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밀리언 크라운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2. 극동 도시국가 연합
2.1. 해양 원정대&오가사와라
2.1.1. 도쿄개척부대&태평양 원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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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하라 나츠키
히로인. 제14개척부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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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노미야 치히로
해양원정대 임시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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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바나 유지
입자체연구실의 실장 겸 제3개척부대 대장. 큐슈 총련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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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 세이시로
장관 후보. 긴 금발에 투명한 청안을 지닌 12세 소년. 히츠가야 쌍둥이와 비슷한 나이로, 가족으론 할머니가 있으나 군인이라면 질색해 사실상 절연 상태라고 한다. 1권에서 카즈마가 처리한 GⅨ급(대략 10미터) 해사자의 시체를 본 나츠키가 세이시로가 한 일이 아닐지 의문을 품으면서 처음으로 언급됐다. 카즈마 수준은 아니더라도 꽤나 강한 신체강화형 능력자이며 전투능력은 둘째치고 태평양원정군에서의 경험으로 얼마전까지 그저 고등학생이던 카즈마보다 전투경험을 많다. 2권에서 태평양원정군에 속했던 부대가 일부 귀한하면서 카즈마의 제15개척부대에 배속된다.
거구종 토벌과 유적 탐색 등의 임무에서 제멋대로 돌진한다고 치히로에게 잔소릴 듣는다. 평소에 후드를 뒤집어 쓰고 낚시를 즐긴다고 하니 아웃사이더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B.D.A를 이용하지 않고도 초유동을 통해 전신에서 벼락과도 같은 발광을 일으키는데 타 생물들처럼 세이시로같은 일부 인간들도 체내입자체를 직접 조작할 정도로 진화한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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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츠나요시
2권에서 제15개척부대에 배치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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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라 토마
1권의 사고를 무마하기 위해 제15개척부대에 배치된 사가라 상회의 후계자. 사욕에 쉽게 눈이멀고 경솔한듯 하나 의협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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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죠 히나
2권에서 제15개척부대에 배치된 소녀.
2.1.2. 사가라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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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라 케이노스케
개척부대의 쌍둥이 조직인 사가라 상회의 회장. 와다 타츠미와 카즈마의 친구였던 사가라 죠이치로의 후손이다. 거의 아들인 토우마가 일으킨 문제의 반작용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에 마음고생하는 역할.
2.1.3. 오가사와라 집정회
- 쿠도 하야토
2.2. 간사이 무장전선
2.3. 큐슈 총련
- 카이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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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카미 미요
재바워크에게 붙잡혀 있던 소녀. 아자카미(呰上)는 재앙신을 뜻한다. 본인도 뜻은 몰랐는지 카즈마에게 이름을 내력을 듣고 충격받는 면모를 보인다.
병약한 천애고아. 특이하게도 아마쿠니 박사와 몹시 닮았다.[2] 큐슈의 왕관종 오야마츠미노카미의 균핵에게 동조하기 위해 똑같은 균을 체내에 보유한 이종 동조 능력자. 동시에 이 문제로 큐슈 주민들에게 혐오받으며 위험의 대상 취급 받았다. 그러던 중 재버워크에게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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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쿠니
B.D.A 무기 및 E.R.A 무기 개발을 전담하던 일본 정규 수석 자기 진화형 유기 AI. 특이하게 아자카미 미요와 똑같은 외모를 지녔다. 큐슈에서 사람형 마테리얼 바디[3]를 사용해 극동 재건에 기여하고 있다. 어째서인지 재버워크에게 납치되어 있었는데...
{{{#!folding 스포일러 -
아마쿠니 박사
카이 총괄이 아마쿠니 오리지널의 마테리얼 바디 자료로 만들어낸 복제품. 아자카미 미요와 함께 있던 그녀다. 작중에서 삼주 전, 오야마츠미노카미가 폭주했을 때 재버워크에게 미요를 도와달라고 부탁한 뒤 사망. 이후 재버워크의 임시 육체로 이용되다 미요에게실연당한도움을 주고 빠져나와 침울해진 재버워크가 부활시켰다. 이후 왕 카이롱이 대리고 떠났지만... 어째서인지 이후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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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쿠니
아마쿠니 오리지널. 아우르겔미르의 자매기이자 일본의 정규 관리 AI다. 천손 강림을 기다리며 큐슈 지하에서 혈중입자가속기 천총운검을 보호하고 있었다. 위의 아자카미 미요와 아마쿠니 박사의 원본이 되는 마테리얼 바디를 여러 대 지녔다. 이 마테리얼 바디 중 한 체를 본체삼아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는 큐슈 지하에서 벗어났다. 처음에는 카야하라 나츠키를 우로보로스 연맹의 일원으로 의심했지만, 이내 그녀야말로 자신이 기다린 천손임을 확인한 뒤부터는 본인이 원치 않음에도 공주라 칭한다. 이후부터는 나츠키의 보조를 위해 사실상 극동으로 들어간듯. 나츠키와 카즈마의 데이트를 여러 인물들과 흥미진진하게 훔쳐 봤다.
