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러가기귀멸의 칼날 팬픽 소설. 작가는 모서.
원작의 빌런 중 한명인 상현의 1, 코쿠시보가 주인공이다.
조아라에서 2020년 12월 5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현재 85화까지 연재되었다.
2. 줄거리
제곧내
[미치카츠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 겉과 속이 다른 미치카츠 / 욕설난무 / 아닌 척 하는 브라콤 / 약BL / 포스타입 주소는 작품공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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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
3.1. 츠기쿠니 일가
3.1.1. 츠기쿠니 미치카츠
이 작품의 주인공이며 어느 날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다.원작을 알아서 요리이치가 엄청난 사기캐인 것과 말을 할 줄 안다는 것, 그리고 형재애를 발휘해 원작과는 달리 요리이치와 아주 친하게 지낸다. 현 츠기쿠니 가주(해달 형제의 아버지)가 쓰레기인것을 알아내 바로 진검으로 죽이려 하였으나 패륜은 안 된다는 요리이치의 말에 맨 위와 같은 대사를 하였으나 결국 하지 않았다.
그 후 매일 우부야시키 가의 우부야시키 무잔의 놀이친구가 되라는 명을 받고 갱생도 시킬 겸 같이 놀아주게 된다.
그로부터 2년 뒤 요리이치에게서 갑자기 아버지가 이성을 잃고 어머니를 잡아먹으려 해 아버지를 죽였다는 말을 듣고선 아버지가 혈귀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알아채고 요리이치에게 일단 어머니부터 챙기라고 하고 자신은 검을 가지러 가는데 거기서 혈귀가 된 무잔을 만나 강제로 혈귀가 되어버린다.
그 후로는 권속이 되지 않고 인간의 피를 마실 수 없는 상태로 기억을 잃은 채 무잔 곁에서
이후
그 후 열린 주합회의에서 자신과 타마요를 혈귀 사냥꾼에게 소속시키게 하고 선별시험 방식 등등 많은 문제점들을 보완, 계급 나누기 등등 귀살대를 제대로 세운다. 우부야시키 당주에게 많이도 낚이면서.
그 뒤 우타와 그들의 자식도 만나고 혹여 먼 미래에 자신들의 후손을 무잔이 해칠 까 봐 츠기쿠니 대신 토키토라는 성을 지어주게 된다.
그 후 요리이치가 나이가 들어 죽게 되고, 100년 넘게 매일매일 요리이치의 무덤을 찾아가다 결국 자신을 봉인하게 되며 1부가 끝이 난다.
2부 시작에서 네즈코의 존재를 인정할 수 없던 사네미가 자신의 팔을 베어 흘린 희귀혈의 효과로 인해 그리운 냄새가 난다면서 탄지로를 요리이치와 겹쳐보게 되면서 햇빛에 노출되었다가 반나절 뒤에 자신의 흑역사를 상기시키면서 깨어난다.
화상의 상처 때문에 나비저택에서 머무르는 도중 무이치로에게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형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듣게 된다. 물론 시노부는 미치카츠를 혈귀라며 싫어하지만.
그 뒤 타마요와 유시로가 귀살대에 없다는 것을 알고 타마요의 신변을 건드리는 대원이 있었던 걸까? 라고 의아해한다.
그후 탄지로에게 해의 호흡을 알려준다.
무한열차 편에서 탄지로에게 준 요리이치의 나무피리를 불자[1] 어디선가 나타나서 아카자의 목과 팔을 단숨에 베어버리고는 그를 통해 무잔에게 잡을 수 있으면 잡으러 오라고 말한다.
3.2. 귀살대
3.3. 도깨비
[1]
물론 너무 낡아서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