삼성 뮤직과 통합된 서비스 역시 종료되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