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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미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2. 과거
훈련병 시절부터 뛰어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3기인데도 불구하고 윗 기수 병사들을 여럿 이겨먹을 정도로 부대 내 유망주로서 주목받고 있었다. 하지만 최종 보직은 전방에 나가 싸우는 병사가 아닌 환송자 보직을 받게 되고 환송자는 2인 1조라는 아그누스의 원칙에 따라 한 살 아래인 미야비와 파트너가 된다. 처음에는 미야비에게 까칠하게 대하며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성적을 낸 자신이 왜 후방에 배치됐는지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고 환송을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지만, 실전에서 환송을 하며 미야비에게 환송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동료들이 환송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고 환송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러던 중 어느 날 세나와 미야비와 함께 비밀의 콜로니인 오메가로 소속이 옮겨지게 되고 그곳에서 전투하지 않고 인체 실험만 받다가 콜로니 오메가의 실험용 불시계가 폭주하게 된다. 이 속에서 미야비는 인체 실험의 영향 때문인지 거동이 불편했던 미오와 세나를 부축하여 탈출정까지 옮겨 주고, 본인의 피리를 미오에게 넘긴 뒤 그들을 탈출시키고 홀로 오메가에 남아 사망하게 된다. 이때부터 미오는 자신의 목숨을 미야비가 맡긴 목숨이라 생각하고 소중하게 사용해야겠다는 인식을 가지게 된다.3. 1장: 우로보로스
1장 후반에 게르니카 반담이 수송하던 우로보로스 스톤 탈취를 목표로 하는 아그누스 특별 소대의 일원으로 등장한다. 이곳에서 노아 일행과 처음 만나게 되고, 적군인 케베스군과 만났다는 이유만으로 목표물인 게르니카를 무시하고 케베스군과 전투한다. 이 전투에서는 같은 환송자인 노아를 마크하고, 특유의 민첩성으로 노아를 꽤나 밀어붙인다. 하지만 이내 노아에게 자신이 아그누스의 환송자 선율 리듬에 따라 스텝을 밟는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반격당한다. 이후에도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 노아가 왜 자신과 싸우냐고 말을 걸자 그에게 싸움이 무섭냐고 일갈하며 그저 적이기 때문에 싸운다는 말을 한다. 그러던 도중 게르니카 반담이 전투에 난입하여 노아와 미오를 단숨에 제압하고, 미오가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게르니카를 공격하려 하자 미오의 복부에 펀치를 날려 다시금 제압한다. 나머지 일행들도 게르니카가 땅에다 주먹을 날려 싸움을 멈춘다. 잠시 싸움이 멈추자 게르니카에게 진정한 적이 누군지 알고 있냐는 말을 듣지만, 게르니카가 갑자기 등장한 뫼비우스 디의 등장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이후 디가 케베스의 뭄바와 아그누스의 하쿠토를 짓이겨 죽여버리자, 그를 상대로 케베스군과 어쩔 수 없이 협동 전선을 벌인다. 하지만 협동 전선을 벌여도 소용없을 정도로 디는 강력했고, 디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한 그녀의 앞을 노아가 가로막는다. 그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게르니카가 우로보로스 스톤을 발동하고, 노아와 미오는 우로보로스로 변신한다.노아와 미오는 자신들의 모습과 서로가 한 몸이 되어있음에 당황하지만 곧 디를 어떻게든 제압해낸다. 디는 강하다며 흥미로워 하고, 내기는 진 것으로 하겠다는 누구에게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는 말과 너희는 이제 세계의 적이라는 말을 한 뒤 떠난다.