2.4. 코스모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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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르겔미르
아마쿠니의 자매기. 홀로그램 인터페이스로 된 몸체를 지녔다. 크리스틴 디 그레고리오 박사의 모습을 본뜬 외모를 지녔으며, 아마쿠니에게 '언니'라고 불린다. 코스모스퀘어 지하 연구소에서 시노노메 이자요이의 후계자로 시노노메 카즈마를 지목한다. 이후 데이터를 넘겨주고 침수되는 연구소에서 자바워크에게 파괴된다. 이후 본체로 보이는 두뇌는 카즈마를 도발하는 용도로 쓰이는 고인능욕을 당했다.
3. 중화 대륙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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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징위(劉 靜雨)
중화 대륙 연방의 대사. 별 네 개 짜리 훈장을 수여받은 왕카이롱의 측근.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애국자. 이익을 얻기 위해 신용을 져버리는 일도 서슴치 않아 이를 지적받는다. 작중에선 사가라 상회와의 뒷거래로 야마토 민족 통일을 종용했다. - 가박(仮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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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関帝)
전함형 B.D.A. E.R.A 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류징위의 차원간섭형 기술로 공간 도약이 가능. 이를 통해 기갑 사단 "황룡"의 서포트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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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야링(梅雅淋)
류징위 대사의 제자. 성미가 급한 소녀다. 류징위 대사를 마음 속 깊이 존경하나, 항상 잔실수가 잦아 곧잘 지적받는다. 류징위 대사가 농담삼아 '나츠키와 교환하고 싶다'고 할 정도. 언월도를 다루는 무투파로 보인다.
4. EU통일국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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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리누스[4]
300년 전의 기술인 B.D.A를 재구현한 사람. 작중 시점에선 이미 고인이다.
4.1. 신생 로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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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펜드래건
현대 최강이라 불리는 서방의 밀리언 크라운. 적룡왕 펜드래건을 쓰러트려 인류 최초로 왕관종을 살해한 전적이 있다. 한 때 재버워크와도 격돌했으나, 불사성 탓인지 놓쳐버린듯. 언급상 적합률, 축적량 쌍방에서 세계 최고는 칼키이나 이를 커버할 기량의 무예를 지녔거나, 그에 준하는 고성능 무구를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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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리누스 2세
B.D.A를 복원한 메를리누스를 양어머니로 둔 대주교. 세계 최강의 공간 도약형 능력자로 유명하다. 정황상 우로보로스 소속으로, 카야하라 나츠키를 납치했다.
5. 샴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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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슈나
샴발라의 재상이자 관리 AI 2호기. 환경제어탑에 운용에 필요한 별의 관측을 통해 정보를 수집했었다. 이런 역할을 위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상 광자 간섭형 능력을 지녔다. 이명은 신의 눈 혹은 신의 눈을 지닌 소녀. 본래 입자체가 즐비한 지역은 통신에 난항을 겪으나, 가상 광자를 통한 광속 통신은 어디서라도 연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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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주나
용장 아르주나. 샴발라의 해상 전투 부대를 이끄는 사람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아르주나의 훈장을 받은 소녀가 나온다. 꽤나 현명한 사람인듯. 다만 상당한 고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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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라완
명장 에이라완. 아르주나와 마찬가지로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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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
아난 준장. 큐슈에 파견된 샴발라 해상 부대의 총사령관 대리. 지위에 비해 젊어보이는 남성이다. 성미가 급한데다 외교 경험이 적어 류징위 대사에게 잔뜩 휘둘린다. 심지어 직접적이진 않았으나 '무능한 지휘관'이라고 까이기도. 위의 에이라완의 손자다.
6. 아라비아 해의 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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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의 해적왕
와다 타츠지로와 더불어 세계 최강의 유체조작형 능력자. 그 능력은 밀리언 크라운에 비견된다. 과거 큐슈에 방문해 폭주하던 오야마츠미노카미를 제압한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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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아라비아 해의 해적 간부. 양 팔이 의수다.
7. 아르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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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티아
아르카디아의 관리 AI. 카야하라 나츠키를 비롯해 일본 황족 후예들의 지도 역을 맡았다.[5] 맡은 바를 멋대로 해석하는 일도 없는 가장 뛰어난 관리 AI. 대재해 이후부터 아르카디아를 수호했지만, 우로보로스와 로마 교회의 습격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8. 우로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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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 의족의 해적
재버워크와 협력했던 암살자. 재버워크를 재버워크 나리라고 칭하며, 어린 아이를 적진에 보내 자폭시키는 비인도적인 전술을 전파했다. 재버워크를 적당히 돕다가 초초고농도 결정체 '아메노사카호코'를 탈취해 도주했다. 입자 적합률 30%대의 세이시로와 전투가 성립되는 강자.
