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노벨피아 및 문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 작가이다. 자신이 법학과에 재학중이라고 밝힌 사실이 있다.(*노벨피아_복수/작가 코멘트)mz세대로 추정되며, 20~28살 사이의 대학생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2. 연재 작품
노벨피아_복수https://novelpia.com/novel/120167
노벨피아_소원의 무덤
https://novelpia.com/novel/120317
3. 작가의 성향
작가의 집필작품인 복수, 소원의 무덤 두 작품 역시 기존 라이트노벨 시장과 비교했을 때 집풀작들이 모두 헤비한 성향이 강해 라이트노벨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어렵다,집필작품 전체가 상당히 무거운 편에 속하며, 한국 사회의 비리, 사회적 문제들을 사실상 제일 큰 문제로 바라보고 작품에 이러한 한국사회의 문제들을 녹여내 작품을 집필하는것으로 보인다.
작가의 정치성향은 급진좌파~ 중도좌파로 추정되며,[1] 집필작 '복수'를 통해 동성혼을 법제화해야한다는 작가의 신념관이 작품에 묻어나온다, 또한 집필작품들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를 국가적으로 보장해야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고, 또한 한국 복지시스템의 하자와 심각한 구조적 문제에 대해 작품 '소원의 무덤' 에서는 국가의 복지시스템이 실질적 효력이 상실되었다는 현실을 경고하고 있다.
또한, '소원의 무덤'이라는 작품을 보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굉장히 노골적이고 공격적인데, 소설 문단에서 아예 공개적으로 국가의 구조적 하자에 대해서 아예 묘사를 다루고 있고, '국가유공자 자녀'인 주인공 유진이 아버지의 주거용 건물로 인해 기초수급에 탈락당해 물고기 분류알바를 하는 '유진'을 묘사하거나, 그러한 유진이 결국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해 '모던바'에 불법취업을 하는 내용으로 소설이 전개된다. 결국 작가는 "국가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사회적 보호와 복지를 올바르게 시행했으면, '유진'이라는 피해자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한국 복지 시스템의 하자를 노골적으로 꼬집고 있다. 또한 소설 초반부에 수급을 받는 교회 목사 아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을 보아서도 종교인 불법탈세 및 소득 미신고로 인한 소득신고 부정회피, 수입 미신고로 부정수급을 받는 이러한 부정수급자를 우회적으로 묘사하며 한국의 사회복지 보장망이 실효성을 완전히 상실했음을 돌려까고 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무능과 나태함을 노골적으로 소설을 통해 묘사한다.
또한, 작가는 소설 작품을 통해 '보호'하여야 하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용과 국가적 관심, 복지망 강화를 해야한다는 취지로 자신의 신념을 소설에 녹여 집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집필은 기존 문학계에서 상당히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4. 소문
소설 소원의 무덤이 현재 영화화가 논의중이라고 한다. 업계 소문이라 아직 사실여부는 정확하지 않으나 만약 영화화가 진행되면 원작 소설이 국가적 관심이 쏠릴것으로 전망되어 크게 이목을 끌고 있다.
[1]
정확하지 않은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