이후 둘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유니와 란츠가 노아에게, 세나와 타이온이 미오에게 다가오다가 양측을 경계한다. 이를 본 게르니카는 이제 서로 싸울 필요가 없고 말하며 다가온다. 치명상을 입은 게르니카는 쓰러지게 되고, 미오가 달려나가 게르니카를 부축해 근처에 앉혀놓는다. 게르니카가 가면을 벗자 노화라는 것을 처음 보는 6명은 전부 놀라고, 게르니카는 이것이 노화라는 것과 자신이 60년을 살아온 것, 그리고 이것이 본래의 세상의 모습이라는 말을 하고 대검의 대지에 있는 시티에 향하라는 말을 한 뒤 사망한다. 미오는 피리를 꺼내들어 환송을 시작하고, 노아도 피리를 꺼내들어 2명이서 같이 게르니카와 그 외 사람들을 환송한다. 미오는 노아에게 같이 환송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1] 노아는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전하는 것이 환송자의 역할이니 당연하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미오는 과거에 미야비가 똑같은 말을 했었던 걸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란츠가 노아에게 임무가 끝났고 생존한 우리는 보고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돌아가자고 말하자, 타이온도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미오와 세나에게 돌아가자고 말한다. 미오가 "하지만..." 이라고 말하며 거부감을 나타내는 듯한 말을 하자 타이온이 우린 많은 동료를 잃었으며 이를 콜로니 사람들에게 말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란츠가 우리는 아닌 줄 아냐며 너희가 튀어나오지만 않았어도 됐다고 화내자 타이온은 그럼 다시 결착을 내기를 바라는 거냐고 받아친다. 정말로 싸울 기세를 보이는 란츠를 노아가 말리면서 아까 전 그 몸이 되었을 때 미오의 기억과 감정이 자신의 안에 잔뜩 들어왔었다며 저들도 케베스와 싸우면서 많은 것들을 잃었다고 말한다. 미오도 자신도 마찬가지로 노아의 슬픔을 느꼈었다고 말한다. 양측은 결국 자신들의 콜로니로 돌아가기로 하고, 미오는 타이온, 세나와 함께 콜로니 감마로 돌아간다.
하지만 돌아가는 길에 콜로니 감마의 동료들로부터 공격받게 되고, 콜로니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아까 전 노아 일행과 전투를 벌였던 그 장소로 되돌아가자는 타이온의 말에 따라 그 장소로 되돌아간다. 미오 일행은 마찬가지 상황이였던 노아 일행을 다시 만나게 되고, 노아가 앞으로 6명이서 함께 다니면서 대검의 대지를 가자는 제안을 꺼내자 이에 가장 먼저 찬성한다. 앞으로는 6명끼리 동행하기로 결정하고 옷을 갈아입은 뒤 근처 모닥불에서 휴식을 취하며 일기를 쓴다. 미오에게 다가와 말을 거는 노아에게 자신의 수명은 정확히 3달 남았으며,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무엇을 남길 수 있을지 생각해왔다는 얘기를 한다. 그리고 미오라고 부르라며 자신의 이름을 알려준다.
4. 2장: 뫼비우스
타이온이 아그누스 콜로니가 있는 짦은 길, 안전하지만 긴 길 중에서 짦은 길로 가자고 하자 자신을 신경쓰고 한 말임을 눈치채고 안전하지만 긴 길로 가자고 말한다.더위에 힘들어 해 세나의 부축을 받으며 걷던 중에 오아시스가 있다는 말에 기운을 차리며 오아시스로 뛰어간다.
휴식 후 다시 이동하던 중 노아의 블레이드에 대해 질문하고 노아는 과거의 일에 대해 알려준다[2] 이야기를 들으며 감동적인 얘기 라고 말해준다.
계속 가던 중 에셀의 콜로니 4의 공격을 받아 도망치게 되나 결국 에셀과 조우하여 싸우게 되고 중간에 에셀의 검은 안개로 인해 세뇌가 풀리려 하자 집정관 케이가 나타나 싸우게 되고 케이가 중간에 뫼비우스로 변신하자 병사들의 생명을 흡수하고 위기에 처하게 되고 노아가 생명의 불시계를 부수면 어덯게 될지 망설이자 너한테만 짊어지게 하진 않겠다면서 노아의 결심을 서게 해준다.
