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들어스 전략 전투 미니어처 게임의 선 세력 팩션인 반지원정대에 대해서 다루는 문서이다.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에서 프로도가 운명의 산으로 향하는 과정을 보좌하기 위해 편성된 팀, 따라서 멤버들이 전원 영웅이다.
2. 특징
반지의 제왕의 초반 큰 축을 담당한 반지원정대로 구성된 팩션이다. 회색의 간달프,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 보로미르, 프로도배긴스, 샘와이즈 갬지, 페레그린 툭, 메리아독 그랜디벅의 총 9명이 팩션의 시작이자 완성이라는 매우 심플한 구성 박스 역시 단 1박스를 구매하면 바로 입문이 가능할 정도이다. 몇 안 되는 초 엘리트 아미인 셈.3.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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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쉬운 입문 난이도
LOTR: Fellowship of the Ring 박스 하나에 모든 원정대 유닛이 들어가 있어서 쉽게 입문할 수 있다.
반지의 제왕 미니어처 게임을 입문하는 초보자들에게 자주 추천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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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강력한 영웅진
호빗들을 제외하면 전 멤버가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고의 궁수인 레골라스라던가 강력한 마법사인 회색의 간달프 그리고 강력한 근접 요원인 아라고른, 김리, 보로미르의 존재로 인해서 수가 적다는 단점을 전투력으로 상쇄하는 편 프로도는 절대반지의 능력을 사용해서 조커역할을 할 수도 있다. 영웅의 역할이 중요한 게임인 만큼 부각되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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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미 보너스
반지 원정대는 프로도가 죽지않는 이상 부대와해 패널티, 공포로부터 면역을 받는다. 이는 수가 적은 원정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고성능 특성이다.
4.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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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적은 숫자
원정대 전원이 고성능이지만 반대급부로 포인트도 비싸고 최대로 나와봐야 9명이라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지점을 점령하거나 하는 미션에서는 수가 적다는 단점이 더욱 부각되고 위에서 언급한 1박스 기준으로는 전원이 뚜벅이이기에 기동전에서도 취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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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다양성
1키트로 완성되지만 그로인해 개성이나 다양성 부분에 있어서는 제법 부족한편이다. 물론 동맹으로 이실리엔 레인저등을 추가 할 수는 있지만 그러면 반지 원정대하면 떠오르는 뽕맛이 훼손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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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박스 끝이 아닐지도..?
멤버 자체는 원정대 1박스로도 만들수 있으나 만일 아라고른을 말에 태우거나, 간달프를 카트에 태우는등 변화를 주려면 별도로 키트를 사야된다. 그리고 그경우는 보통 본사 직구라는 단점 역시 있다.
5. 평가
강력한 영웅진을 바탕으로 남들은 전쟁급 병력들고오는데 본인들은 어벤져스 찍는 팩션이다.반지의 제왕 미니어처 게임을 처음 입문하고 반지 원정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한 팩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