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6 19:00:31

미궁 탐험/직업별 유용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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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직업별 공략
2.1. 전 직업 공통2.2. 전사2.3. 주술사2.4. 도적2.5. 성기사2.6. 사냥꾼2.7. 드루이드2.8. 흑마법사2.9. 마법사2.10. 사제

1. 개요

미궁 탐험 콘텐츠의 각 직업별 유용한 전략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반드시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전략대로만 덱을 만들어야 클리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 문서는 그저 참고사항으로, 여기서 소개하지 않은 다양한 공략법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유저에게 사기급 카드를 쥐어주는만큼 우두머리들도 사기급 카드를 쓰며, 사기도 치기 때문에 전략이 아무리 좋아도 역전패를 당하거나 아무것도 못하고 손가락만 빨다 끝날 수도 있다. 콘셉트 덱을 잘 만들어 쉽게 깨나 싶더니 극카운터 우두머리(예를 들면, 위니 덱을 짰는데 용암의 방이 나오거나/빅덱을 짰더니 포식자 아자리가 나와서 덱과 함께 소집 계열 카드들을 다 태워버린다거나)가 나타나 눈물을 머금고 항복을 누르게 만드는 경우가 꽤 자주 나온다.

2. 직업별 공략

2.1. 전 직업 공통

  • 전투 토템[1] + 소환의 홀[2] + 크툰 조합은 크툰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도적/드루이드/흑마법사/사제)에게 있어서 프리패스와도 같은 위력을 자랑한다. 전투의 함성을 두 번씩 발동시켜 쑥쑥 자란 크툰이 자신의 공격력의 2배의 딜을 전투의 함성으로 우겨넣을 수 있어서 어떤 미궁 우두머리를 상대로도 강력하다. 크툰 하수인들 자체의 스탯이 좋아서 필드싸움이 좋다는 것도 장점. 게다가 크툰이 운만 좋으면 3~4장도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이번 모험 모드다. AI가 크툰 스탯 누적을 잘 막지 못하는 것은 덤.
  • 비슷하게 비취 연꽃(도적/드루이드/주술사)의 경우 전투 토템(도적의 경우 죽메토템을 우선할수도 있다)을 집은 후 무작정 비취만 고르면 어지간히 말리지 안고선 손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사기덱이다. 일단 2마리씩 전개되는 비취는 초반에도 준수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주고 제대로 탄력받기 시작하면 누가 우두머리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상대를 가지고 놀수도 있다. 다만 문제라면 전체적으로 비취 카드가 1개 적은 도적과 주문이 2개인 드루이드는 카드 선택지에 따라서 키우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냥 잘 큰 비취만 앞세울수 있으면 꽁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토템류를 제외한 다른 보물은 드로우 위주로 골라주는게 좋다 그리고 비취 덱의 경우 마지막 우두머리가 부스트라즈면 빛폭탄 한번에 비취가 싹다 정리되어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 첫 보물로 쟁탈한 깃발[3]이 나오면 일단 집고보자. 이번 모험모드 최고의 보물이라고 봐도 무방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자체적으로 어그로덱이 강세인 흑마법사/성기사/사냥꾼등은 물론 마법사/사제등도 처음부터 이게 나온다면 그냥 하수인 어그로덱을 만드는게 다른 웬만한 덱보다 강하다. 특히 어느정도 조합을 필요로하는 다른 보물이나 카드들과 다르게 혼자서도 큰도움이 되는것이 최대 강점.
  • 활력의 물약[4]을 먹었으면 통구이 마법봉 집고 상황 안 좋게 돌아간다 싶을 때 던지는 도박수가 있다. 후반부 미궁 우두머리들은 다들 사기적이라 소모전만 하다가 결국 질 거 같으면 확률에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래도 저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아예 물약을 두 개 잡고 장기전으로 가도 된다. 특히 최종 보스 전에서는 피가 무려 200이라서 아무리 열심히 두들겨 맞아도 그 전에 적이 탈진 오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보스 몹들 대부분이 드로우 카드를 채용하고 있어서 탈진이 꽤 빨리 온다. 상대방 하수인들을 틈틈이 견제해주는 것도 포인트.
  • 소원[5]을 선택했다면 초반을 버티는 카드로 채운 뒤에 소원으로 게임을 터트릴 수도 있다. 소원 자체가 워낙 강력한 카드.
  • 밀랍 광전사[6]는 거의 항상 옳다.꺘꺘 꺘꺘꺘 밀랍 광전사 단독으로 써도 매 턴 5딜 누적이 되고, 죽은 자의 토템, 영혼노래꾼 움브라, 남작 리븐데어와 합쳐질 경우 그 파괴력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준. 미궁 우두머리들 중 밀랍 광전사를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우두머리는 거의 없기 때문에[7] 대부분의 경우 밀랍 광전사를 마음놓고 우려먹을 수 있다. 필드 하수인 7마리를 밀랍 광전사로 채우면 인공지능 한계로 영웅을 안 때리고 광전사만 때린다
  • 정 못 깨겠다 싶으면 죽어라 리셋 노가다를 해서 쿠엘델라를 완성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 쿠엘델라의 손잡이는 1코 3/3 하수인 버프카드라 집기 좀 애매하지만, 쿠엘델라의 칼날은 1코 3/3 무기라서 초반을 그냥 넘기는 빅덱이라면 그냥저냥 집을 만하다. 쿠엘델라의 칼날과 손잡이를 동시에 집으면 쿠엘델라로 합쳐지는데 효과가 1코스트 6/6, 공격후 모든 적에게 피해 6을 주는 데다가 멀리건에 무조건 잡히는 적혀 있지 않은 특수효과까지 있어서 생각 안하고 명치만 달리면 최종보스도 6턴 이내에 킬이 나온다.
  • 모든 덱에 공통적으로 소환의 홀 or 세나리우스의 뿔피리 집고 인생 한 방 빅덱으로 우겨넣는 것도 좋다. 초반에 뿔피리가 나오면 빅덱으로 달리자. 통구이 마법봉보다 세다.
  • 마법사/흑마법사/사제는 하이랜더(리노)덱도 가능하지만 덱이 완성되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고 완성 된다 하더라도 다른 콘셉트덱에 비해 덱파워가 밀려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다. 다만 리노잭슨을 통한 역전의 짜릿함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의 쾌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운만 어느정도 보태준다면 재미 하나는 끝내주는편. 시간이 넉넉하다면 하이랜더덱으로 도전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2.2. 전사