란츠와 세나가 인터링크를 하게 되고 이어서 유니와 타이온도 인터링크를 하게 되여 우로보르스 상태로 불시계를 부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위기에 처하지만 노아가 럭키세븐의 철거신도 종잇장 처럼 벨 수 있다는 설명을 떠올리고 럭키세븐을 해방하여 불시계를 베어버린다.
이어서 집정관 케이도 쓰러트리게 되고 노아가 집정관 케이 마저 환송하려고 하자 꺼리지만 노아의 케이의 입자가 우리와 똑같았다고 말하자 미야비의 말을 떠올리며 같이 환송을 해준다.
이후 세뇌가 풀린 에셀의 안내에 따라 콜로니 4로 가게 되고 아그누스 출신이라서 케베스 병사들의 눈총을 받게 되어 사과하지만 노아는 그럴 필요 없다고 해준다.
이후 이야기를 정리하여 집정관이 뫼비우스 라는걸 깨닫게 된다.
5. 3장: 사프로주
에셀로 부터 대검이 꽂힌 땅으로 가는 루트 중 소거법으로 남쪽을 추천 받고[3]세나와 함께 식사를 하려고 하나 아그누스라서 주변으로부터 눈총을 받아 눈치를 보는 세나한테 에셀한테 시설을 자유롭게 써도 괜찮다고 했으니 괜찮다고 말해주나, 케베스 4의 병사인 제레미가 미오와 세나한테 자신의 친구의 유품을 보여주며 적개심을 내보이고 미오는 언제든 자신을 쏴도 상관없다고 하나 제레미는 미오의 각인을 보고 3개월 남았으니 언제 죽어도 상관없냐면서 조롱하고 가버리고 미오는 자신들도 똑같은 일을 저질러 왔으니까 라면서 그를 동정한다. 이후 콜로니 4의 라슬로는 미오와 세나한테 음식을 잔뜩 주고 싸우지 않는 선택지를 줘서,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지 않아도 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미오는 그 말에 눈물을 흘린다.이후 캐슬로 떠나는 에셀을 배웅하고 다시 여행 길을 오르고 휴식 중에 세나가 란츠네[4]만 인터링크 주도권 가지고 있어 치사하다고 하고 자신도 모두의 힘이 되고싶다고 말하자. 미오는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 이상 언젠간 차례가 올거라고 말해준다. 인비디아 갱도에서 콜로니 람다의 습격을 받게되고 타이온이 람다 시절 갱도에서 탈출 할 때 쓰던 수로로 탈출하나 이미 콜로니 람다의 철거신이 대기하고 있었고 대치하게 된다.
노아: .....다가오는 위협엔 맞서라
미오: 어떻게 해도 안되는 일은 단념해라!
노아: 최선을 생각해서.....!
노아,미오: 전력을 다한다!
에셀이 떠나기 전 말해준 조언을 말하며 자신이 주도권을 잡은 우로보로스로 인터링크 한다.미오: 어떻게 해도 안되는 일은 단념해라!
노아: 최선을 생각해서.....!
노아,미오: 전력을 다한다!
노아가 불시계를 베고 콜로니 람다가 해방되자, 집정관 제이가 나타나고 자신들이 싸웠던 군무장 이스루기와 병사들이 진흙으로 만든 가짜임이 밝혀진다.
집정관 제이가 물러나고 노아와 함께 진흙인형인 병사들을 환송 해준다.
