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호소카와 모리히로, 하타 쓰토무, 간 나오토. |
1. 개요
[ruby(民主中道, ruby=みんしゅちゅうどう)]
私たちは、これまで既得権益の構造から排除されてきた人々、まじめに働き税金を納めている人々、困難な状況にありながら自立をめざす人々の立場に立ちます。すなわち、「生活者」「納税者」「消費者」の立場を代表します。「市場万能主義」と「福祉至上主義」の対立概念を乗り越え、自立した個人が共生する社会をめざし、政府の役割をそのためのシステムづくりに限定する、「民主中道」の新しい道を創造します。 우리는 지금까지 기득권익의 구조로부터 배제되어 온 사람들, 성실하게 일하고 세금을 납부하고 있는 사람들, 어려운 상황에 있으면서 자립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 서 있습니다. 즉, 「생활자」「납세자」「소비자」의 입장을 대표합니다. '시장 만능주의'와 '복지 지상주의'의 대립 개념을 극복하고 자립한 개인이 공생하는 사회를 목표로 정부의 역할을 그를 위한 시스템 만들기로 한정하는 '민주 중도'의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민주당(일본 1998년) # |
민주중도란 중도주의와 자유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의 정치 사상이다.
2. 역사
당시 일본 민주당은 야권 통합을 위해 만들어진 정당으로, 구민주당과 민정당, 신당우애, 민주개혁연합, 그리고 태양당의 민주우애태양국민연합(民主友愛太陽国民連合)이 합친 상태였다. 하지만 범보수 정당이었던 민정당은 범 혁신, 리버럴 정당인 구민주당과 성향이 상이했다. 구민주당은 사회민주당과 신당 사키가케 등 엄연히 혁신, 리버럴 계열에서 분립한 정당이었고, 민정당은 신진당계 정당으로서 보수주의 성향이 강했다.당 내에서도 이러한 노선 차이로 인해 "미니 신진당"이 될 것을 우려해 당의 간판 인사중 한명인 호소카와 모리히로 전 총리가 구민주당의 노선인 "민주 리버럴" 노선과 민정당의 노선인 "보수중도"를 합쳐 민주중도라는 말을 만들어내었다. [1]
이런 당내 통합 과정을 통해, 민주당은 계속하여 몸집을 불릴 수 있었고, 18회 참원선에서 자민당 의석을 16석이나 줄이고 범야권 과반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