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프로리그 시즌3

BLIZZARD eSports

1. 개요

2. 개최 전 정보

• 주최자 김봉준이 2019년 8월에 대회 관련 정보를 개인 방송에서 말하면서 대회를 열 것임을 확정지었다.
• 사실상 마지막 MPL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회를 열 때마자 적자가 심하고, 아프리카TV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로 이미지가 나빠져 스폰서가 잘 잡히지 않는다고 한다.
• 시즌1 때는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시즌2 때 좋지 못한 반응을 얻었던 여성 선수의 경우에는 편성 여부를 재고 중이며, 제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만약 여성 선수를 편성하게 된다면 별도의 선발전 없이 시즌 1처럼 주최자 직권으로 선수를 선발할 것이라고 한다.
• 여성 선수를 편성하지 않았을 경우의 대안은 미정이라고 했다. 올드 게이머 편성을 고려해 보았으나, 임요환, 홍진호의 섭외가 되지 않는다면 대회 흥행에 별 효과를 주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 보류했다고 한다.
• 이후 스타 멸망전에서 랜딩(BJ), 하얀눈길, 로자르 등의 타 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BJ들을 조커로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참여시킨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어, 김봉준 역시 여성 선수를 제외한다면 그 대신 조커 선수를 신설해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남성 선수의 경우는 시즌 2 때처럼 총 40인으로 편성되며, 28명의 선수는 주최자 직권으로 선발하며, 남은 12명의 경우는 신청을 받아 오프라인 PC방에서 별도로 선발전을 치뤄 선발할 예정이라고 했다.
• 해당 대회는 블리자드의 공식 리그로 개최 되지 않을 것이다. 사유는 블리자드 공식 리그는 기간 내 같은 종류( KSL, ASL)의 게임이 동시에 개최 되면 안 되는데, MPL 시즌 3 같은 경우에는 프로게이머 이영호의 군 입대 사유로 대회가 앞당겨져서 KSL이나 ASL과 기간이 겹쳐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상금은 1만 원 아래인 999만 원으로 수정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