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노센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모노 히로
메이의 급우. 메이를 비롯해 지토세, 유즈, 시마와는 같은 반이다. 쥐 일족과 인간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혼혈이라 이제는 요괴라기보다는 인간에 가까운 존재.
여자에게 인기를 한몸에 받기를 원하지만 지금까지 그랬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수업을 땡땡이치고 잠긴 문을 따는 것이 특기일 정도로 양아치적인 면모를 보이긴 하지만 만화에서는 그러한 면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다만 여자가 항상 따라붙는 한조에게 열폭하여 장난을 친 적이 있었지만 금세 한조 특유의 세상물정 모르는 고지식함의 페이스에 금세 말려들고 만다. 오죽하면 그에게 마지레스를 할 정도.
설정상 나르시스트. [1]
[1]
어릴적에는 여자애 같다고 놀림당했는데 유즈가 자기가 멋있다고 말하게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