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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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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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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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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두의 등장인물.2. 특징
2.1. 외형
3. 전투력
염매를 이용해 만든 태자귀나 무고(주술)로 만든 고독귀들을 사용한다. 각성 전의 용진은 물론 삼동자와 심지어 진[1] 까지 위협할 정도로 강했지만 결국 각성한 용진과 자 대감에 의해 소멸하게 된다.사실상 에피소드 1, 악귀 편의 최종보스. 1화의 손각시를 시작으로 동상의 정령을 제외한 악귀 편의 모든 귀신이 이 무당령의 휘하에 있었다.[2] 조선시대 때부터 용한 무당이었고 마을의 신녀로서 명망이 높았으나 점차 신력이 떨어져가고 신에 대한 불신이 피어오르면서 타락하게 된다. 생전에도 태자귀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아이들을 살해했으며 스스로를 원한 그 자체라고 칭할만큼 그 강함이 돋보인다. 무령이기에 왠만한 비방은 통하지도 않으며 엄연히 십이지신 중 하나인 진이 가진 힘의 일부인 흑룡이 깨어난 용진과도 나름 대등하게 겨뤘다.[3] 그러나 자대감에게는 기습이었지만 일격에 회복 불가의 치명상을 입고 결국 소멸당했다. 스스로 신가물을 통해 신이 된다고 했지만 진이 했던 말[4]과 같이 결국 신에게 비견되기에는 한참 부족한 강함이었다.
[1]
자신의 힘을 용진에게 넘겨준데다 용진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 일부러 당한 것.
[2]
동상 정령은 본래 선한 정령인지라 악귀에 속한다고 보기도 어렵다. 그저 용진에 의해 화가나서 공격했을 뿐.
[3]
다만 권용진의 전투력 항목에도 있듯이 양상만 팽팽했고 실상 흑룡에게는 한 수 내지 두 수는 밀리는 전투력이다. 본래 흑룡의 주인이었던 진이 무당령과 겨뤘다면 손각시와 별반 다를 것 없이 일도양단 당하여 소멸했을 것이다.
[4]
신, 그 이상? 웃기는군. 언제부터 무녀 따위가 감히 '신'에 대해 함부로 입에 올리는게 가능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