  • 도발, 빅덱 콘셉트로 간다면 세나리우스의 뿔피리[8], 소환의 홀[9]을 잡고 가는 것이 좋다. 소환의 홀이 있다면 바리안 린은 5코스트 7/7에 3장 드로우가 되므로, 5턴에 칼 같이 나와준다면 필드 장악도 그만큼 수월해진다. 혹은 멀리건에서 세나리우스의 뿔피리가 잡힌다면, 2턴에 바로 사기치는 전략도 잘 먹힌다. 두 카드가 조합이 되어야 하긴 하지만 비통의 가로날도끼 + 그롬마쉬의 손목보호대[10]는 1턴부터 하수인을 마구 깔아놓을 수 있어서 아주 강력하다. 특히 전사는 도발, 용의 심장 콘셉트로 리치 왕이나 알렉스트라자 같은 고코스트 전설 하수인이 자주 뜨기 때문에, 빅덱을 짜기 어렵지 않다.
  • 해적덱 역시 유효하다. 다수의 패치스에 깃발을 바르는 식의 운용은 물론, 쿠엘델라의 칼날에 붉은해적단 이교도를 다수 채용해 엑스칼리버를 만들어버리거나 하는 식 모두 잘 먹힌다. 다만 이쪽의 경우 초반 덱이기 때문에 중후반부 우두머리를 노리려면 쟁탈한 깃발, 수호의 문장 등 적의 템포를 늦추는 게 필수적이다. 그러고도 일부 우두머리들에겐 이기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지만, 쿠엘델라 리세마라가 귀찮거나 빅 전사덱 운용에 어려움이 많다면 매우 쓸 만한 방법이다.
  • 투명 망토에 격노 하수인 위주 콘셉트를 잡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 많은 우두머리들이 은신 뒤에 숨은 거품 무는 광전사나 험상궂은 손님을 잡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고, 엘윈의 파멸 들창코나 썩은얼굴 등의 후반 격노 하수인들로 뒷심도 챙길 수 있어 쓸 만한 방법이다. 다만 투명 망토 덱의 특성상 후반에 강화된 촛불수염을 만난다면 이기기가 매우 힘들다.
  • 불길의 심장을 선택한 도발 전사 역시 좋다. 주로 지속 보물은 전투 토템[11], 활력의 물약[12] 등이 좋다. 심판관의 반지를 집으면 퀘스트 영웅 능력도 1코가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미궁에서는 방어도 영능의 방어도를 활용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좋진 않다. 카드 보물로는 충성스러운 부하[13], 휴대용 얼음벽이 도발 능력도 있어서 쓰기 좋은 보물이다. 다만 도발 하수인들은 공격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광역기를 충분히 집지 않았다면 플러글, 촛불수염 등의 어그로 위주 우두머리에게 영혼까지 털릴 수 있으니 유의.

