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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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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곽경범 |
출생 | 1996년 1월 13일 ([age(1996-01-13)]세) |
구독자 수 | 11.6만명[A] |
가입 날짜 | 2019년 1월 10일 |
방송 시간 | 20:00 ~ 22:00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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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녕하세요
장애인 크리에이터 노래하는 민이입니다.
채널에 올린 소개 영상에 따르면 본래 유튜브에서 노래하는 경민이라는 명의로 활동했었지만 계정을 삭제했다가 노래하는 민이라는 지금의 닉네임으로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 장애를 가져 몸을 움직이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로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좋아해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선천적 뇌병변 장애로 발음이 어눌하다. 그래서 새로운 신곡이 나오면 50번 이상 반복 연습하는 노력파로 유명하다.
무명의 장애인 노래 커버맨이었던 그가 인기를 끌게 된 계기는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을 불러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21년 5월 채널의 영상과 정보는 모두 비공개되었으며 폐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월 27일 오후 8시경에 생방송을 켰다. 채널을 접은게 아니라 라이브만 진행할 거라고 한다.
2021년 7월 7일 기준 채널에 영상이 복구되었고, 채널 이름이 Kb /에서 노래하는 민이로 바뀐 걸 보아하니 방송에 복귀한 것 같다. 라이브 방송도 이전보단 빈도가 더 많아졌다.
2021년 9월달 내내 방송을 키지 못했는데, 이유는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입원한데다 사고후 후유증도 어느정도 남아있어서 방송을 키지 못하였다고 한다.
21년 11월말 현재는 이제 평일저녁 9~11시에 생방송을 진행하고있다. 내용은 주로 잡담과 노래[2]
계속 구독자수가 하락하였다. 24년 현재 구독자수는 11.6만명이다.
2. 여담
- 자신 스스로 피해의식이 강하다고 말할정도로 피해의식이 강하다. 또한 멘탈이 약하다고 본인이 스스로 여러번 밝히기도 하였다.
- 유튜브 영상에서 광고를 받지 못한다고 한다.
- 부르기 매우 꺼리는 음악은 랩이나 템포가 빠른 댄스곡이다. 신청곡을 받을 때 아예 랩,댄스 가요가 신청이 들어오면 모르는 노래라고 말하며 부르기 꺼리는 걸 볼 수 있는데 사실 발음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은 민이의 신체구조상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부르기 어려운 곡은 피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가끔 비교적 템포가 느린 편에 속하는 가요노래들은 컨디션에 따라 불러주기도 한다.
- 상기 서술처럼 시청률 하락과 구독자들의 감소로 인한 채널침체로 채널 미래에 관해서 우려하는 사람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민이 본인은 자신을 끝까지 응원해주는 사람들만 있으면 구독자와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과 별개로 끝까지 노래를 부르겠다고 입장을 말하였다.
- 이전에 정배우 채널에서 편집자와 관련된 논란이 있었으나 서로 간의 오해에 인해 발생한 문제였고, 지금은 현재 서로 원만하게 해결하여 지금도 기존 편집자 분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커뮤니티를 하시냐는 질문에 디시 특정 갤러리(야구갤러리, 인방갤러리)를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일베충들 아니냐는 발언을 했지만 그렇다고 특정갤러리 유저 전체를 부정적으로 발언한것이 아닌 갤러리 안의 일베유저, 어그로꾼 악플러 등 빌런들을 겨냥한 발언이였다고 해명을 하였다.
- 민둥이라는 애완견을 기르고 있는 중이다. 품종은 치와와쪽인듯하다. 가끔 민이가 노래를 부를때 같이 울음소리를 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걸 볼 수 있다.
- 교통사고를 당하였다고 한다. 거기다 악성 댓글로 인한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한 달 이상을 활동을 쉬게 되었다. 현재는 다시 복귀해서 평일 저녁 늦게 생방송을 송출한다.
- 민이 어머님이 민순이라는 닉네임으로 본인 방송 매니저로 활동하는 중이다.
- 최근 노래하는민이 유튜브에 선을 넘는 악성 댓글들이 늘어났는데[5] 내용이 민이의 논란에 대해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신공격부터 뇌성마비 장애자체를 비하하는것과 더불어 정치관련발언, 허위사실 등 생방송에서도 채널 이름이나 댓글로 대놓고 욕설을 날리거나 더 심한 경우는 민이 어머니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도배[6]도 서슴치 않으며 선을 넘는 악성 댓글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노래하는 민이 본인도 이제 참지않고 악성 댓글 게시자들을 법적으로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하였다.
- 결국 2022년 4월 14일 서울종로경찰서에 악질적인 악플러(모욕, 성희롱, 살해협박)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접수하였다고 한다.
- 최근까지 노래실력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악플러들과 본인의 몸상태로 인하여 한동안 채널명도 민이로 변경하고 노래를 부르지 않게 되었다.
[A]
2023년 5월 26일 기준.
[2]
방송시간은 노래하는 민이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평균 1시간반 정도한다.
[3]
정기구독료는 등급에 따라 3900원부터 99000원까지 한다.
[4]
사실 한창 주목을 받으면서 구독자와 시청자가 올라가던 시절엔 후원을 해주는 시청자들이 대거 존재했었지만 시청자들의 이탈하면서 후원층들도 이탈함에 따라 현재는 수익이 아예 없다고 보는것이 맞다.
[5]
최근에 늘어난건 사실이 맞긴하나 사실 이전부터 일베 관련 악질적인 악성 댓글 게시인들은 계속해서 존재하였다.
[6]
성희롱 뿐만 아니라 살해협박 수준의 입에 담기 어려운 악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