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지지자들에 대한 멸칭
문재인과 이슬람을 합성한 멸칭으로, 문재인 지지자들을 ISIL, 보코하람 등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비유한 표현이다.2018년 1월,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였던 홍준표가 이 단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
1.1. 용어의 문제점
‘문슬림’ 같은 표현서 편견 드러나···“우린 무슬림 이전에 사람”무슬림에 대한 혐오발언이기도 한 단어이다. 한국인들의 이슬람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슬람포비아나 한국에 만연한 반종교[1] 정서가 준 영향이 더 크다.
한국에서는 신도 수가 약 20만명(그것도 외국인[2]이 약 85% 가량을 차지하고 내국인 무슬림은 약 4만여명에 불과하다.)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소수파인 종교라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편견과 차별의 대상이 되는 점도 있다.
2. 문호준의 팬덤명
문호준 문서 참고.
[1]
기독교와 전통신앙은 물론 가끔은 불교까지 까인다. 단, 불교는 조용하다는 인식이 많고 한국 문화에 꽤 많은 영향을 준 친숙한 종교라 그나마 덜할 뿐.
[2]
주로 방글라데시나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권 국가 출신 단순 노무직 종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