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2:19:45

밀레니엄 시커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밀레니엄(유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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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千年の血族.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밀레니엄 시커,
일어판 명칭=<ruby>千年の血族<rp>(</rp><rt>ミレニアム・シーカー</rt><rp>)</rp></ruby>,
영어판 명칭=Millenium Seeker,
레벨=4, 속성=어둠,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 전투 / 효과로 1000 이상의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상대 묘지의 공격력이 ? 이외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덱에서 공격력이 ? 이외의 몬스터 1장을 고를 수 있다. 고르지 않았을 경우\, 또는 대상 몬스터 쪽이 공격력이 높을 경우\, 대상 몬스터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고른 몬스터는 덱으로 되돌린다. 그 이외의 경우\, 상대는 고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자신이 1000 이상의 데미지를 받았을 때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전투 / 효과 여부를 따지지 않으며 자신이 효과 데미지를 받아도 상관없으니 능동적으로 발동 조건을 채울 수 있다. Em 트릭 크라운과 상성이 아주 좋으며, 소환권 사용 없이 레벨 4 마법사족 몬스터를 전개할 수 있으니 랭크 4 엑시즈 소환을 보조할 수도 있게 된다.

②의 효과는 몬스터 2장의 공격력을 비교하여 그 결과에 따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하거나 상대 서치를 실행하는 기동효과로, 텍스트가 꽤나 복잡한 효과다.
  • 자신이 상대 묘지 몬스터를 1장 선택 하고(대상 지정시), 상대는 자기 덱에서 몬스터 1장을 고른다(효과 처리시). 이 때 서로는 공격력이 ?인 몬스터를 고를 수 없다.
    • 상대가 몬스터를 고르지 않았거나 자신이 고른 몬스터의 공격력이 상대방이 고른 몬스터보다 높다면, 자신은 그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자기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방이 고른 몬스터는 덱으로 되돌아간다.
    • 자신이 고른 몬스터의 공격력이 상대방이 고른 것보다 같거나 낮다면, 상대는 자신이 고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까다로운 조건이 붙었지만 별도의 코스트가 없고, 성공만 한다면 상대 몬스터를 그대로 가져오니 꽤나 매력적인 효과지만, 실패했을 때에 상대방에게 상급 몬스터를 서치시켜 준다는 리스크가 너무 큰 것이 단점. 섣불리 사용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나마 메인덱에 하급몬스터로만 이루어진 덱을 상대로는 엑덱에서 소환된 공격력 3000이상의 몬스터를 지정한다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모티브는 원작에서 등장한 천년 아이템의 수호자 샤디 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 배경에는 샤디가 가진 천년 아이템 중 하나인 '천년 천칭'이 그려져있는데, 이 카드의 ②의 효과도 원작의 천년 천칭의 능력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 손에 인간의 심장, 한 손에 깃털을 넣은 것은 오시리스가 죽은 자를 심판한다는 이집트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도 샤디의 첫 등장 당시 천년 천칭을 사용할 때 한 쪽에 깃털을 올리고 나머지 한 쪽은 비워둬서, 유우기의 천년 퍼즐을 몰래 팔아먹으려던 미술관 관장이 거짓을 말할 때마다 비어있는 쪽이 깃털을 놓은 쪽보다 내려가고 최종적으로 지면에 닿자 어둠의 게임의 룰 대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인피니트 포비든에서 밀레니엄이 카드군화 되면서 덩달아 해당 테마에 편입되었다. 카드군내 기믹과 시너지는 없으나 원시인으로 서치가 가능해졌기에 패에 들고있다가 데미지를 받으면 필드에 불러낼 수는 있다. 컨셉 상으로도 양쪽 다 천년 열쇠와 관련이 있다는 점이 재밌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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