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무명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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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 4월 18일 서비스를 개시한 모바일 게임 무명 기사단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한 문서다.2. 2023년 4월
2.1. 아레나 어뷰징 이슈
게임 초기부터 버그로 어뷰징을 하는 유저들이 나타나 과금러들이 꼬접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아레나 티켓을 아무리 많이 사서 쓰더라도 도달할 수 없는 점수로 PVP 1등과 2등을 차지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 5월 1일 글개발사에서는 이에 대해 해결책을 내놓겠다는 공지가 나왔다. 4월 28일 이후 5월 2일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5월 2일 업데이트 내용
그러나 5월 15일이 되도록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투장 1위가 겨우 80렙덱이기 때문.
이후 5월 16일 점검을 통해 결투장을 강제로 정산시키면서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슈 조치 현황 및 보상 지급 안내
3. 2023년 5월
3.1. 잠수함 패치에 관한 미공지 이슈
여러 번의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졌다 뒤늦게 유저들에 밝혀지는 일이 잦아 불만을 사던 차, 윈터와 함께 1티어 암살자 자리를 양분하던 라비아의 스킬이 임의로 수정되며 폭발해 민심이 크게 하락했다. 개발진은 스킬이 표기된 대로 작동하지 않는 버그를 고치는 과정에서 라비아의 스킬을 적절히 재조정했다고 밝혔는데, 시작하자마자 적진 최후방으로 이동하는 암살자 라비아의 극딜 스킬을 아군과 함께 다굴해야 효과를 보는 스킬로 바꿔서 적절하지 못한 조정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개발진은 재조정을 취소하고 스킬을 롤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레이븐 사태와 겹치며 유저의 스펙이 강화되는 버그는 빨리 처리하고, 유저의 스펙이 약화되는 버그는 늦게 처리하는 것 때문에 공분을 샀다.4. 2023년 6월
4.1. 레이븐 출시 직후 버그 패치/확률 논란 점화
새로운 콘텐츠의 몬스터에 일부 디버프(공속감소, 스턴, 쿨타임증가)면역이 추가됨과 동시에 기존 영웅에게 없던 '침묵' 기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영웅 레이븐이 출시된다. 해당 영웅을 사용해본 선발대가 OP 영웅이라는 결론을 내리며 많은 유저들이 재화를 대량 투입해 레이븐을 뽑으려고 시도했다. 레이븐 픽업 3일차, 개발진은 버프가 표기되지 않은 상태로 중첩되어 적용되는 버그를 수정했는데, 이 과정에서 레이븐이 알고보니 버그의 수혜를 크게 봤기 때문에 딜량이 높았으며, 버그가 사라지자 딜량의 80%가 날아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생겼다. 같은 이유로 탱킹력이 괜찮았던 빌헬름도 고인이 됐지만, 레이븐은 현재 픽업 중인 캐릭터여서 많은 사람들이 재화를 사용했기에 문제가 된 것. 이 과정에서 운영진의 미흡한 대처로 논란이 커졌다.- 우선 한정 픽업 가챠 대상인 갓 나온 신캐의 성능이 크게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관련 공지가 많이 늦어서 네이버 라운지를 비롯한 커뮤니티가 크게 불탔다.
- 처음으로 올라온 공지에서는 레이븐의 딜량이 버그 때문에 부풀려진 것이며, 이는 버그를 패치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명했는데, 현재 픽업 진행중이고 OP 판정까지 받은 신캐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은 해당 캐릭터의 성능을 보고 가챠를 지른 유저들의 통수를 친 거나 마찬가지여서 적절치 못한 해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 과정에서 과격하게 이의를 제기한 유저들을 바로 영구제명하면서 본격적으로 논란이 커졌다. 비록 이의 제기 방식이 과격하긴 했으나, 유저가 큰 피해를 본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게 큰 제재를 걸었다는 것. 이전에 버그 악용에 대한 대처가 늦은 것과 더불어 논란에 불이 붙었다.