2.3. 주술사

  • 비취 연꽃이 매우 강력하다. 전투 토템을 집은 후 초반은 비취 발톱으로 버티고, 이후 아이야나 비취 족장으로 필드를 굳히면 된다. 사실 직업 비취카드가 2개밖에 없는 도적이나[14] 3개 중 2개가 주문인 드루보다 직업 3장 중 2장이 전함 카드인 주술사가 훨신 퍼텐셜이 높고 안정적이다. 비취발톱을 통해 세 직업 중 가장 빠르게 비취를 깔아줄 수 있고, 비취족장이 골렘에 도발도 달아 줄 수 있어서 더 좋고, 설령 비취가 안 나오더라도 멀록이나 정령 등 전함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도 더 있어서 전함 토템은 집어서 나쁠 것 없다.
  • 비취 카드가 나오지 않았다면 전투 토템과 사령술사 스랄을 필두로 한 변신덱도 상당히 강력하다. 전함이 두번 발동하기 때문에 내 하수인들이 순식간에 4코스트 높은 하수인으로 교체되어 쉽게 필드싸움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조합의 경우 빠르게 필드에 하수인을 깔고 사령술사 스랄을 내서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변신시키는 것이 주 전략인데, 한 턴에 하수인을 여러개 낼 수 있는 가속의 장화를 집으면 유용하다. 특히 꼭 스랄을 통한 필드제압이 아니더라도 전함 중복발동이 유용하게 작용하는 카드가 많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 다만 난투 등 상대의 필드 정리기는 주의해야 하며, 그 정도만 제외하면 10턴을 찍기도 전에 70족 보스를 때려잡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조합.
  • 쟁탈한 깃발을 쓰는 위니 덱도 충분히 강하다. 당장 영능으로 나오는 토템들부터 1/3에 2/2가 되고, 저코스트 하수인 소환 카드도 많이 있다. 첫 번째 보물로 쟁탈한 깃발이 없으면 전투 토템도 나쁘지 않다.
  • 멀록 시너지를 내는 덱도 괜찮다. 어차피 위니덱으로 짤 거 각 카드 간에 시너지를 볼 수 있도록 멀록 시너지를 생각해서 짜는 것도 좋다. 퀘스트와 전설이 멀록 시너지를 보기 때문에 멀록 카드를 꾸준히 집는다면 뒷심도 나쁘지 않다. 단, 쟁탈한 깃발이나 전투 토템 같이 위니를 받쳐주는 카드가 없으면 힘들다. 특히 용암의 방에서 나오자마자 녹아내리는 멘탈과 함께 용암 속으로 사라지는 멀록들을 볼 수 있다.
  • 윤회 + 켈투자드로 어지간해선 필드를 굳혀버릴 수 있다. 다만 뒤틀린 황천이나 분해의 마법봉 등의 광역 제압기가 있는 어둠의 존재나 토그왜글에게는 안 통한다. 대부분의 우두머리들이 뭐 같은 광역기와 영능을 쓴다는 걸 기억하자.
  • 운이 따라야 하지만 콘셉트덱이 짜지면 상당히 강력해지니 걱정말고 콘셉트로 가도록 하자. 사령술사 스랄 3장을 주더라도 콘셉트만 잘 지키면 우두머리를 잡을 수 있다.
  • 카드가의 수정구[15]와 불안정한 진화를 연계한 무한 진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패치 이후 불안정한 진화가 잔상으로 바뀌게 되면서 불가능해졌다.

2.4. 도적

  • 핸파도적으로 갈 경우 전투 토템과 시린빛 점쟁이와의 시너지 및 땅속의 위협 등을 활용한 필드 컨트롤까지 가능해진다. 다만 핸파 도적의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고 있지 않은 경우 자기 덱만 다 태우는 경우도 빈번. 그리고 두세 번째 우두머리까지는 플레이어의 덱이 더 적고 아직 키카드도 별로 없기 때문에 핸파를 시도하지 말자. 또한 하필 마지막 우두머리가 영능으로 매 턴 덱의 카드 2장을 태워버리는 포식자 아자리일 경우에는 좀 골치아플 수 있다. 또한 옳챙이의 경우에도 시린빛 점쟁이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1마나를 채울 수단이 있다면 그림자칼날(3 마나) + 마음가짐(-2 마나) + 통구이 마법봉(10 마나)을 사용하여 필승 구도를 만들 수 있다.
  • 무난하게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비취 도적이 할 만하다. 비취를 하려면 지속 효과는 전투 토템과 죽은 자의 토템이 좋은데 비취 정령, 아이야 블랙포우, 발굴된 랩터[16]에다가 도적은 그림자 밟기, 소멸과 같은 재활용 카드가 있어서 전투 토템이 가장 좋다. 물론 비취 무리전사랑 육식 보물상자, 아이야, 랩터, 기타 죽메 하수인까지 있어 죽은 자의 토템을 해도 충분히 강하다. 어느 쪽을 잡았든 비취를 하기 위해서는 아이야 블랙포우가 키 카드이기 때문에 보이는 대로 집자. 토템이 안 떴을 경우엔 쟁탈한 깃발도 좋다.
  • 비취가 내키지 않더라도 도적 직업 테마에는 크툰도 있고 그림자술사, 팔도레이 순찰자 등의 카드도 있어 전투 토템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보통 도적에서 움브라가 잘 뜨기 때문에 영혼노래꾼 움브라 + 밀랍 광전사를 내서 6 광전사를 노려볼 수도 있다. '소환 시' 능력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둘이 합쳐서 7코이니 한 턴에 내고 필드를 장악하자. 아니면 3턴 광전사, 4턴 움브라를 내고 광전사를 죽이면 필드가 찬다.

