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3 08:31:49

미아흐 파밀리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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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신/단원

1. 개요

파일:7pt2IQ9.jpg

파일:M134006.png
[파밀리아_엠블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 파밀리아.

약소 파밀리아로 주신 미아흐가 헤스티아와 친분이 깊다. 푸른 약포라는 회복계 아이템 가게를 운영(더불어 파밀리아 홈이기도 하다)하고 있다. 한 때는 중견 파밀리아로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와 경쟁 관계에 있었으나 나자가 던전 탐사 중 한 쪽 팔을 잃자 디안케흐트에게 머리를 숙여가며 나자에게 의수를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의수 대금으로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에게 막대한 빚을 지게되었고, 평소부터 미아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디안케흐트는 이것을 기회로 미아흐 파밀리아를 완전히 재기불능에 빠트리려고 하고 있었다.

파밀리아가 엄청난 액수의 빚[2]을 지게되자 나자를 제외한 모든 파밀리아 단원들이 다른 파밀리아로 이적해 버리고 순식간에 약소 파밀리아로 전락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전 감각이 없는 주신 때문에 유일한 파밀리아원인 나자가 벨을 봉으로 삼고 바가지를 씌우다가 릴리루카에게 걸리기도 한다. 4권에서 빚을 전혀 갚지 못해, 마지막 재산인 파밀리아 홈마저 빼앗길 위기에 놓이지만 나자가 듀얼 포션 개발에 성공해 디안케흐트에게 납품하면서 빚을 갚아나갈 수 있게 되었다.

8권에서 전 아폴론 파밀리아의 단원인 다프네와 카산드라가 미아흐 파밀리아로 이적했는데, 나자가 우리 파밀리아도 빚더미인데 왜 이적했냐고 물어보자 다프네 왈 2억 발리스라는 말도 안 되는 액수를 한번 보고 나니까 웬만한 빚은 다 애들 장난처럼 보이더라라고...

2. 주신/단원

<colbgcolor=#0B6DB7> 미아흐 파밀리아
Lv.3 다프네 라우로스 카산드라 이리온 나자 에리스이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iach_2.png

* 미아흐[3]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 성격이 명랑한 미남신. 모험자들에게 포션을 잘 나눠준다. 워낙 미남이라 미소를 지으면 여성들이 굉장히 잘 넘어오는(?) 것 같다. 로브를 써도 역시 귀공자라 거리낌이 없다. 나자는 미아흐를 좋아하지만 미아흐는 그 사실을 모른다. 거기에 6권의 아폴론의 연회 때 프레이야에게 매혹당하지 않고 평범하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의식하지 않는 수준의 매혹은 견디는 듯하다. 그래도 하필 그 인사가 오늘도 그대는 예쁘군 같은 어찌 보면 꼬시는 멘트라 결과적으로 대놓고 밝힌 헤르메스와 그나마 헛기침을 날리면서 간접적으로 밝힌 타케미카즈치와 함께 각자의 파밀리아원에게 밟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자가 엉덩이를 힘껏 꼬집었다.
또 애니메이션에서 루안 에스펠이 묶여있는데 쳐다 보는 얼굴이 정말 가관이다..
평소에는 헤스티아 파밀리아가 원정을 떠나거나 던전에 갈 경우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홈인 화덕관을 관리해주고 있다.
* 나자 에리스이스
미아흐 파밀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도구점의 푸른 약포의 점원으로 Lv.2의 모험자. 그러나 모험자이면서도 모험[4]을 하지 않는데..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다프네 라우로스
항목 참조.

* 카산드라 이리온
성우는 마노 아유미. 전 아폴론 파밀리아 소속. 전쟁 유희 이후(8권) 동료인 다프네와 함께 새로 소속될 파밀리아를 구하기 위해 파밀리아를 찾던 중 처음으로 자신의 말을 믿어주고 배게를 찾아준 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들어가려 했지만, 때마침 미코토가 2억 발리스의 차용증 사건을 터트린 덕에 결국 다프네에게 강제로 끌려갔고[5], 미아흐 파밀리아의 단원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파밀리아_엠블럼] [2] 팔을 잃은 엘프 모험자 이야기를 보아서는, 엄청난 빚이라고는 하지만 디안케흐트가 특별히 미아흐에게 바가지를 씌우지는 않은 듯 하다. 다만 단원들의 레벨은 높지 않았던 것 같고, 나자가 던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잘해야 겨우 중층에 들어갈 레벨이었을 그들에게는 부담이 컸을 것이다. 그리고 단원들이 흩어져 던전탐색할 사람이 한 명도 없게 되니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포션을 만들어팔 수밖에 없어서 자동적으로 빚갚기도 더 어려워진 것이다. 14권에서 벨의 왼팔이 회복 불가능 할 정도로 망가지자 차라리 수복은 포기하고 남은 살점과 뼈로 새로 구성하는게 낫다면서 이 비용으로 0이 여덟자리 즉 억 대의 비용이 청구되는걸 보면 중견정도의 세력이면 확실히 휘청일만한 금액. [3] 실제 신화에서의 미아흐는 켈트 신화의 의술의 신 디안 케트의 아들이나 자신의 능력에 과할 정도로 자만심을 가진 디안 케트는 자신의 친자식인 미아흐가 자신보다 더 능력이 좋다는 걸 알자 질투하여 죽여버렸다. 던만추에서 디안케흐트와 미아흐의 사이가 나쁜 것도 이 신화를 반영했기 때문인 듯 [4] 던전 탐색 [5] 얘기를 듣지도 않고 끌고 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