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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
1980년 할 사플리에니 지하신전 Ipoġew ta' Ħal Saflieni |
1980년 발레타 Belt Valletta |
1980년 몰타의 거석 신전 Tempji Megalitiċi ta' Malta u Għawdex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글 | 몰타의 거석 신전 |
영어 | Megalithic Temples of Malta | |
몰타어 | It-Tempji Megalitiċi ta' Malta | |
프랑스어 | Temples mégalithiques de Malte | |
국가·위치 | 몰타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등재연도 | 1980년[1][2] | |
등재기준 | (iv)[3] | |
지정번호 | 132 |
몰타섬의 렌디(Qrendi)에 위치한 므나이드라(Mnajdra) 신전의 모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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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몰타의 몰타 섬과 고초 섬에 있는 고대에 세워진 거석 신전들로 그 중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들은 대략 BC 3600에서 BC 700년 경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튀르키예의 괴베클리 테페가 발굴되기 전까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독립 건축물로 추정되어 왔다. 고고학자들은 이 거석 건물군들이 문화적 혁신의 과정에서 나온 산물이라고 보고 있다. 신전 건축은 즈간티야(Ġgantija) 시기(3600-3000 BC)에서 시작되어 BC 2500년경까지 사용되었던 거대한 타르지엔(Tarxien) 신전으로 끝을 맺었다. 이 시기 후에는 더이상 신전 건축 문화가 발견되지 않는다.1980년에 고초 섬에 있는 간티야 신전 2곳이 먼저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1992년에는 하가르 킴(Ħaġar Qim), 므나이드라(Mnajdra), 타하그라트(Ta' Ħaġrat), 스코르바(Skorba), 타르지엔(Tarxien) 신전까지 5곳의 신전이 추가로 지정되었다. 이 7곳의 신전 유적들은 몰타 섬과 고초 섬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으며 모두 개별적인 발전의 산물이다. 고초 섬에 있는 2곳의 간티야 신전들은 거대한 청동기 시대 구조물들로 유명하다. 하가르 킴, 므나이드라, 타르지엔의 신전들은 독특한 건축학적 걸작들이며, 타하그라트와 스코르바 건물군들은 몰타에서 신전 건축의 전통이 어떻게 전해 내려왔는가를 보여준다. 현재 이 유적들은 Heritage Malta[5]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