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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가수 이적이 작사 / 작곡을 하였고, 가수 정인의 대표 노래이자 15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노래방 인기 순위 노래에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정인의 최대 히트 노래로, 이적 특유의 애절하고 담담한 가사 내용과 세련된 멜로디, 보컬 정인의 소울풀한 음색과 후반부에 감정적으로 북받치는 고음이 인상적인 매력적인 곡이다.[1] 또한 이적 특유의 개성이 확연히 드러나는 멜로디의 진행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다.
2.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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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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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다시 보고도 |
4. 커버
4.1. 이적
4.2. 김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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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시즌 2에서 ' 고음도사'라는 이름으로 같은 곡을 불렀었다.
4.3. 김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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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커버한 버전이다. 현재 음원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다.
4.4.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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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서 불렀다.
4.5. 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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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물찬 강남제비라는 가명으로 출연해서 부르고 우승하면서 50대 가왕이 되었다.
4.6. 전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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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수에 출연해 패자부활전에서 불렀다.
4.7. 장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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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코드네임 불난 위도우라는 가명으로 출연해서 불렀다.
4.8. 이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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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가왕님! 집.에.서 복면가왕 보면서 피맥 어떠세요? 피맥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서 불렀다.
4.9. 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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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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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버블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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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송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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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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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폭발할 듯한 고음에서 갑자기 확 내려서 후렴이 다시 반복되는 독특한 구성이 감정을 갈무리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곡의 호소력을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