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0:01:15

문현아(회색도시 시리즈)

파일:회도1로고.png 등장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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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백p 권혜연p 배준혁p 하태성p 서재호p[1]
유상일 김주황 허건오 신호진 문현아
모용철 박근태 최재석 오미정 홍설희
권현석 주정재 이경환 박수정 박재분
고상만 조용호 홍은애 장지연 백건용
허현오[2]
비고 .p : 플레이어블 캐릭터
[1] : 3편 1부 '아버지들' 한정 플레이어블
[2] : 추가 시나리오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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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문현아
파일:attachment/신호진/Example.jpg
프로필 사진 - 고교시절, 왼쪽 인물.[1]
직업 고등학생
나이 18세
신체 155cm, 42kg
혈액형 AB형
생일 8월 9일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소영
파일:일본 국기.svg 사쿠라기 아미사
일본판
이름
立花 玲奈(타치바나 레나)

1. 개요2. 작중 행적
2.1. 1부2.2. 2부2.3. 3부2.4. 4부
3. 기타4. 주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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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xternal/appdata.hungryapp.co.kr/uSML7wPTrrvBY758uXtctX4dHCRq.png
"위험할 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답을 그렇게 하면 어떡해!"
파일:ScreenShot1378828397933117.png 파일:ScreenShot1378828403100231.png
프로필 사진

회색도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정소영.

유상일 홍설희를 납치해가는 현장을 본 목격자로 조금 까칠한 성격의 여고생이다. 항상 신호진과 함께 다니며 신호진이 짝사랑하는 상대인 듯. 까칠한 말투 때문에 요즘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싸가지 없는 학생이 연상되기도 한다만 자신이 증언을 늦게 해서 납치된 아이가 위험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죄책감을 느끼고 뒤늦게 신호진과 함께 권혜연을 적극적으로 따라나서며 수사에 협조 할려는 걸 보면 말투가 좀 문제일 뿐 어느 정도 책임감을 느낄 줄도 아는 듯 하며 실제로 나쁜 아이는 아니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부

경찰서에서 나온 배준혁이 유상일에 대한 정보를 더 알아내기 위해 살해 현장으로 돌아왔을 때 신호진과 같이 현장 주변을 서성이다가 배준혁의 눈에 밟히게 된다. 처음에는 까칠하게 대하면서 어떠한 정보도 알려주지 않으려고 하다가 신호진의 깨방정 때문에 자신이 목격한 것을 이야기한다. 이 때 유상일에 대해 "그렇게 나쁜 사람처럼 보이진 않는데요."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긴다. "아저씬 경찰 같지 않은데요."라는 대사도 문현아의 예리한 촉을 알 수 있는 부분.

2.2. 2부

다시 이경환의 살해 현장으로 돌아온 권혜연에게 자신들이 본 것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털어놓고, 이때부터 자신이 제멋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바람에 홍설희가 위험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홍설희의 여부를 알기 위해 현장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그 뒤를 따라 고상만의 살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허건오에게 위협을 받게 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양시백이 문짝으로 허건오를 기절시켜서 한 번의 위기를 넘긴다. 하지만 그 뒤에도 유리병에 맞을 뻔하거나 인질이 될 뻔하거나 하는 등 허건오에게 집중 위협을 받는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난 후 자신을 여러 번 지켜준 양시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가 홍설희가 걱정되어서 울먹인다. 이 때문에 애꿎은 신호진이 양시백을 적대시하게 되는데 본인의 츳코미 한 방으로 깔끔하게 해결해버린다(…).

다음 날 아침에는 마침 전화 번호를 교환한 권혜연과 문자를 나누다가 단단히 화난 허건오에게 위협받는 권혜연을 목격하고 허건오에게 대들다가 뺨을 한 대 맞고 쓰러지면서 잠시 정신이 멍해지는 현상을 경험한다.

2.3. 3부

등장하지 않는다. 그나마 친구인 신호진은 우연히 양시백과 권혜연을 뒤쫓아 여러 번 도움을 줬지만 본인은 신호진의 입을 통해 딱 한 번 언급되는 것으로 끝난다.