9. 30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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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다 타츠미
300년 전, 대재앙에서 많은 사람을 구했다고 전해지는 청년이며 일본최후의 신화로 구전되고 있다. 시노노메 카즈마와 친구로 같은 도장의 문하생이었다. 인류가 우주진출을 눈 앞에 둔 시대였음에도 변하지 않는 일상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묘사된다. 친구들 중에서 유일하게 비교적 서민출신[6]인 것으로 보이는데 어부의 아들에서 일본의 대영웅으로 평화속에 가졌던 본인 소원을 평화를 전부 잃고 평생 후회를 남긴뒤 이룬것이 아이러니한 인물.
오가사와라를 점령한 폭도들에게서 습격당한 자위대를 숨기고 나중에 그들과 함선을 탈취해 침몰해가는 일본을 돌며 사람들을 구한 뒤 오가사와라로 돌아와 폭도들을 무력화시킨 행동력을 보면 여러모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을 뿐 영웅의 자질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까지 자신의 친우인 카즈마가 살아있다는것을 믿으며 그를 찾고 있었던 듯하다. 후에 카즈마의 여동생인 리츠카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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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노메 리츠카
카즈마의 여동생. 일러스트 상 아마노미야 치히로와 인상이 비슷한데 카즈마도 잠깐 착각했다. 다만 카즈마는 엄연히 다른 얼굴이라고 정정했다. 300년전 대붕괴 이후 와다 타츠미와 결혼했고 현재는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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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의 아버지
이름불명. 이자요이의 남편. 작중에선 이자요이와 함께 성신체연구 관련으로 자주 집을 비웠다고 한다. 이자요이의 원안이 히로인이기 때문에 작가 처녀작에서 환경제어탑의 내막을 파해친다는 설정의 두 주인공 소년 중 한쪽으로 추측된다. 이 세계에선 이자요이는 신체능력이 평범했을 확률이 높기에[7] 무예가 후계자인 이쪽이 힘쓰는 일을 했을지도. 어째서인지 카즈마가 고등학생이던 당시엔 검술을 그만두었다고 한다.이자요이를 어떻게 꼬셔서 결혼했는지가 독자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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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마의 할아버지
헤이세이의 검성으로 불린 무예의 달인. 다만 검술의 종가여도 당대까진 무명의 가문이었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일본 굴지의 피지컬 트레이너로서 명성을 얻은것이라고 한다. 카즈마의 아버지가 성신입자체 연구쪽과 연결된것은 이쪽 연줄이라고 한다. 검술에 상당한 달인인지 현재 시점에서 검술만으로도 상당한 기행을 보여주는 카즈마 보다 위의 기량이었던듯 하다.
- 크리스틴 디 그레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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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라 죠이치로
카즈마와 와다 타츠미의 친구. 검도부 주장이었으며 사가라 통운이라는 통운회사의 아들. 대붕괴 때부터 타츠미와 행동을 같이하여 그의 후손들은 와다 가문과 300년뒤까지 깊은 친교를 맺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후손들이 상회를 차리것은 그가 통운회사의 후계자였던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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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 토모키
카즈마와 와다 타츠미의 친구. 도지사의 아들.
10. 왕관종
[1]
엄밀히 말해 통상부대 보다 소규모 인원으로 14개척부대 지휘하에 있다.
[2]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아 사실상 미요의 어른 버전. 차이점이라면 미요는 흑발, 아마쿠니 박사는 백발이다.
[3]
사람들 사이에 섞여들기 위해 만들어진 몸체. 안드로이드는 아니고, 사람과 같은 구조, 같은 구성으로 이뤄진 인터페이스다. 다른 점이라면 척수 부분에 내장형 입자 가속기와 이 몸 전용의 B.D.A가 필요하다는 점.
[4]
멀린의 로마식 이름
[5]
아마 모형정원에서 일본계인 쿠도 아스카가 진짜 아르마테이아를 비롯해 그리스계 권속들을 둔것이 다중우주상에 영향력을 준 게 아닌가 추측된다.
[6]
카즈마는 고무술 종가의 후계자이자 입자체연구 최대 권위자의 아들, 죠이치로는 통운회사의 후계자, 토모키는 도지사의 아들.
[7]
사카마키 이자요이가 타고났던건 성신입자체의 적응능력과 지성이고 입자체 투여가 없었으면 일반인 신체능력이었을 것으로 보이니 이쪽도 마찬가지 였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