2.5. 성기사

  • 쟁탈한 깃발이 나오면 어지간해선 집는게 좋다. 성기사의 대부분 콘셉트는 효과를 기똥차게 잘받기 때문. 신병, 멀록, 천보 심지어 회복기사조차 깡파워로 밀어버리는게 가능하다! 덱 구성이 개떡같이 나와서 시너지를 거의 받지 못해도 기본 스펙이 출중해지기 때문에 다른 보물에 비해 말렸을 때의 난이도도 크게 높지 않다. 깃발 2개가 집히면 뭔 덱을 짜도 싸그리 밀어버리는게 가능하다.
  • 신병 관련 카드들을 뽑고 쟁탈한 깃발이나 심판관의 반지와 조합해서 필드를 장악하면 편하다. 만약 둘 다 집을 수 있다면 매턴 1코스트로 2/2 하수인을 둘씩 뽑아내는 어지간한 모험모드 우두머리 이상가는 사기 영능이 되는 덕분에 신병만 눌러도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다. 진짜 성기사는 이거만 한 파워를 자랑하는 덱 찾기가 힘들다.
  • 죽은 자의 토템 + 발아니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장착한 발아니르가 파괴되면 패의 무작위 하수인 하나에게 발아니르 버프가 두 번 걸리고, 발아니르 버프가 두 번 걸린 하수인이 죽으면 발아니르 4장 장착(발아니르 3장 파괴) → 발아니르 버프가 6번 적용돼서 패의 무작위 하수인에게 4/2 버프를 6번 걸게 된다. 이걸 반복하면 이런 하수인들이 튀어나온다. 다만 발아니르를 제외하면 성기사는 죽음의 메아리 카드가 거의 나오지 않는 편[17]이므로 첫 유물로 죽은 자의 토템을 집는 것은 좀 리스크가 있다. 재수 없으면 막보스까지 발아니르 구경도 못할 수도 있다. 또한 발아니르+토템 조합의 진정한 단점은 2배수로 늘어나는 애니메이션 시간에 있다. 발아니르 버프가 걸린 하수인이 죽었을 때 발아니르 한 개당 장착 애니메이션이 3~4초 + 버프 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이 1초 정도씩 걸리는데, 이게 몇번 반복돼서 세 자릿수씩 쌓여버리면.. 너무 많이 쌓였다 싶으면 그냥 하스스톤을 재시작하는 것이 낫다. 몇 개가 걸렸건 재시작하면 애니메이션은 다 끝나 있다. 하지만 다음 하수인이 죽으면 또다시.. 제압기를 많이 들고 있는 어둠의 존재같은 후반 우두머리의 경우에 특히 두드러지는 단점. 가능하면 이 조합은 시간 많을 때 시도하자.
  • 투명 망토를 고른 후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를 집어주면 영웅 교체 후 4턴클이 가능해진다. 강화된 영능이라도 1코스트로 줄여주는 심판관의 반지도 골라두면 좋고, 혹은 훤히 뚫린 명치를 보완하기 위한 활력의 물약도 좋다. 둘다 안잡힌다면 수호의 문장도 무난한 편. 나머지 카드도 버티기를 위해 치유/정의 카테고리에서 집어주자. 다만 광역기를 많이 쓰는 우두머리는 주의.
  • 소환의 홀을 집었다면 티리온 폴드링을 기반으로 한 빅덱도 생각해볼 수 있다. 티리온은 도발 관련 카드로도, 천보 관련 카드로도, 전설 관련 카드로도, 무기 관련 카드로도 출현하기 때문에 운만 좋으면 여러 장을 사용할 수 있다. 전설 카드로 타락자 느조스가 나온다면 굉장히 유리해진다. 세나리우스의 뿔피리를 집어준다면 금상첨화. 티리온 외에도 성기사는 전설/도발/용기사 카테고리에서 무거운 하수인이 잘 나오는 편이라 좋다.
  • 폭식초나 원시지느러미 용사를 태고의 마법봉과 같이 사용하면 다른 직업보다 훨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시지느러미 용사의 경우 죽은 자의 토템과 연계하면 손패가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전투 토템 + 리네사 선소로우를 활용하면 괴물같은 리네사를 만들 수도 있다. 제압을 대비해서 은신이나 면역을 다는 것은 필수.

