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30 11:00:47

무지막지단

1. 개요2. 창설 목적
2.1. 초기2.2. 현재
3. 관련 인물4. 설정 오류

1. 개요

오딧셈의 수학 대모험 작중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

2. 창설 목적

2.1. 초기

세상의 제일 위에 군림하고 있던, 인류 중 가장 똑똑한 인간이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이 나와 자신의 권력을 위협하지 않을까 염려되어 창설하였다. 그는 자신을 대장으로 삼고, 수하들을 부리며 지식인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였고, 지식인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척을 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정말 세상은 대장이 원하는 세상으로 변하였고, 대장은 이제야 한숨놓는구나 싶었으나 어느 점쟁이의 예언으로 인해 존재가 알려지게 된 '신의 아이'로 목표를 돌리게 된다.

2.2. 현재

대장의 명령으로 아주 먼 옛날부터 대대적으로 신의 아이 숙청 사업을 펼쳐왔다. 전대인 알렉산더 대왕 역시 이들에게 쫓긴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주인공인 오딧셈은 더욱 생생하게 그들에게 쫓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만약 이들에게 붙잡히게 된다면.....[1]

3. 관련 인물

4. 설정 오류

  • 1,2권에서는 신의 아이를 죽일 때 단순히 때려죽여도 될 것 처럼 나오지만, 막상 3권에서 제사장과 사내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신의 아이가 신으로부터 버림을 받아야만 신의 아이를 죽일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죽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나온다.
  • 어째서인지 최상급 간부로 나오는 사내조차도 대장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는 언급이 3권에서 나온다.[2] 단 한 번도 대장의 맨 얼굴을 본 적 없이 맹목적으로 충성을 다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3] 그렇게 이용만 수 십년... 골때르 같은 조직원들은 대장의 존재 조차 알지 못했으며, 심지어는 3권 후반부에서는 '왠 녀석이 갑자기 바깥에서 굴러들어와 우리들 대장행세를 한다'는 식의 표현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동안의 조직관리는 사내 혼자 다 한건가? 악덕 상사 프로판태우스


[1] 아주 가혹하게 살해당할 것이다.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3권에서 사내의 대사 중 조직의 역사가 꽤 된다는 자신만만한 어투와 공갈탑에서의 벽화를 참고해 보았을 때 포획-살해에 성공한 경우도 있는 것 같다. [2] 사내는 공갈탑에서 분위기만으로 그가 대장임을 알아차렸다. 이를 토대로 생각해 보자면 최상급 간부인 사내는 본부(한나라)에도 많이 들렀을터인데 여기서 또 오류가 생긴다. 4권에서 나온 우물이 본부라 가정했을 경우, 우물을 갓 빠져나온 돈발키우스에게 길안내를 시키라는 사내의 말은 본부의 지리를 모른다는 뜻이 된다. 일부러 그동안 나대기만 했던 돈발키우스를 기로 누르려 한 것 일수도 있다. 물론 사내가 길치일 가능성도 있다! <<그럴리가 없잖아 [3] 대장은 아무리 최측근이라 하더라도 그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오오라 만으로 조직을 다스렸다는 말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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