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영웅전 와타루에 등장하는 적 마신.
거대한 검도 투구에 팔다리를 붙여높은 모습. 무기로는 쌍검을 사용하고 레이더 기능이 있어서 모래구름으로 앞이 보이지 않을 때도 적의 위치를 탐지할 수 있고, 적의 약점도 찾을 수 있다.
조종자는 켄사아크(성우는 코스기 쥬로타). 잘생기고 쿨하게 생긴 무사이지만. 사실은 승부에 집착하고 이기기 위해 정신승리, 비겁한 행동도 불사하는 녀석. 더불어 제3계층의 보스와 얘기할 때 얼굴을 밀착하고 얼굴을 붉히는 걸로 봐서는...
자신과 검으로 1:1 대결해 이기면 모든 걸 그만둬 주겠다면서 이쿠사베 와타루와 대결, 검 실력은 확실히 수준급이었으나 와타루의 작전으로 패배하자 마신을 소환. 류진마루와 대결을 벌이지만 류진마루의 새로운 기술, 용뢰권[1]에 당해 레이더가 마비되고 이어서 등룡검에 썰려 리타이어. 본모습은 세일즈맨.
[1]
양 어깨의 용 문양에서 번개를 생성해 날리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