2.6. 사냥꾼

  • 무난한 공략은 죽기 + 소환의 홀이다.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영능으로 만들어지는 5코 이상 하수인들도 비용이 5가 되기 때문에 고비용의 하수인을 선택해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소환의 홀을 집었으면 일단 죽음추적자 렉사르를 3~4장정도 잡아준 후 죽기의 영능+5코 하수인을 소환한 후 남는 3코스트로 소환할 수 있는 저코스트 주문/하수인 위주로 집어주거나, 소환의 홀의 시너지를 받는 고코스트 고위력 하수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작은 야수들 위주의 위니덱 또한 강력하다. 쟁탈한 깃발과 함께 저코스트 하수인의 펌핑이면 우두머리도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특히나 쟁탈한 깃발과 쥐 떼 카드의 시너지가 무시무시하다. 1개를 집으면 3/3 하수인에서 2/2 죽메 토큰이 3마리, 2개를 집으면 4/4 하수인에서 3/3 죽메 토큰이 4마리가 나오므로 보스 클리어가 아주 쉬워진다.
  • 그 다음 유용한 보물은 보통 전투 토템이나 죽은 자의 토템으로, 둘 다 전투의 함성이랑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 및 관련 카드가 많아 좋다. 다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초반 필드 유지를 위해 수수께끼의 고서라도 골라야 한다. 혹은 작은 배낭으로 위니덱의 단점인 드로우를 조금이나마 보충하거나.
  • 냥꾼답게 명치만 달리려면 투명 망토를 골라볼 수도 있다. 특히 흉포한 어린 테러닥스가 상당히 흉악해진다. 다만 냥꾼은 회복기가 거의 없고 투명 망토면 도발도 무효화되니 명치 보호는 생흡 야수나 비밀에 의존해야 한다는 점은 주의. 덤으로 뱀덫 등 일부 덫이 거의 사용불가가 된다는 점도 주의하자.[18]
  • 가속의 장화+쇄도+툰드라 코뿔소 엑조디아 덱이 가능하다. 운만 좋다면 2코부터 필드를 고 코스트 야수로 가득 채우고 시작할수있고 코뿔소의 돌진까지 추가되면 후반에 적 필드를 클리어하면서 저코 야수들을 고급 야수로 치환할 수 있다. 적의 하수인 코스트를 1 증가시키는 유물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편하다.
  • 죽기 영능으로 폭발하는 팽창박쥐[19] + 완강한 복족이[20]로 누더기 야수를 만들면 상대가 각이 나올 때까진[21] 공격하지 않는다. 터트리면 죽음의 메아리로 입힌 피해에도 독성이 묻어 자신의 하수인이 전부 터지기 때문인 듯. 죽기 위주 공략을 할 때 참고하자.

2.7. 드루이드

  • 소환의 홀을 집은 후 퀘스트 혹은 펌핑 카드와 조합된 빅덱이 매우 강력하다. 특히 6코스트에 아비쿤 콤보가 나온다는 점이 강력.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가 섞일 경우 카드를 내려놓을 필드가 부족해서 패를 못터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 비취덱도 아주 좋다. 비취 컨셉을 계속 고르다보면 덱에 아이야나 정령이 넘쳐나게 된다. 마나 펌핑후 중후반에 골렘을 쏟아내주자. 여기에 전투 토템이 나오면 금상첨화. 비취 우상이 3~4장 되면 전투 토템 같은 거 없어도 필드를 휘어잡을 수 있다. 보물은 마나 수정을 늘리는 보물로 초반 마나 펌핑을 더 쉽게 하거나 얼음벽, 활력의 물약을 통해 초반을 유연하게 넘는게 좋다.
  • 토큰덱도 강하다. 특히 쟁탈한 깃발과의 상성은 최강. 살아 움직이는 마나를 필두로 여러 토큰 카드를 사용하고 연꽃의 징표나 야생의 힘을 발라주면 상당히 편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투명 망토 + 활력의 물약으로 '내 명치가 깨지기 전에 토큰으로 니 명치를 깨겠다' 라는 전략을 쓸 수도 있다.
  • 죽은 자의 토템+살아있는 마나 조합에 나머지는 약과 빅덱으로 채우면 꽤나 강하다 5턴까지 버티다 살마나로 교환을 해주면 바로 마나 수정이 두배로 불어나 강력한 하수인들을 뽑아낼 수 있다.