6. 4장: 생명
다시 대검이 박힌 땅을 향해 여행길 오르고 모르크나 대삼림에서 자던 중 터킨에게 식량을 도둑 맞아 식량을 구하던 중 반짝 무화과가 열린 나무를 발견하고 마나나가 열매가 익는데는 1년이 걸린다고 말하고 자신은 무리지만 내년에 오면 된다고 하자 유니는 아무렇지 않게 말하지 말라며 핀잔을 듣고 왜 그렇게 침착하냐는 말에 지금의 자신의 목숨이 받은 목숨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유니한테 만약 미야비가 다시 나타난다면 란츠처럼 왜 그때 자신의 목숨을 구했냐고 물어볼 것 이라고 하며 어떤 대답이 나오든 현실을 받아들이며 뒤를 돌아보지 않을 것이라 답한다.[5]식량을 다 모으고 돌아온 뒤 거기서 캐슬에 있어야 할 에셀의 부관 볼레아리스와 만나게 되고 거기서 불시계에서 해방된 탓 에 콜로니 4가 어나이얼레이터라는 병기로 인해 소멸될 위기해 처하고 에셀은 우로보로스 말살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에셀 본인은 자신은 진심으로 싸울거고 노아 일행한테는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라고 전하라고 했다.
그러나 미오는 자신들이 목적을 달성한다 해도 희생으로 이룬 생명에 무슨 가치가 있냐며 그런건 안타깝다고 한다.
어나이얼레이터 파괴를 위해 케베스 캐슬로 향하기로 하고 야영 중 설거지 중에 접시를 떨어트려 감각이 둔해짐을 느낀다. 마음가는 대로 움직이니 대검의 대지에서 멀어지고 그럴 수 록 시간이 흘러감에 불안을 느끼고 노아의 아직 두 달 이나 남았고 일이 잘 되면 대검의 대지로 가는 길도 수월 해질거라고 말하자. 아직 이라는 말에 울컥하여 자신한테는 벌써 라며 감정을 쏟아내고 노아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자 전혀 모른다며 뛰쳐 나간다.
다음날 아침 어젯밤 일을 노아한테 사과하고 자신의 악기가 미야비라는 친구의 것 임을 알려주고 미야비가 어느날 콜로니에서 행한 실험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자신을 구하면서 자신의 몫 까지 살아달라고 들어었다. 그걸 떠올리며 자신이 한 살 연상이었기에 슬퍼했다.
미야비의 악기를 좀 더 오래 써줬으면 하는 마음에 노아한테 악기를 교환하자고 제안하고 이때부터 노아의 악기를 사용하게 된다. 노아는 인터링크해도 서로 모르는점이 있었다는 말에 자기 마음도 모를 때가 있으니 당연하고 대답한다. 말로 안하면 전해지지 않는건가 라는 말에 해도 모르는 것이 있다고 답하고 노아는 어젯밤처럼
이라고 하자 그건 자신의 투정이라고 말한다.
다시 캐슬로 향하던 도중 철거신에 탑승한 에셀과 아그누스의 카무나비가 마주치게 된다. 결국 에셀과 카무나비하고 싸우게 되나 도중 에셀과 카무나비가 자신들은 자유임을 깨닫고 서로 싸우게되고[6] 결국 목숨 다해 에셀과 카무나비가 사망하고 결국 그 둘을 그렇게 만든 윈흉인 뫼비우스한테 분노한 미오는 인터링크한 뫼비우스를 주먹으로 때려눕힌다.
우리 목숨은..... 너희들 장난감이 아니라고!
뫼비우스를 밀어 붙이던 중 뫼비우스의 인터링크 지속으로 인한 소멸현상이 발생하려 하자 노아와 미오가 럭키세븐으로 지면을 갈라 뫼비우스를 떨어트린다.이후 에셀과 카무나비를 환송하고 목숨을 그런식으로 사용하는건 이상하다고 말하면서도 생명의 사용 방식에 대해 생각을 품게된다.
케베스 캐슬에 도착한 노아 일행은 어나이얼레이터를 파괴하려 하나 거기서 1장에서 조우 했던 뫼비우스가(뫼비우스 디&제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뫼비우스 디&제이를 어덯게든 격퇴 어나이얼레이터 파괴에도 성공해 처음 계획대로 수로로 탈출 하려 하나 어째선지 여왕의 방에 도달하게 되고 거기서 죽었을 터인 에셀이 요람안에 1기인 상태로 잠들어 있었다.
