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모토 타이라/ 한신[1]2. 작중 행적
구름 마을의 닌자로, 제4차 닌자대전에 참전, 모래 마을의 닌자 한 명과 함께 예토전생된 토로이를 피해 달아나면서 상대가 얼마나 무서운 상대인 지 알려주는 해설역이었다. 모래 마을의 닌자가 토로이의 자둔에 꼼짝 못하고 당하기 직전, 우즈마키 나루토가 도착, 나선환에 당한 토로이를 봉인한다. 이후 도착한 킬러 비를 알아보고는[2] 하얀 놈이 동료인 척하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권한다. 코믹스에서는 이걸로 등장 끝.애니메이션에서는 제법 분량이 늘었는데 봉인된 토로이의 시신을 노리고 예토전생 연합군이 우르르 쏟아지자 이를 막기 위해 나선다.[3] 이 과정에서 오래 전에 순직한 아버지 오소이와 재회[4], 아버지가 강했냐는 동료의 질문에 중급닌자도 달지 못한 하급닌자였다고 의도치 않게 망신을 준다.
토로이의 시신을 탈취하려는 아버지와 싸우려나 싶었지만 별 싸움은 없었다. 아버지가 싸움을 포기하고 순순히 봉인을 받아들이면서 상황 종료.
이후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이나 별 언급은 없었지만 죽지 않았으면 무한 츠쿠요미에 빠져들어 꿈 속을 헤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