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c0000><colcolor=#ffd700> 미하일 이바노비치 미힌
Михаи́л Ива́нович Ми́хин Mikhail Ivanovich Mikh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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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3년 10월 25일 |
소련
러시아 SFSR
알타이 지방 슬라브고로드 지구 (現 러시아 알타이 공화국 볼치힌스키 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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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007년 3월 25일 (83세) |
러시아 북서 연방관구 상트페테르부르크 | |
묘소 | 세라피모프스코이 묘지 |
복무 | 소련 공군 |
1941년 ~ 1980년 | |
최종 계급 | 소장 |
주요 참전 | 6.25 전쟁 |
주요 서훈 |
대조국공훈훈장 3등급 레닌훈장 (2회) 소비에트 연방 영웅 적기훈장 적성훈장 (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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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6.25 전쟁 당시 소련 공군의 에이스 파일럿.2. 생애
2.1. 제2차 세계 대전
1942년 카자흐 SSR의 스탈린그라드 군사 항공 조종사 학교에 입학해 1944년에 졸업했다. 동년 12월부터 북캅카스 군관구 제4예비항공여단에서 교관으로 복무하다 하르코프 군관구에 배치됐다.1946년 1월부터 키예프 군관구 제282전투항공사단 제518전투항공연대 수석 조종사로 배치됐다. 1952년 8월 초 6.25 전쟁에 참전했다.
2.2. 6.25 전쟁
미힌은 제518전투항공연대 소속 파일럿 중 최초로 미국 공군의 군용기를 격추한 걸로 알려졌다. 그는 140회의 임무를 완수하고 39회의 공중전을 치렀으며, 총 12대의 군용기를 격추시켰다. 우수한 실력 덕분에 그는 단 한 번도 부상을 입은 적 없었고, 그의 MiG-15 전투기 역시 심각한 타격을 입지 않았다.2.3. 전후
제518전투항공연대 부연대장을 역임했으며, 1955년에 고급 훈련 과정을 이수했다. 1956년부터 제518전투항공연대장을, 1958년부터 제10독립적기방공군 부사령관을, 1966년부터 제6독립방공군 부사령관을 역임했다.건강 악화 때문에 파일럿을 그만뒀으며, 1973년 육군물류운수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사망한 뒤 세라피모프스코이 묘지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