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e Studios

이 문서는 모티브라는 회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아닌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모티브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튜디오
{{{#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bottom: -10px;"	산하 스튜디오



EA 칠링고 · EA 예테보리 · EA 캐피탈 게임즈 · EA 레드우드 스튜디오 · EA 티뷰론 · EA 크리에이트 · Firemonkeys Studios · Full Cricle · Red Crow · Industrial Toys · 메탈헤드 소프트웨어 · Playdemic · 리플 이펙트 · Track Twenty
스튜디오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 · Coldwood Interactive · Thunderful Development AB · Final Strike Games · Jo-Mei Games · Stellar Entertainment

}}}}}}}}} ||

모티브 스튜디오 Motive Studios
[1]
분류	자회사
창립일	2015년 7월 13일
분야	비디오 게임
본사	캐나다 몬트리올
창업자	제이드 레이먼드
건물 수	2곳[2]
직원 수	300명 이상
모기업
사이트

1. 개요2. 상세3. 작품 목록4. 기타5. 관련 사이트 및 문서

[clearfix]

1. 개요

2015년에 설립된 일렉트로닉 아츠 산하의 게임 스튜디오로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다.

2. 상세

2015년 7월 13일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에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프로듀서 및 디렉터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제이드 레이먼드가 EA에 합류해 설립했다.

첫 프로젝트는 당시 비서럴 게임즈가 제작하고 있던 스타워즈 세계관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랙택이었다. 그러나 프로젝트에 착수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싱글플레이 캠페인 부재로 비판받았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후속작 제작을 돕기 위해 투입되면서 랙택에서는 손을 뗐다.

2017년 8월 같은 지역에 위치한 바이오웨어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의 대실패로 폐쇄되며 관련 인력을 흡수했다. 당시 100여 명 규모였던 모티브 스튜디오는 이 합병을 통해 300명 이상의 직원을 갖춘 스튜디오로 빠르게 성장했다.

2017년 11월,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를 출시했다. 모티브가 제작한 싱글플레이 캠페인은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모티브의 첫 참여작이지만, 캠페인만 참여했다. 첫 작품 부터 시작은 좋지 못했지만 EA의 이름값은 하는지 모션이나 기타 디테일, 그래픽은 매우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게 만들어 스토리 빼고 다른 요소들은 호평. 팬들에겐 훌륭한 서사이고 자쿠 전투는 그 스케일을 유저들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었다. 스토리도 진부하지만 충분히 납득이 된다는 평. 그러나 주인공의 비중이 적다는 점, 게으른 미션과 너무 급작스런 엔딩으로 약간의 실망감을 남겼다.

2018년 6월, 캐나다 벤쿠버에 두 번째 스튜디오를 열었다. 벤쿠버 스튜디오는 스타워즈 게임 및 식물 vs 좀비 시리즈 제작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0년 10월, 첫 단독 개발 작품인 스타워즈: 스쿼드론을 출시했다. 배틀프론트 2의 에셋을 대거 재활용하긴 했지만, 모티브가 주 개발자로 개발한 첫 타이틀이다. 10월 2일날 출시 예정인 이 신작이 모티브의 첫 멀티 게임이다. 하지만 전작처럼 20:20 같은 대규모 전투는 아니고 5:5 소규모 스쿼드론 대전만 만들었다.[3] 대신 함대전이 정식으로 들어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

2021년 7월,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를 발표했다. 디렉터는 창업자 제이드 레이먼드 처럼 유비소프트에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등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개발자 에릭 바티자가 맡았으며, 유비소프트의 성추행 스캔들로 이에 실망하여 퇴사한 인력 일부가 모티브로 넘어와 개발에 참여했다. 개발 중에 지속적으로 프로토타입 공개 등 게임 개발 사항 등을 공개했고, 팬들의 피드백이나 비판을 수용해 일부 요소를 다시 수정하는 등 유저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2023년 1월에 출시된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는 원작 못지 않은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등극했다.

데드 스페이스 이후 차기작은 아이언맨 게임이 될 예정이다. 추가로 2024년 4월 9일, 배틀필드 시리즈 차기작 개발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

2024년 시점에는 전직 바이오웨어 몬트리올과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스튜디오다.

EA측에서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를 개발한 모티브 스튜디오를 배틀필드 개발에 참여했다는 소식을 발표하면서 후속작 리메이크에 대한 가능성이 한층 낮아졌다. https://www.ea.com/ea-studios/motive/news/motive-joins-battlefield-update-from-patrick-klaus-gm

3. 작품 목록

4. 기타

창업자인 제이드 레이먼드는 2007년부터 유비소프트에서 활동하여 초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와치독에서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2018년 10월에 모티브를 떠났으며 구글에 입사하여 Stadia 게임 서비스 부문을 담당하다가 퇴사 후 헤이븐 인터랙티브 스튜디오를 설립하였다.

2020년 말, EA의 구인 사이트를 통해 모티브가 신규 스타워즈 액션 게임과 오리지널 IP 개발을 시작한다는 문구가 유출되었다가 금방 삭제되었다. 이 때문에 스쿼드론 개발 직후 바로 신작 개발에 착수했으며 스쿼드론에 추후 컨텐츠 업데이트가 없는 것 역시 이 때문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며칠 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작 게임을 개발중인 것은 맞지만 스타워즈 게임은 아니며 구인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은 실수였다고 발표했다. 이후 해당 구인건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2021년 7월 23일에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가 공식 발표되면서, 이때 언급한 신작 게임이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일 가능성이 높다.

5. 관련 사이트 및 문서

[1]

스타워즈: 스쿼드론까지 사용된 이전 로고. [2] 2018년 기준 [3] 다만 이 소규모 대전이 기술적 한계라기 보다 밸런스를 잡기 위한 의도적인 조치로 보인다. 해당 문서를 봐도 알 수 있듯 대충 어느 기체를 뽑아도 원활한 진행이 가능한 배틀프론트의 우주전과는 달리 상황에 따라 팀 조합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정도로 기체별 밸런스가 극단적으로 나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