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93abd,#093abd> 블루스트링의 등장인물 | |
|
|
이름 | 민채아 |
이력 | 미르고등학교 3학년 2반 선도대 |
등장 작품 | 세상은 돈과 권력 |
[clearfix]
1. 개요
세상은 돈과 권력의 등장인물.2. 몸매
여담으로 처음 등장했을때는 가슴 크기가 적당히 큰 정도였지만 재등장한 시점에서는 가슴이 엄청나게 커졌다.
3. 작중 행적
63화에서 오태경과 대화하는 것으로 등장. 현재까지 등장한 선도대 중에서는 홍일점. 글래머에 아이보리색 머리를 가진 인물. 지서재가 수학 전교 1등이라는 소식을 오태경에게 전해준다. 화백선거때 재등장, 정태훈이 멘붕에 빠지자 교장에게 안건 제안을 하여 정태훈이 공약을 낼 수 있도록 돕는다.
4차 선거가 끝난 후, 회의실을 나오는 차유리를 가로막으며 정태훈이 개쪽 당할 뻔했을 때 가만히 있었던 것을 지적하지만, 가오잡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무시당한다. 7성팸도 아닌 오태경에게 무한 충성하는 한낱 선도대인 민채아라 7성팸 중 두 번째로 영향력이 큰 차유리에게 하등 신분 대우를 받는 것을 분하게 생각한다.[2]
7성팸을 제외하면 오태경과 편하게 대화하는 거의 유일한 미르고 학생이지만 어떤 면에선 윤태현 이상으로 오태경을 따르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오태경 팸에 대한 충성심과는 별개로 웃통을 벗은 단건우의 모습에 쟤 왜 저러냐는 반응의 차유리와는 달리 하트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화백 선거 내내 정태훈 편에서 단건우를 압박했지만, 단건우의 반격에 차유리가 흔들리기 시작하자 차유리의 멘탈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차유리의 뜻에 따르라는 오태경의 명을 받은 만큼 차유리가 정태훈과 손절하자 그녀 역시도 정태훈을 버린다.
4. 여담
- 프사의 사진은 이도희 작가가 인스타에서 개인 그림을 따로 올렸다. #
[1]
못해도
G컵은 되어보일 정도로
가슴이 지나치게 크게 그려진다.
[2]
차유리가 정태훈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을때 미친X이 자기가 뭔데 오태경을 대변한다고 봐서 원래부터 차유리를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