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묘진타로 모진(투니버스) |
학년 | 중학교 1학년 |
성별 | 남성 |
소속 | 로베르트 10단 |
성우 |
야마구치 마유미 정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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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우에키의 법칙의 등장인물. 로베르트 10단의 소속되어있다.2. 특징
실눈에 슴다체를 사용하는 존댓말 캐릭터. 한국에서는 평범한 존댓말 캐릭터로 바뀌었다.텐코는 묘진이 8성 천계인급 실력자라고 평가했다.
3. 작중행적
백영를 쓰러트린 우에키에게 10단 가입을 권유한다.린코가 마음을 바꿔서 우에키의 동료가 된 이후, 우에키의 치료 시간을 벌기 위해서 10단 아지트에서 거짓을 보고하자 바로 눈치채고 그녀를 공격한다.
린코를 망신창이로 만든 뒤에 텐코가 있는 곳으로 찾아와 그의 배리어를 뚫으며 베키와 함께 텐코를 게속 공격한다.
텐코 일행을 마무리 지을려는 찰나 회복된 우에키가 베키와 오니를 쓰러트리자 그와 싸우게 된다.
우에키가 묘진의 레이저 공격을 손쉽게 피하고 반격을 가하자 본색을 드러낸다.
딱지를 톱날로 바꾸는 능력으로 우에키에게 공격을 가한다.
톱을 이용해서 우에키를 점프하게 만든 뒤 레이저를 이용해서 대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우에키를 몰아붙인다. 공중에서는 회피하기 어려우며, 우에키의 신기가 너무 무거운 탓에 공중에서 제대로 쓸 수 없었다는 점을 이용한 것. 이후 우에키가 위풍당당을 사용하나 오히려 그것을 노려 인질로 텐코와 린코를 붙잡아두고는 톱을 텐코에게 던진 뒤 위풍당당/ 쾌도난마를 쓰면 공격을 피할 수 없는 둘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해 우에키를 곤란에 처하게 했다. 텐코가 자신들 상관하지 말고 위풍당당을 사용하라고 했지만 우에키는 "싫어. 내가 움직이지 못하는 동안에 너희들은 나를 지켜줬어. 이제는 내가 너희들을 지켜줄 차례야."라면서 싸움이 끝날 때까지 위풍당당/쾌도난마를 사용하지 않는다.
톱날과 레이저 콤보를 회피할 수 있는 방안으로 우에키는 능력을 써서 장대높이뛰기를 응용한 방법으로 점프보다 높이 뛰어오르고, 이렇게 정확하게 묘진의 위에 위치하자 중력 덕분에 공중에서도 정확하게 맞출 수 있게 된 쿠로가네를 발사한다. 묘진은 최대출력으로 레이저를 발사하여 가까스로 쿠로가네를 부수지만, 연기 속에서 나타난 건 직후에 발사한 유아독존. 결국 유아독존에 물리며 리타이어한다.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내가 이겼…슴다…."[1] 이 때 처음으로 눈을 뜬 모습이 나온다.
4. 능력
능력 | '휘파람'를 '레이저'로 바꾸는 능력 |
한정 조건 | 불명 |
능력 | '딱지'를 '톱날'(더빙판에선 둥근 톱)로 바꾸는 능력 |
한정 조건 | 불명 |
레이저 능력은 절삭력과 발사 속도가 뛰어나다. 베키와 오니도 못 뚫은 텐코의 배리어를 도려냈다. 여기에 베키의 운석 능력을 더하여 텐코의 배리어를 매번 파괴했다. 다만 휘바람을 불어야하는 특징 때문에 연사가 힘든데다, 레이저가 직선으로만 발사되는지라 발사 위치만 예측하면 피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2]
우에키가 묘진의 머리 바로 위에서 무쇠를 사격했을 당시에는 모든 힘을 쏟아부어 무쇠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딱지를 톱날로 바꾸는 능력'은 딱지를 던지면 대형 톱날로 변해 부메랑이나 원반처럼 날아가는 능력이다. 유도 기능이 있기에 톱날을 파괴하거나 멈추지 않는 이상 계속 추적해온다. 게다가 우에키의 능력이 나무 능력인지라 톱날 공격에 무력하다는 상성차도 있었다. 위풍당당으로 방어할 수 있었지만, 텐코와 린코를 지키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다.
우에키와의 전투에서는 톱날로 우에키가 점프를 하도록 유도하고, 신기의 질량 때문에 공중에서 재대로 된 반격을 못하는 무방비한 우에키를 레이저로 공격하는 전법을 선보였다.
이 녀석은 두 명의 신 후보가 서로 짜고 몰래 능력을 두 개 주는 룰 위반을 저지른 것이데 운좋게 안들킨 케이스.[3] 다만 이 두 신 후보도 로베르트 하이든을 보고 사실상 우승을 포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 능력을 쓴 건 우에키전이 처음
5. 기타
여담으로 언제 어디서나 맨발로 다니는 기인. 공원 청소를 하던 우에키에게 10인단 입단을 제안할 때도 우에키와 싸울때도 맨발이었다. 근데 아무도 이것을 신경 안 쓴다.
[1]
정확히는 이겼...이라고 말하자마자 연기속에서 유아독존이 튀어나온다. 이겼다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진 것. 그래서 이겼까지 말할때는 되게 힘있게 말했는데 슴다는 힘빠지고 허무함이 느껴지게 말했다.
[2]
레이저가 빠르니 당연히 말이야 쉽겠지 싶겠지만 앞서 말했듯 휘파람을 불어야 한다. 즉, 준비 자세만으로 어딜 쏠지 예측된다는 것.
[3]
이게 참 신기하다. 어떻게 신에게조차 안 들켰는지... 회상에선 그냥 훤한 바깥에서 떡하니 셋이서 이야기했는데도 말이다. 이 세계관의 신은 전지전능까진 아니지만 어쨌든 어지간한 룰 위반은 금방 알아챈다. 일단 배틀에는 변장하고 1인 2역으로 참가했다. 모바일에도 분장한 가상의 모습이 등록되어있다. 근데 모바일에는 능력은 표시되지 않지만 재능은 표시된다. 즉, 다른 인물이 동일한 재능을 가졌다는 것을 모바일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알았을 것이다. 들키지 않은 것이 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