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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기 | 3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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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판 | |
| 이름 |
Méng tè zǔ mǎ 蒙特祖玛 몬테주마 Zum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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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나이 | 17세 | 혈액형 | A형 |
| 출생지 | 아즈텍 행성 | 소속 | 갓로즈 파티 | ||
| 생일 | 1월 22일 | 별자리 | 물병자리 | ||
| 신장 | 186cm[1] | 체중 | 71.3kg | ||
| 좋아하는 것 | 일기 쓰기 | 식성 | 딸기 | ||
| 원력스킬 | 윈드 스워드 - 케찰코아틀/Zephyr Blade - Feather Snake/风之大剑 - 羽蛇 |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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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요철세계의 캐릭터.한때 아즈텍 행성을 다스리던 잉카 왕족의 마지막 후예로, 강자와의 대결을 통한 수련으로 진정한 왕의 자격을 얻고 쇠퇴한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했다. 다양한 참가자들과 맞서며 그들을 쓰러트리던 중에 만난 갓로즈를 자신이 찾던 왕의 자질을 갖춘 자로 여기고, 그를 따르며 충성하게 된다.
이름의 유래는 아즈텍 제국의 황제 몬테수마. 애칭은 주마로, 작중 대부분 이쪽으로 불린다.
2. 외모
뻗친 녹색 장발에 눈까지 가리는 투구를 항상 쓰고 다닌다. 본인 성격도 과묵해 목소리를 듣기 힘들고 데포르메상 몸매가 잘 드러나지도 않아서 초반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성별을 알기 힘든 편.투구를 벗었을 때 드러나는 눈 색은 자주색이고, 왼쪽 눈은 앞머리로 가리고 있다. 그리고 동물귀 속성. 이러한 얼굴을 가린 여전사 캐릭터의 클리셰가 그렇듯이 맨얼굴은 상당한 미인이다. 3.5등신 데포르메긴 하지만 여캐들 중에서도 유독 얼굴 조형에 힘이 빡 들어간 것이 대충 보일 정도.
3. 성격
필요한 말이 아니면 거의 하지 않는 과묵한 타입이기에 1, 2기에서는 말하는 거 듣기가 매우 힘들다. 감정 표현 또한 매우 드물기에 겉으로는 쌀쌀맞고 차가운 성격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거의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다.[2] 그래도 아주 타인에게 정을 주지 않는 성격은 아니며, 적대적 관계가 아닌 사람에게는 나름 호의를 보인다.상술했듯 마지막 왕족으로써 왕국을 재건할 책임을 짊어지고 있기에 자기 스스로에게 매우 엄격하게 행동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보다는 나라를 위해 싸운다는 일념을 갖고 있다. 이렇게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홀로 수련하는 삶을 계속해 나가면서 과묵하고 쌀쌀맞은 성격을 갖게 된 듯. 허점을 내보이지 않기 위해 자신의 내면 속 생각과 감정도 속에 묻어놓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주마가 타인을 대할 때의 태도가 사뭇 다른 인물이 바로 같은 파티원 둘이다. 갓로즈는 본인이 동경하는 사람이자 자발적으로 충성을 맹세했기에 절대적인 충성과 신뢰를 보여준다. 요철학원에서는 아예 갓로즈 명언집을 따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닐 정도. 레이드는 원래 동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인식으로 지속적인 애정공세에도 철벽을 치는 사이였지만, 토너먼트전에서 레이드의 진심을 확인한 뒤에는 유일하게 감정을 터놓는 사람이 된다.
4. 원력스킬
윈드 스워드 - 케찰코아틀/Zephyr Blade - Feather Snake/风之大剑 - 羽蛇들고 있는 검이 주마의 원력스킬이다. 바람을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모티브 및 이름의 유래는 아즈텍 신화 속 바람의 신 케찰코아틀. 작중에서는 바람의 흐름을 조종해 비행선을 가속시키고 공격을 흘려내는 방어막을 만드는 기술이 등장했다. 창작물에서 바람 능력이라고 하면 흔히 떠올리는 하늘을 날거나 바람을 일으키는 원거리 공격은 의외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주 전투 스타일은 검을 이용한 근접전.
5. 작중 행적
5.1. 본편
1기 3화 최후반에 레이드가 부수다 남은 레퍼리 하나에 검을 꽂아버리며 첫등장. 이후 이어진 레이드의 수다를 전부 무시하며 함께 갓로즈에게 합류한다.4화, 갓로즈 쪽으로 날아오는 킹을 레이드와 함께 쳐서 튕겨내고, 일어난 킹에게 검을 겨누며 누구냐고 묻는다. 이후 파티원들과 함께 로비를 떠난다.
5.2. 요철학원
6. 인간관계
7. 어록
8. 기타
[1]
본편의 여성 참가자 중 최장신, 프로필이 공개된 여성 캐릭터 중에서는 두 번째로 키가 크다.
[2]
개인적인 충성심으로 따르는 갓로즈와 같은 파티 동료인 레이드를 제외하면 참가자 대부분이 연합하는 3기 이전까지 다른 참가자들과는 일관적인 경쟁 관계를 유지했다. 4기에서 폭스가 들어왔을 때도 계속 거리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