2.4. 4부

회색도시 시리즈의 최종 생존자
양시백 권혜연 서재호 홍설희 신호진 문현아 오미정 노구치 백건용
하태성 허현오 정은창 강재인 장희준 박수정 모용철 홍은애 윤○○

뉴스에서 양시백과 유상일이 보호소를 탈출했다는 보도를 듣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 위해 양지 태권도장 뒤쪽 골목으로 온다. 그러나 그 골목 안은 복수심 때문에 빡친 하태성이 등장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험악해진 때였고, 들어오는 순간 하태성에게 인질로 잡혀서 끌려가게 된다. 이 때 자신들을 뒤쫓아온 신호진이 총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임에도 차라리 자신을 인질로 삼으라는 말 한 마디에 크게 감동을 받게 된다. 하태성 역시 신호진의 모습에 자신의 패배를 선언하고 문현아를 놓아준 후 한강으로 떠난다.[2]

권혜연이 사라진 오미정을 추적하기 위해 일행과 떨어졌을 때, 신호진의 자뻑에도 츳코미를 날리지 않더니 기어이 권혜연이 보는 앞에서 신호진을 끌어 안아버린다! 그 와중에 신호진의 아시발꿈 시전 이 때 권혜연을 따라 미용실에 도착하는데 미용실 주인인 오미정이 여자니까 그렇게 힘이 많이 들지 않는 방법으로 피했을 것이라며 추측한다.[3] 그리고 비밀 장소로 들어가서 오미정을 막는 데에는 실패하지만 권혜연이 기지를 발휘한 덕분에 홍설희를 무사히 구출하게 된다.

이후 뒷풀이 및 추가 에피소드 중 1 vs 30을 제외하면 별다른 등장은 없다.

3. 기타

파일:e144850d97fed09c5c67565ffc710479 (2).png
  • 제작자의 트리비아에 따르면 개발중에는 주연 중 하나였다.[4] 그래서 작중 내에서는 비중이 완전히 공기2(공기1은 당연히 신호진)이며 스토리에서 아예 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래도 잘하면 후속작에선 주인공으로 나올 수도 있었으나… 후속작 프리퀄, 회색도시3는 공중분해…
  • 히든엔딩 4부에서는 서재호에게 '아저씨를 울리는 건방진 여고생'이라는 소리를 듣고 학칙이 어떻길래 금발로 물들이고 다니냐며 디스를 당했다. 하지만 그 전에 문현아 본인도 "저분도 저렇게 생기고 싶어서 생긴 게 아니잖아요!"라고 깨알같은 사운드와 함께 비수를 날린 것 때문에 딱히 할 말 없는 처지.
  • 회색도시가 아닌 다른 작품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그것은 같은 네시삼십삼분 작품이자 카카오톡에 등재된 게임 . 회색도시를 다운받고 활을 실행하면 금괴 50을 받고, 회색도시 1부 2편을 클리어하고 활을 실행하면 부관 문현아가 선물로 주어지는 이벤트가 있었다.
  • 텀블벅에서 판매된 회색도시 화보집에 실린 스탠딩 CG중 유일하게 혼자만 게임 내부와의 이미지가 다르다. 생머리에다가 겉옷 없이 교복만 입은 모습인데 본편의 시나리오가 바뀌기 전 주인공일때의 스탠딩이었던 듯하다. 해당 이미지 지금이 훨 낫다

4. 주요 대사

  • "대답을 그렇게 하면 어떡해!"
  • "여자친구 아닌데요!"
  • " 아이가 너무… 걱정돼서…"
  • "날 위해서… 총을 든 사람에게까지..."
  • "사람을 생긴 걸로 비난하지 마세요! 저 분도 저렇게 생기고 싶어서 생긴 게 아니잖아요!"


[1] 오른쪽은 신호진. [2] 이 장면은 회색도시 관련 성우 개그에서 가장 흥하는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태성의 성우 김영선, 문현아의 성우 정소영, 신호진의 성우 엄상현이 각각 데스노트에서 야가미 라이토, 아마네 미사, L의 더빙을 맡은 걸 생각하면… [3] 그런데 사실 이 부분은 문현아의 도움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 컴퓨터 조작은 신호진이 알아서 다 하고, 그 외 요소들은 권혜연으로 플레이해도 다 해금할 수 있기 때문. 일종의 힌트 담당이라고 할 수 있다. [4] 2012년 1월 즈음의 제작 단계에서 주연은 양시백, 권혜연, 신호진, 문현아 네 사람이었다. 출연 분량이 적음에도 박근태를 제치고 둘이 인물 정보 수집란에 항목 기재된 것도 그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