2.8. 흑마법사

  • 쟁탈한 깃발을 앞세운 위니덱이 매우 강력하다. 흑마법사 자체가 위니덱을 잘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선택지에 나오는 하수인이나 주문에서 1/1 하수인 소환이 많아 깃발 1개만 집어도 엄청나게 강해진다. 성기사와 더불어 미궁 최고의 보물 깃발을 기똥차게 써 먹을 수 있는 직업이니 첫 보물로 나오면 사실상 반은 먹고 들어간 셈이다.
  • 소환의 홀을 활용한 빅덱이 매우 잘 먹히는 직업이다. 일단 선택지에 거인이 자주 나와 주고 말가니스, 공허 군주 같은 큰 하수인도 많아 효율이 좋고 영웅 능력 드로우와 버티기 카드로 타 직업에 비해 리스크도 적다.
  • 투명 망토를 고른 후 말가니스가 나왔다면 매우 강력하다. 다만 모든 보스들은 은신 말가니스를 처리 가능한 수단이 있으므로 강력하긴 해도 필승까지는 아니다.
  • 전투 토템을 뽑고 크툰 흑마를 하면 강력하긴 한데, 대신 흑마에겐 페널티를 주는 전투의 함성 하수인도 많다는 걸 명심하자. 당장 화염 임프는 전함으로 주인에게 6 피해를 먹이고 파멸 수호병은 카드를 4장이나 버린다. 뭐 그런 카드를 최대한 안 집고 상황에 맞춰 쓰기만 하면 되긴 하다.
  • 버리기 흑마는 썩 좋지 않다. 퀘스트 자체는 좋은 게 맞지만 미궁 탐험에서는 효율이 너무 안 좋은 퀘스트다. 극초반부터 버리기를 집으면 버리기 총량이 낮아서 퀘스트를 깨는 것조차 힘든 데다 대여사제 제클릭 같은 고효율 카드도 한장 정도 카테고리에서 뽑는 게 아닌 이상[22] 미궁엔 없어서 설령 퀘스트를 깬다 해도 버린 손패를 메꾸기가 정말 힘들다. 거기다 온갖 사기가 난무하는 미궁에서 내 턴 끝마다 3/2 둘 소환이라는 퀘스트 보상은 버리기 페널티에 비해 너무 약한 감이 있다. 심지어는 버리기 덱을 하려다 미궁 초반부터 탈진전까지 가서 지는 경우도 많다. 즉 버리기는 미궁 중반까지는 손해가 더 크며, 최종 보스전에서도 판도가 완전히 기울기 전에 제때 버릴 수 있을지가 의문인 하자가 많은 콘셉트다.
  • 정말 답이 없는 첫 보물 구성에 마도사의 로브가 껴 있다면 로브를 가져가 주자. 주문 흑마도 나름 괜찮다. 모독 한 번으로 어떤 필드든 싹 정리되는 마술을 부릴 수 있고, 생명력을 흡수하는 주문 등을 시전하면 하수인을 정리하면서 잃은 체력을 빠르게 복구가 가능하다. 다만 상대가 먼저 필드를 전개하는 걸 광역기와 피흡으로 막는 덱이다 보니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약점 또한 명확하니 이 점은 주의.

2.9. 마법사

  • 마도사의 로브[23]랑 카드가의 수정구를 잡은 후 슈팅덱을 짜는 것이 꽤나 막강하다. 신비술사의 고서를 많이 집어 아무튼 생성된 카드로 패 보충 + 필드 장악 + 슈팅을 동시에 해주는 것이 포인트. 다만 후반에 거트무크가 나오는 날에는 지옥을 맛 볼 수 있다.
  • 심판관의 반지를 고르고 격려 테크트리도 매우 좋다. 달라란 지원자로 주문 공격력을 늘린 후 연합용사 사라아드로 패를 보충해서 슈팅덱으로 운영하는 편. 만약 순수한 영능 트리를 탄다면 달라란 지원자+ 연합용사 사라아드+무클라의 용사+쿨다라 비룡이 모두 모인다면 매우 강력하다. 물론 전부 모이지 않아도 마도사의 로브+콜다라 비룡+달라란 지원자로 무지막지하게 주문 공격력을 높여 딜을 넣을 수도 있다. 마도사의 로브와 연계하여 사용할 시 마나를 10으로 가정하면 한 턴에 모두 영능만 쓴다면 무려 +13의 주문 공격력이 나온다. 그리고 심판관의 반지와 투명 망토가 함께 나오면 라그나로스가 될 수 있다. 영웅의 넋과 콜다라 비룡이 투명 망토의 가호 아래 살아남는다면 영능만으로 우두머리를 패죽일 수 있다.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격려를 잘써먹을수 있다.
  • 리치 여왕 제이나를 위시한 정령덱도 정령들을 통한 생명력 흡수로 후반 힘싸움과 장기전에 유리하다. 보물에서 나오는 밀랍 광전사가 정령이기 때문에 필드 유지 + 회복 콤보로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자신이 먼저 밀랍 광전사를 집었다면 나중에 리치 여왕 제이나가 나왔을 때 한 번만 집어줘도 손해는 보지 않을 정도. 덤으로 남작 게돈은 필수 카드라고 평해도 된다. 카드 능력 덕분에 매턴 광역 2딜이 들어가는데 리치 여왕이 된 상태에서 광역 2딜은 엄청난 힐로 돌아오기 때문. 효율만 놓고보면 라그나로스보다도 좋다. 단, 심판관의 반지를 고를 경우 비용은 1이 되지만, 딜량은 강화되지 않으니 주의.
  • 흑마법사와 비슷하게 투명 망토와 살아 움직이는 갑옷을 선택하면 한결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흑마와 달리 드로우 수단이 제한되어 있어 재수 없으면 죽기 직전이 돼서야 튀어나오는 갑옷을 볼 수도 있다.
  • 거인 + 소환의 홀 사용시 거인의 비용이 5가 된 상태에서 거인의 능력으로 더 저렴한 비용으로 낼 수 있다. 소환의 홀과 거인을 여러번 집는데 성공하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불안정한 차원문도 5코 이상의 하수인을 가져올 경우 소환의 홀의 효과로 패로 가져온 하수인이 5코가 된 후 불안정한 차원문의 효과로 3코가 줄어서 2코스트 하수인이 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 대마법사의 지팡이[24] 고대 차원문 개방으로 퀘스트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고 패만 잡혀준다면 무한염구로 쉽게 끝낼 수 있다.