- 한 차례 소강상태에 이르자, 이번엔 픽업 가챠의 확률에 관한 논란이 제기된다. 직전 픽업인 샤를로테 뽑기부터 픽업 가챠의 확률이 크게 낮아졌으며, 레이븐 때도 계속 낮은 상태여서 이전보다 더 많은 재화를 쓰고 더 많은 현질을 해야 했다는 것. 추가로 '무기 뽑기에서 한 번에 2개 이상의 전설 무기를 뽑은 인증샷이 하나도 없었다.' 는 증언과 함께, 임의로 이전보다 뽑기 확률을 낮춘 것이 아니냐, 혹은 확률은 제대로 유지했으나 한 번에 일정량 이상 뽑히지 않도록 추가적인 제약을 걸어놓은 것이 아니냐, 라는 의혹이 등장했다. 특히 무기 뽑기와 관련된 사항에서는 라운지의 규모가 크지 않아 올라오는 자료가 적었다곤 해도, 한 번에 2개 이상의 전설 무기를 뽑은 자료가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 때문에 의혹이 확신에 가깝게 커졌다.
- 추가적으로 올라온 공지에서는, '레이븐을 뽑은 유저에 한해, 레이븐을 성장시키는데 소모한 재화의 양에 따라 보상을 해주겠다.' 고 보상안을 제시했고, 레이븐이 간접적으로 너프를 받은 것을 인정하며 버프를 할 것을 공지했다. 추가로, 뽑기 확률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부자료 공개 등 뒷받침할 적절한 증거가 제시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이를 불신했으며, 이에 따라 '애초에 레이븐을 뽑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뽑기에 사용한 재화만큼 보상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는 말이 나왔다. 일반적이라면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만약 확률이 표기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 확률 조작 때문에 레이븐을 충분히 성장시키지 못했고 그만큼 보상도 덜 받는다는 소리기 때문에 억지가 아닌 정당한 반론이 된다.
- 이후 3차 공지가 올라왔다.
5. 2023년 12월
5.1. 치트엔진/핵 프로그램 유출 및 무대응
12월 말 DC인사이드 커뮤니티 무명기사단 갤러리에서 핵 유저가 이실직고를 한다. 핵 유저는 외국핵유저에게 치트엔진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파일을 개조하여 사용하였다고 이실직고 하였다. 핵을 사용한지는 오래 사용하였고 핵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PVP나 원정대와 같은 랭킹시스템을 이용하는 컨텐츠는 상위권에 일부러 진입을 하지않고 사용하여 핵의심을 피하였다고 말했다. 치트엔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게임내 수많은 재화를 복사, 뻥튀기를 하며 게임을 진행하였고 일부러 중위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영웅전용무기를 저랩용을 따로 복사하여 랭킹시스템을 조작하였다. 핵유저는 운영진의 스킨 및 신캐팔이, 유저와 소통하지 않는 게임사의 행보에 답이 없다고 생각하여 진절머리가 난다하여 게임을 접기전에 폭로하였다고 커뮤니티와 카카오톡 무명기사단에 이실직고 하였으나 이를 본 유저들이 운영진 신고하였으나 운영진의 태도가 논란이 되었다.- 과금 및 랭킹 유저들이 핵유저의 제보를 캡쳐하여 자료를 올리고 라운지에 제보를 하였으나 운영진측에서는 오히려 핵을 홍보한다고 판단하여 핵유저를 제보한 유저를 영구정지(천안문)를 시킨다.
- 이후 비인가 프로그램을 대응한다는 공지 https://game.naver.com/lounge/UnknownKnights/board/detail/3349440가 올라왔으나 공지가 올라온 이후에도 핵유저가 아직까지도 걸리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다는 커뮤니티 인증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unknownknights&no=36587&exception_mode=recommend&page=1이 올라왔다.
- 핵문제가 불거진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1.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의문이며 2.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였으나 이때까지 사용이 된것을 보면 보안성이 허술한 것 3. 정상적으로 과금을 하여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가 기만/박탈을 당하는게 문제가 되었다. 핵유저의 이실직고 이후 원정대나 PVP같은 랭킹시스템에 핵유저들이 이제는 대놓고 나오고 있다. 많은 유저들이 과금을 할 가격으로 핵프로그램을 사는게 낫다고 권장하고 있는 실정이며 아직까지도 운영진은 핵프로그램에 대응을 못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