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미국 내에서 통용되는 브랜드로 드로이드 시리즈가 버라이즌, 아트릭스 시리즈가 AT&T의 전용 브랜드라면, 포톤 시리즈는 스프린트 전용 브랜드이다. 일본에도 포톤 4G가 펫 네임 변경없이 출시했었다.
2. 소속기기
- 포톤 4G
- 포톤 Q
2.1. 모토로라 포톤 4G
2.1.1. 개요
모토로라가 2011년 8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 번호는 MB855.2.1.2. 사양
프로세서 | NVIDIA Tegra 2 AP20 SoC. ARM Cortex-A9 MP2 1 GHz CPU, ULV GeForce 300 MHz GPU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4.3인치
qHD(960 x 5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
네트워크 |
Mobile WiMAX[1],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2.1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Li-lon 17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모토로라 모토블러 |
규격 | 66.9 x 126.9 x 12.2 mm, 158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micro HDMI Type-D x 1 |
기타 | FM 라디오 지원 |
2.1.3. 상세
미국 통신사 US 셀룰러에서는 동일 기종을 일렉트리파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스프린트는 LTE 서비스 이전에 Mobile WiMAX와 CDMA & EV-DO Rev. A를 이용해서 통신 서비스를 실시했다. 때문에 스프린트용 기기들은 WCDMA과 GSM을 지원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WCDMA과 GSM을 지원한다!!!
일본에서는 KDDI를 통해서 출시되었다. 하지만 Mobile WiMAX는 지원하지 않는다.
2.2. 모토로라 포톤 Q
2.2.1. 개요
모토로라가 2012년 7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포톤 4G의 후속이며, 모델 번호는 XT897. 이명은 전 세계 스마트폰 중 가장 스펙이 좋은 슬라이드 쿼티 스마트폰[3].비슷한 사양의 쿼티폰은 T모바일용 갤럭시 릴레이 4G가 있다. 같은 스냅드래곤 S4에 램도 1GB로 거의 동일하다. 게다가 유심칩 개조없이 언락만 하면 사용가능하다.
2.2.2. 사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SoC. Krait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5 GPU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디스 플레이 |
4.3인치
qHD(960 x 5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LTE Cat.3, |
근접통신 | Wi-Fi 802.11b/g/n, 블루투스 4.0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배터리 | 내장형 Li-lon 1785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모토로라 모토블러 |
규격 | 66 x 126.5 x 13.7 mm, 170.1 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micro HDMI Type-D x 1 |
기타 | 슬라이드 쿼티 자판 탑재 |
2.2.3. 상세
드로이드 4와 같이 5열 쿼티를 탑재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LTE를 지원하지만 한국 통신사들의 주파수가 맞지 않아 지원이 불가능하다.중요한 것은 이 기종은 내장 USIM을 사용한다. 즉, SIM이 아예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칩 형태로 박혀있다. 실제 물리 USIM과 동일한 규격이므로 eSIM과도 호환되지 않는다. 스프린트와 버진 모바일 US에 납품된 갤럭시 S III와 갤럭시 Victory, 스프린트 내수용 갤럭시 노트 2도 같은 방식의 내장 유심으로, 해당 기기들은 원칙적으로는 스프린트 이외의 통신사에서는 절대로 개통할 수 없다.
그러나 하면 된다는 말이 있듯이, XDA에서는 이걸 개조해서 배터리 부근에 따로 심 트레이를 만들어서 탈부착이 가능하게 했다.
초창기에는 범용 SIM 트레이를 배터리와 배터리 커버 사이에 장착하여 뒷판이 불룩해지고, NFC를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단점이 있었지만 후면 스피커 옆 빈 공간에 마이크로 SIM 트레이를 내장하는 방법이 개발되면서 이 개조를 한 포톤 Q 스마트폰이 전세계의 쿼티 매니아들에게 팔리게 되었다.
물론 한국에서도 3G뿐이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폰 자체를 뜯어서 개조하는 것인 만큼, 여러가지 위험부담이 따르지만, 어쨌든 배터리 쪽에 어설프게나마 붙여서 트레이를 만들면 국내 SKT나 KT 유심을 꽂아서 사용 가능하다.
한때 국내의 한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초창기식의 개조를 거친 제품을 수입한 적이 있어서 해외 사이트 직구 단말기가 아니라면 국내에서 중고 구입 시 야매개조된 초창기 제품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중고 구입 시 어떤 형식의 SIM 슬롯인지 체크하는 것이 좋다.
블랙베리 프리브가 출시되기 전까지 오랫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스펙이 좋은 슬라이드 쿼티 스마트폰이었기에 하드웨어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개조를 통해 인기를 끈 특이한 사례이다.