2.10. 사제

  • 라자 쿠스 하이랜더 사제는 필요한 카드가 꽤 많다는 점과 하이랜더 덱을 구성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노리기에는 좋지 않다. 코볼트가 한글을 몰라서 하이랜더를 만들기가 힘들다. 실제로 하이랜더를 구성하는 데에는 애로사항이 좀 있다. 하이랜더를 지원하는 카드 풀이 매번 보상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서 중복을 피하기 위해 쓰레기 카드풀을 눈물을 머금고 골라야 하거나, 심지어 카드풀 3개가 전부 내 덱과 합쳐지면 중복 카드가 생기는 구성이 되어버려 하이랜더가 억지로 깨지는 참사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게다가 후반 지향이라는 특성상 몇몇 우두머리에게 취약한 점이 있어서 정규전 메타만큼 막강하지는 않다. 그래도 하이랜더에 들어가면 좋은 암흑사신 안두인과 태양의 후예 라이라가 미궁에서 상당히 좋기에 둘을 잡은 상태의 덱이 하이랜더 상태고 다음 카드로 라자/쿠스가 나온다면 잡아서 하이랜더를 시도해 보자.
  • 투명 망토를 고른 후 천정내열 버프 사제를 만들면 꽤 강력하다. 사제의 풍부한 회복 수단으로 버티면서 적당히 하수인 교환을 해주고, 파츠가 모이면 천정내열 콤보로 상대의 명치를 박살내 버리면 된다. 카드 보물로 불가사의한 마법봉[25], 가득 찬 가방[26], 태고의 마법봉[27], 충성스러운 부하[28]등을 집어주면 좋다. 천정내열이 죽어도 안나오면 투명망토&수정구를 집고 주문덱을 쓸 수도 있다. 1코 암흑의 환영 여럿으로 9코 소원을 복사할 수도 있고, 광명의 정령이나 만찬의 사제 등 주문 관련 하수인들을 극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용 위주의 용사제 덱을 짜게 될 경우, 고코스트 용족들을 쉽게 낼 수 있는 소환의 홀과 내 손에 용족이 있을 때 전투의 함성 효과를 발동시키는 점을 고려한 전투 토템 등의 보물이 적합하다. 초반은 전함 중첩 효과로 강력해진 새끼용이나 고룡쉼터 요원으로 버티면서 중반부턴 비밀요원과 이세라 등을 주축으로 하여 게임을 풀어가는 식. 하수인 위주의 덱이 되면서 패를 발견 등으로 보충할 수 있으므로 거트무크같이 마법을 쓸 때마다 이득을 보는 우두머리나 위니덱에 극단적으로 강한 용암의 방, 아자리처럼 덱을 태우는 보스들을 상대로는 거의 날로 먹을 수 있다. 반면 필드 정리기가 많은 크락스나 어둠의 존재를 상대로는 고전할 수도 있다.
  • 죽은 자의 토템을 집었다면 퀘스트사제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준수한 죽메를 가진 하수인을 계속해서 추가해주면서 느조스나 여타 부활 주문으로 우려먹어주면 강력한 덱이 될 수 있다. 다만 활력의 물약[29]을 잡게 되면 높았던 체력이 40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
  • 역시 죽은자의 토템을 잡고 짜는 부활사제도 전반적으로 사기치기가 쉽다. 부상당한 검귀의 부활부터 시작해서 반즈나 암흑의 의식을 통해 고코스트 하수인을 소환해놓고 죽여서 부활로 우려먹거나 켈투자드+실바나스 콤보라든지… 다이아몬드 주문석도 동전 가방과 조합하면 손쉽게 강화할 수 있다. 흑요석 석상을 필드에 두세 개씩 마구 전개하고 있자면 상대하는 우두머리가 불쌍해 보일 지경. 다만 고코스트 하수인을 왕창 넣고 덱을 꾸리니만큼 손패가 안 풀리면 질 가능성도 매우 높아진다. 우두머리에 따른 상성이 심각하게 갈려서 초반부터 명치를 달리는 촛불수염이나 하수인이 없다면 필패인 익슬리드, 힘들게 낸 고코스트 하수인에 사기를 쳐대는 밀랍술사 스터미나 고대의 존재를 만나면 도저히 이길 수 없다. 그나마 후자 둘은 은신 망토를 잡았다면 해볼 만하므로 덱이 어느 정도 정립된 5번째 보스 뒤에 나왔다면 반드시 잡아주자. 그 외에도 은신 망토+활력의 물약으로 필드와 명치를 보호한 후에 켈투자드를 올려놓는데 성공한다면 게임을 아주 쉽게 터뜨릴 수 있다. 자신이 전문 사기꾼이거나 운이 매우 좋다고 생각된다면 고려해보자. 사기꾼의 직업 사제