그때 뫼비우스 엔과 여왕 멜리아가 나타나고 여왕이 자신들을 해를 끼치는 존재라 부르며 제거하려 하여 싸우게 된다.
빛의 벽으로 인해 공격이 통하지 않고 거대한 화염구로 인해 위기에 처하나 그 순간 여왕이 움직임이 이상해 지고 가면이 벗겨지면서 여왕의 정체가 기계임이 밝혀진다 이를 본 엔은 웃으면서 여왕에게 희망을 버리지 못한거냐며 자신이 직접 희망을 찢어 주겠다며 상대하려하는 차에[7] 경보음이 울리며 로스트 넘버즈라는 세력이 습격을 하고 그 틈을 타 탈출하게 된다.
7. 5장: 식의 날
드디어 대검의 대지에 도달하게 되고 도중에 의문의 세력 한테 둘러 싸이게 되나 그들은 자신들은 로스트 넘버즈라는 조직이며 뫼비우스에 대항하는 자들이라고 한다. 리더인 모니카가 시티로 안내하겠다며 따라가게 되고그리고 목표로 하던 시티에 도달하게 되나 시티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시선은 아니었다.[8]
시티를 둘러보던 중 후예라는 개념을 모르던 일행은 모니카의 안내로 어떤 병원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처음 아기 라는 존재를 보게 되었다. 아기의 어머니가 만져보라고 하자 살며시 만져보았고 따뜻함을 느끼고 아기가 손가락을 만지자 굉장하다고 말한다. 일행들도 똑같은 반을 보였다. 이때 노아를 미소지으면서 바라 보았다. 의사가 인간의 본래의 형태를 알고 싶냐며 묻자 모두와 손을 들었다.
밖을 나가고 연인들이 키스하는 모습을 보고 노아와 서로 쳐다보자 시선을 돌린다.
그 후 최초의 우로보로스들의 동상이 있는 방으르 가게되고 거기선 미오와 닮은 여성[9]도 있었다. 시티의 사람들은 최초의 우로보로스의 후예들이며 한 시대에 6명만이 될 수 있다고한다. 케베스와 아그누스의 진짜 여왕들이 만들었으며 캐슬에 있는 여왕은 가짜라는게 밝혀진다. 뫼비우스를 쓰러트리고 세계가 올바른 모습이 되면 시티에서 봐왔던게 당연한 일이 된다고 한다.
미오는 시티의 모습을 봐오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명을 지겨주고 싶다고 결의한다.
노아 일행은 아그누스 캐슬 수용소에 잡혀있는 모니카의 딸 곤도를 구출하는 작전에 참가하게 된다. 곤도가 진짜 아그누스 여왕의 거처에 관한 정보를 알고 있기 때문 수용소에 잠입에 성공한 일행들은 곤도와 접촉하게 되나 곤도는 협력을 거부하고 노아 일행을 공격한다. 도중 간수들이 싸움을 멈추게 되고 다시 한번 대화를 하게 되고 곤도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고 자신들이 하는 짓이 자기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냐고 하자 미오는 아무렇게나 살면서 환송을 한게 아니라고 , 시티에 도착해 다른 세계가 있다는 걸 알며 부럽다고 느끼고, 새 생명의 탄생을 보았다고 그렇기에 우리도 지키게 해달라고 하고, 곤도의 남은 한달 동안 가능하냐는 말에 안 될 가능성이 높지만 목숨이 붙어 있다면 나아가고 싶다고 말한다.
곤도는 노아와 미오의 말에 여왕의 거처가 있는 천공의 요새의 열쇠를 넘겨주며 협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3일 후에 탈옥 하는 작전을 세우고 그 동안 죄수로 위장해 노동을 하게된다.