[1] 전투의 함성 2회 발동 [2] 5코스트 이상의 하수인의 비용을 5로 낮춤 [3] 모든 아군 하수인 +1/+1 [4] 기본 생명력을 2배 증가, 중복 가능 [5] 내 필드를 전설 하수인으로 채우고 영웅의 생명력을 전부 회복 [6] 3코스트 5/1, 죽메: 부활 [7] 토그왜글의 경우 보물 카드 중 침묵을 거는 카드나 소유권을 뺏는 카드가 몇 종류 있고, 다치지 않는 솔은 3코스트 무작위 정신 지배인 혼란의 광선이 있으며 어둠의 존재는 생매장, 정신 지배를 쓰기 때문에 무적의 카드는 아니다. 최악의 카운터는 영능으로 내 하수인을 복사해 가져가 버리는 밀랍술사 스터미. [8] 하수인 셋 소집 [9] 소집 분류의 카드를 갖고 간다면 은빛 선봉대원이 나올 수 있는데, 소환의 홀로 5코 이상 하수인은 예외 없이 5코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받을 수 없다 [10] 무기의 비용이 1이 됨 [11] 플레이어의 전투의 함성이 두 번 발동. 도발 하수인에 좋은 전함이 많다. 바위언덕 수호병, 태고의 비룡 등. [12] 플레이어 영웅의 생명력이 두 배. 든든한 체력 덕분에 퀘스트 깨다가 맞아죽을 확률과 영능의 방어도가 없어진다는 체력적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13] 1코 2/2 도발, 잡은 보스 하나당 1/1씩 증가 [14] 심지어 주문, 죽메라서 통일도 안된다 [15] 자신의 모든 주문 비용 1 감소. [16] 전함이 두 번 발동해서, 발굴된 랩터가 죽었을 때 복사한 죽메 효과가 두 번 발동된다. [17] 티리온 폴드링은 잘 나오지만 티리온 죽메가 두번 터져봤자.. 티리온을 제외하면 기껏해야 치유 카테고리의 혼합물 전문가 정도가 전부다. 전설 카테고리에서 운좋게 공용 죽메 전설이 나오길 비는 수밖에 없다. [18] 떠도는 괴물을 쓰면 하수인 공격 시 발동 비밀도 발동시킬 수 있긴 하다. [19] 죽음의 메아리: 모든 적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20] 독성, 도발 [21] 자신의 명치가 정말 위험하거나, 최대한 적은 피해로 처리할 수 있을 때(생매장, 광역 천보, 침묵 등). [22] 미궁에는 기본적으로 미궁이 출시될 당시의 카드만 나오지만 한장 정도 카테고리에선 미궁 이후에 출시된 카드도 나올 수 있다. [23] 주문 공격력 3 증가 [24] 내 턴이 시작될 때, 무작위 마법사 주문 하나를 패에 추가 [25] 카드 3장 드로우, 드로우한 카드의 코스트 0 [26] 패가 가득 찰 때까지 카드 드로우 [27] 자신이 이번 미궁 탐험에서 처치한 우두머리의 수만큼 적응 [28] 도발, 자신이 이번 미궁 탐험에서 처치한 우두머리의 수만큼 공격력/생명력 상승 [29] 내 영웅의 생명력 2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