작전 결행날 탈출 성공 직전 수용소 밖에서는 샤니아의 배신으로 아그누스의 병사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거기에 더해 뫼비우스 엔과 엠이 있었다. 엠의 모습을 보자 두통을 느끼고 둘이 가면을 벗은 모습은 노아와 미오하고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엠이 자신들의 무력함을 알려주겠다면서 나서면서 대치하게 된다. 엠의 의식장악 능력으로 아군끼리 서로 싸우게 되 고전하나 타이온이 몬도를 이용해 파악하면서 몰아붙이나 엔이 끼어들어 엠을 물러나게 하고 직접 상대하게 된다, 엔의 압도적인 힘에 인터링크 상태 임에도 밀리게 되고 결국 세나와 란츠가 인터링크 지속으로 인한 소멸현상으로 이용해 엔과 동귀어진 하려한다.
자신의 시간을 써 달라는 세나의 말에 그런 시간은 필요 없다고 말하며 멈추려 한다.
소멸현상 발생 직전 뫼비우스 엑스가 나타나 인터링크를 강제 해제 시켜버리고 블레이드 까지 봉인 당해 위기에 쳐하지만 엔이 여흥이 떠올랐다 면서 일행을 붙잡아 아그누스 캐슬에 가둬 놓는다 이 중 미오 혼자만 따로 갇히게 되고 엔이 말한 여흥이란 미오의 성인식 이었다. 성인식을 맞이한 자는 재생 되지 않기 때문에 노아한테 무력감을 느끼게 하여 절망을 빠트리기 위한 행위 였다.
노아 일행은 미오를 구하기 위해 감옥에서 탈출하려 시도 하지만 전부 실패하고 결국 성인식 전 날 오고 만다.
미오는 노아 한테 예전에 들었던 오래 살고 싶냐는 말에 아무래도 좋다고 대답했지만, 정정하고 더 살아서 노아와 많은 것을 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는 처음으로 노아를 이름으로 부른 것으로 이전 까진 한 번도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었다. 이름으로 부르면 마음이 약해질 것 같다고 나의 솔직한 마음이라 면서 노아의 마음은 전해졌으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말은 말아달라고 위로한다. 만약 앞으로도 길이 이어진다면 나의 노아 하고 함께 걷고 싶다고 자신의 마음을 말한다.
성인식 날 마지막으로 일기를 쓰고 환송자들의 앞으로가 성인식을 맞게 되어 버린다. 환송을 받으며 몸이 점점 입자로 변해가고 있었고
고마워, 노아
사라지기 직전 노아 한테 고마워 라는 말을 남기며 몸이 완전히 사라져 사망할 줄 알았지만…8. 6장: 선택
노아가 참수 당하기 직전 엠이 이를 멈추고 노아한테 다가 간다. 엠은 노아한테 미야비의 피리를 건네준다. 그리고...
미안해.....머리..... 조금 길어졌지만..... 함께 걸어가 줄래?
5장에서 사망한 미오는 엠이라는게 밝혀지고 노아 앞에 서 있는 엠은 엠과 육체를 교환한 미오라는게 밝혀진다.9. 7장: 다시 흐르는 시간
[1]
후에 노아에게 이때 미야비와 같이 환송했던 시절이 떠올라 놀랐었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노아가 환송을 시작했을 때 노아의 피리 소리를 듣고 놀란 듯 잠시 연주를 멈추었었다.
[2]
과거의 일은 노아의
항목 참고
[3]
중앙은 알 수 없는 힘의 소용돌이로 인해 성공한 사람이 없다고 하며, 북쪽은 길이 험하고 아그누스 캐슬이 있어 힘 들 다고 한다.
[4]
노아, 란츠, 유니
[5]
파트너가 앞만 보고 달려가기에 자기 혼자 되돌아볼 수는 없다고
[6]
둘은 과거 전장에서 싸우다 에셀이 카무나비를 살려보내 줬고 언젠간 결판을 내고 싶어 했다
[7]
이때 꺼낸 블레이드가 노아의 것과 비슷함을 눈치챈다
[8]
우로보로스가 될 예정이었던 후보생들하고도 충돌하였다
[9]
도일 가문의 시조
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